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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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모습
문조일 때의 모습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1]/하미경.[2] 한국판 이름은 후쿠.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퓨어의 등장인물. 아마기 미카루가 기르고 있는 하얀색 문조. 사실 이것은 위장한 모습으로, 본래 모습은 분홍색 머리카락의 소녀의 얼굴에 새의 몸을 하고 있으며 머리 위에 천사의 고리를 달고 있다. "풋풋뿌"가 말버릇이다.
그 정체는 고대 인류의 메신저. 고대 인류의 부활을 위해 상황에 따라서는 미켈을 조종하려는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사실상 흑막격인 존재이다. 미켈의 부하인 천사의 리더격이고 미켈의 측근이며 블랙 뷰티 시스터즈의 연락 담당자이기도 하다. 귀여운 모습과는 정반대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나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음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애니에서는 상대의 몸에 빙의해 상대를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작 만화에서는 고대 인류가 미켈을 떠나고 지구를 떠날 때 옆에 남은 유일한 존재인 것 같다.
원작 만화와 애니의 취급이 다른데 원작 만화에서는 천사와 블랙 뷰티 시스터즈에게 어그로를 끌지만 살기로 이들을 굴복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애니에서는 천사와 블랙 뷰티 시스터즈에게 어그로를 끌다가 혼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아라라와는 왠지 만담을 하다가 불에 타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셰셰에게는 공처럼 취급 받는 모습도 보인다. 미카루의 아버지를 부추겨서, 미카루를 이용해 미켈를 부활시켰다.[3] 후반부에는 전의를 상실한 미켈을 가짜 취급하며 빙의해서 조종하기도 했다. 마지막은 고대 인류가 등장하고 그들이 미켈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지금의 미켈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미켈과 함께 고대 인류의 세계로 돌아갔는데 원작 만화에서는 미켈의 설득에 의해 고대 인류의 세계로 돌아가며 애니에서는 미켈보다 먼저 고대 인류의 세계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애니 한정이지만 루치아에게 일본판은 왕머리 새, 한국판은 얼큰이 새라고 불렸다.

2. 관련 문서



[1] 마리아, 레이디 배트와 같은 성우다.[2] 카렌과 같은 성우다.[3] 여기서부터 상당한 설정오류가 발생하는데 원래 앞에서 존대하고 뒤에서 욕하는 스타일일 수도 있지만 미카루의 아버지를 신격화하며, 미카루의 아버지가 알고 있는 미켈의 발작 완화법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