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쿠라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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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倉 優 (ふじくら ゆう)'''
프린세스 러버!의 히로인. 성우는 PC판&OVA판은 키무라 아야카, TVA는 마츠오카 유키, PS2판은 이노구치 유카.
주인공 아리마 텟페이의 전속 메이드. 본래는 고아출신이었지만 아리마 잇신에 의해서 거두어진 이후 메이드가 되었다.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야말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판타지같은 세계에서 방황하는 주인공을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슈호 학원의 학생이기도 하다.
게임에서 다른 세 히로인보다 H신이 하나 적다. 처음 H신은 그냥 텟페이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라는 의무감에서 시작된 것이었지만 그를 계기로 점점 텟페이의 사람됨이에 마음을 열어간다. 끝내 텟페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역시 신분이 신분인데다 텟페이는 장차 잇신의 후계자가 되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텟페이와 이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더구나 밤중 밤늦게 돌아오지 않던 텟페이를 찾으려 나왔다가 길거리에서 불량배들에게 봉변을 당할 뻔한 것을 텟페이가 구해주려다 되레 불량배들한테 얻어맞고 다치는 일까지 발생하자 잇신과의 합의 하에 텟페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다음날 주방에 편지를 남겨두고 아리마 가를 떠나 자신이 살던 고아원 '사랑의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으레 여타 루트와 똑같이 할아버지와 담판을 짓고 집을 나온 텟페이가 사랑의 집에 찾아오고, 그 자리에서 정식으로 텟페이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엔딩에는 샤를로트와 함께 본작 유이한 임산부가 되어 나온다. 또 텟페이는 잇신에게 유우가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리마 그룹의 IT부문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해피 엔딩. 이 루트도 아리마의 지위를 물려받기는 한다.
OVA에서는 실비아 판 홋센과 함께 아리마 텟페이와 레슬링 한판 거하게 땡겨줄... 줄 알았는데, 이상한 짓을 혼자서 일방적으로 하기는 했지만 거기까지 가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유우를 포함해서 아리마가의 메이드들 대부분은 그야말로 세바스찬 미카엘리스급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1]
'''藤倉 優 (ふじくら ゆう)'''
프린세스 러버!의 히로인. 성우는 PC판&OVA판은 키무라 아야카, TVA는 마츠오카 유키, PS2판은 이노구치 유카.
주인공 아리마 텟페이의 전속 메이드. 본래는 고아출신이었지만 아리마 잇신에 의해서 거두어진 이후 메이드가 되었다.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야말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판타지같은 세계에서 방황하는 주인공을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슈호 학원의 학생이기도 하다.
게임에서 다른 세 히로인보다 H신이 하나 적다. 처음 H신은 그냥 텟페이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라는 의무감에서 시작된 것이었지만 그를 계기로 점점 텟페이의 사람됨이에 마음을 열어간다. 끝내 텟페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역시 신분이 신분인데다 텟페이는 장차 잇신의 후계자가 되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텟페이와 이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더구나 밤중 밤늦게 돌아오지 않던 텟페이를 찾으려 나왔다가 길거리에서 불량배들에게 봉변을 당할 뻔한 것을 텟페이가 구해주려다 되레 불량배들한테 얻어맞고 다치는 일까지 발생하자 잇신과의 합의 하에 텟페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다음날 주방에 편지를 남겨두고 아리마 가를 떠나 자신이 살던 고아원 '사랑의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으레 여타 루트와 똑같이 할아버지와 담판을 짓고 집을 나온 텟페이가 사랑의 집에 찾아오고, 그 자리에서 정식으로 텟페이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엔딩에는 샤를로트와 함께 본작 유이한 임산부가 되어 나온다. 또 텟페이는 잇신에게 유우가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리마 그룹의 IT부문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해피 엔딩. 이 루트도 아리마의 지위를 물려받기는 한다.
OVA에서는 실비아 판 홋센과 함께 아리마 텟페이와 레슬링 한판 거하게 땡겨줄... 줄 알았는데, 이상한 짓을 혼자서 일방적으로 하기는 했지만 거기까지 가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유우를 포함해서 아리마가의 메이드들 대부분은 그야말로 세바스찬 미카엘리스급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1]
[1] 아리마 소유의 빌딩인 아리마 힐즈가 테러리스트 조직인 트루스에게 점거당했을 때, 아리마가의 메이드들이 일제히 해킹 작업을 벌였다. 이를 지켜보던 텟페이가 보고 놀라자 유우 曰 '''"메이드로서 당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