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현 서부 해역 지진

 


平成17年福岡県西方沖地震
헤이세이 17년 후쿠오카현 서부 해역 지진

긴급지진속보
발령지역

미발령[1]
발생일시
(UTC+9)

2005년 3월 20일 10시 53분
진앙
일본 후쿠오카현 북서 해역
진원의 깊이
일본 기상청 기준 9km
규모
M7.0
최대진도
'''6약'''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히가시구, 주오구, 니시구, 마에바루시
사가현 미야키군 미야키초
쓰나미 경보/주의보
'''쓰나미 주의보''' : 후쿠오카현 동해 연안 - 50cm
여진 횟수
진도 1이상 약 375회
피해상황
사망자
1명
부상자
1262명
피해총액
약 528억엔

'''지진 당시 NHK 뉴스 영상'''
1. 개요
2. 피해
3. 논란
4. 둘러보기


1. 개요


2005년 3월 20일 10시 53분에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 최대 진도는 후쿠오카 현과 사가현에서 6약이 감지되었다.

2. 피해


이 강진으로 1명이 사망했고, 일본을 넘어 부산과 서울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2] 그리고 우리나라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해일주의보, 후쿠오카, 사가 현 동해측 연안에 해일경보가 발령되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일이 없었다. 해당 해일주의보는 정오에 해제되었다.

3. 논란


해일주의보 발령 당시, 일본 기상청은 후쿠오카현 동해 연안에 지진 4분만인 오전 10시 57분에 발령했는데, 한국 기상청은 그보다 훨씬 늦은 지진 1시간 후에 발령하는 늦장대응으로 구설수에 올랐었다.

4. 둘러보기



[1] 당시에는 긴급지진속보가 존재하지 않았다.[2] 당시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에서는 일본 기상청 기준 '''진도 4''',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는 '''V'''에 달하는 꽤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