후지사키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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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켓의 등장인물.
투니버스 방영시에는 스태프롤에 보슨 엄마라고 표기되었다가 스켓 댄스 2에서 현은옥이란 이름이 공개되었다.
후지사키 유스케와 후지사키 루미의 모친으로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딸인 루미와 마찬가지로 가끔식 아들인 보슨을 부려먹으며 놀려먹고 있다. 그럴때마다 보슨은 "'''우리 가족이지!?'''" 하고 울며 절규한다.
유스케가 태어나자 마자 부친이 떠나버리고, 이후 딸인 루미의 아버지 역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남자 복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현실에 굴하지 않고, 혼자서도 두 아이를 잘 키워낸 능력있는 여성이다.
사실 보슨의 친엄마가 아니다.
아카네의 고교 시절의 동창이자 서로 보호시설에서 자라난 소꿉친구 콤비인 키리시마 료스케와 키리시마 하루가 보슨의 친부모였다. 그러나 하루가 보슨을 임신했을 당시, 갑작스런 진통에 하루를 병원에 대리고가던 도중 전방부주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료스케 역시 아카네의 전화를 듣고 급하게 달려 가던 도중 다이스케란 소년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해 둘은 같은 날 다른 곳에서 사고를 당해 죽는 어떤 의미에선 저주같은 일을 당하게 된다. 아카네가 단순히 사람이 좋아서 봇슨을 친구 자식이라고 맡은게 아니다. ;; 사고로 인해 하루의 용태가 심각했지만 당시 수술을 집행했던 의사(아이러니 하게도 아카네와 접촉사고를 일으킨)의 결단으로 아이만은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고, 그때 태어난 아이가 보슨인 것이다.[3] 아카네는 사랑하는 친구들의 마지막 유산인 그 아이를 자기가 맡아 자식으로서 키우게 된 것. 여러모로 복잡한 설정이다.
아카네가 철저히 비밀로 했기 때문에 보슨 본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으나, 중학생 때 우연히 발견한 비디오 카메라[4] 에 담긴 영상을 통해 아버지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었고, 그러한 호기심에 의해 찾아본 아카네의 옛날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만다.[5] 이 일을 추궁한 결과 아카네는 모든 사실을 말하게 되고 이 진실에 충격을 먹은 보슨은 삐뚤어질 것을 다짐하며 가출을 해버린다.
하지만 가출한 보슨은 이후 료스케가 사고를 당한 장소에서 어른이 된 '''다이스케'''를 만나 아버지에 대해 듣게 되고,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 받으며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알게 되고, 그런 아버지의 뒤를 쫓아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물려받기'''로 한다. 이른바 스켓단 탄생의 밑바탕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인 것.
이후 집에 돌아온 보슨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피가 섞이지 않더라도 자신은 보슨의 엄마이며, 아카네, 유스케, 루미 세 사람이 가족임을 확인하며 해피 엔드.
루미는 친딸이 맞는 것 같다.
스켓의 등장인물.
투니버스 방영시에는 스태프롤에 보슨 엄마라고 표기되었다가 스켓 댄스 2에서 현은옥이란 이름이 공개되었다.
후지사키 유스케와 후지사키 루미의 모친으로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딸인 루미와 마찬가지로 가끔식 아들인 보슨을 부려먹으며 놀려먹고 있다. 그럴때마다 보슨은 "'''우리 가족이지!?'''" 하고 울며 절규한다.
유스케가 태어나자 마자 부친이 떠나버리고, 이후 딸인 루미의 아버지 역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남자 복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현실에 굴하지 않고, 혼자서도 두 아이를 잘 키워낸 능력있는 여성이다.
사실 보슨의 친엄마가 아니다.
아카네의 고교 시절의 동창이자 서로 보호시설에서 자라난 소꿉친구 콤비인 키리시마 료스케와 키리시마 하루가 보슨의 친부모였다. 그러나 하루가 보슨을 임신했을 당시, 갑작스런 진통에 하루를 병원에 대리고가던 도중 전방부주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료스케 역시 아카네의 전화를 듣고 급하게 달려 가던 도중 다이스케란 소년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해 둘은 같은 날 다른 곳에서 사고를 당해 죽는 어떤 의미에선 저주같은 일을 당하게 된다. 아카네가 단순히 사람이 좋아서 봇슨을 친구 자식이라고 맡은게 아니다. ;; 사고로 인해 하루의 용태가 심각했지만 당시 수술을 집행했던 의사(아이러니 하게도 아카네와 접촉사고를 일으킨)의 결단으로 아이만은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고, 그때 태어난 아이가 보슨인 것이다.[3] 아카네는 사랑하는 친구들의 마지막 유산인 그 아이를 자기가 맡아 자식으로서 키우게 된 것. 여러모로 복잡한 설정이다.
아카네가 철저히 비밀로 했기 때문에 보슨 본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으나, 중학생 때 우연히 발견한 비디오 카메라[4] 에 담긴 영상을 통해 아버지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었고, 그러한 호기심에 의해 찾아본 아카네의 옛날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만다.[5] 이 일을 추궁한 결과 아카네는 모든 사실을 말하게 되고 이 진실에 충격을 먹은 보슨은 삐뚤어질 것을 다짐하며 가출을 해버린다.
하지만 가출한 보슨은 이후 료스케가 사고를 당한 장소에서 어른이 된 '''다이스케'''를 만나 아버지에 대해 듣게 되고,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 받으며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알게 되고, 그런 아버지의 뒤를 쫓아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물려받기'''로 한다. 이른바 스켓단 탄생의 밑바탕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인 것.
이후 집에 돌아온 보슨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피가 섞이지 않더라도 자신은 보슨의 엄마이며, 아카네, 유스케, 루미 세 사람이 가족임을 확인하며 해피 엔드.
루미는 친딸이 맞는 것 같다.
[1] 아들성우과의 관계가 재미있게 얽히는데 같은 소년 점프 만화 투러브 트러블에서는 친구 사이였다. 유우키 리토와 사루야마 켄이치 참조[2] 아사히나 키쿠노(국내명 천국화)와 같은 성우. 심각한 목소리로 말할때는 아사히나 키쿠노와 똑같다. 다만 평범하게 말할 때는 다르지만.[3] 그때 하루의 뱃속에는 또 다른 아이가 있었는데, 이 둘째 아이는 보슨을 무사히 태어나게 해준 '''츠바키'''의사가 하루의 부탁을 받아 아카네 몰래 자기 자식으로서 키우게 된다. 그 아이가 지금의 츠바키 사스케.[4] 이 카메라는 보슨의 친부인 료스케의 유품이기도 하다.[5] 보슨의 출생년도와 같은 시기에 촬영된 사진에 아카네의 배가 불러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