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츠
[image]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소연/투이띠엔.
나루토 질풍전의 등장인물로 극장판 8기인 '블러드 프리즌'에서 등장했다.
나루토가 모함을 받고 끌려온 호즈키 성의 감옥에서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며 나루토를 주시하는데...
[image]
'''여자'''다.
두건을 쓰고 있을때의 모습과 중성적인 목소리 때문에 나루토는 류제츠를 남자로 알고 있었으나 류제츠가 두건을[1] 풀었을 때의 모습을 보고 여자인것을 알게 됐다.[2]
탈옥을 기도하다 실패한 나루토를 구해준 다음[3] 자신은 풀 마을 소속 암부라고 말했다.
풀 마을의 상황[4] 을 설명한 다음 자신은 온건파인 풀의 꽃 소속이라고 했으며 목표는 강경파인 풀의 열매 세력 일원이며 호즈키 성의 주인이자 간수인 무이를 처단하는 것.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무이를 죽일려는 것에 개인적인 원한도 있는 것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자신의 절친인 무쿠를 죽게 한 자도 무이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무이와 무쿠는 부자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즉, '''아버지가 아들을 극락의 상자에 산 제물로 바친 것.'''
나루토의 차크라를 흡수한 극락의 상자가 열리고 무쿠가 상자 안에서 나오는데 상자에 홀려있던 무쿠는 아버지를 죽이고 괴물 '사토리'로 변신해 죄수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기 시작한다.
마지막에 나루토와 함께 사토리의 공격에 배를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었고[5] 죽어가는 나루토를 살리기 위해 혈계한계 술법 '용명전생'[6] 을 쓴 다음 사망한다.
[1] 절친 무쿠가 두루고 있었던 머플러였다. 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 후 본인 앞으로 그의 머플러가 날아왔다.[2] 하지만 그래도 상황 파악 안된 나루토는 '''여장남자''' 아니냐고 물었다가 한대 맞는다.[3] 호오즈키 성 앞바다는 그야말로 회오리 치고 파도가 강했으며 그녀가 아니었음 나루토는 고스란히 물고기 밥이 되었을 것이다.[4] 마을의 부흥 노선을 둘러싸고 온건파인 풀의 꽃과 강경파인 풀의 열매라는 세력이 대립하고 있으며 그 중 풀의 열매 세력이 육도선인 시대의 최종병기 극락의 상자를 이용해 부흥을 노리고 있다[5] 이 장면은 나미카제 미나토와 우즈마키 쿠시나 때의 오마쥬로 보인다.[6] 나가토와 스포일러의 윤회천생술의 하위호환 술법. 술법의 대상은 살아나지만 시전자는 반드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