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카제 유키에

 

나루토1기 극장판 '''나루토, 대활약! 유키히메'''인법술의 히로인. 성우는 카이다 유코, 어린 시절 성우는 미야마 카렌. 한국판 성우는 이현진.
'''후운공주의 대모험'''이라는 영화를 찍는 여배우. 원래는 눈의 나라의 공주님으로 본명은 카자하나 코유키. 보물을 노린 숙부 도토우에 의해 일어난 쿠데타로 아버지 소세츠가 살해당했다. 직후 카카시를 포함한 나뭇잎 닌자들과 함께 눈의 나라를 떠난후 지금은 신분을 숨기고 여배우가 되었다.
과거를 거부한채 살아가다[1] 영화 촬영 때문에 눈의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보물에 그녀의 목걸이가 중요한 역할을 하여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린다. 마지막엔 과거를 인정하고 눈의 나라 영주겸 여배우가 되었다. 이쪽도 시온이나 아마루 류제츠와 함께 나루토와 인연이 있는 히로인이기도 하다. 뺨에 키스해주기도 하니.

[1] 그탓에 초반부에 술마시다 취해선 나루토에게 받아치는말이 자신이 하고있던 여배우에 대해선,'''여배우란건,최악의 일이야,최악의 인간이 하는일이야'''라며 자학적인 말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