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1992

 



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
3.1. 수첩
3.2. 상점
4. 등장인물


1. 개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반지하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휴거 1992는 1992년 기독교 계열의 사이비 종교의 휴거를 미끼로 한 사기행각이 일어난 후 24년 뒤 2016년 임창도에 의해 세워진 하늘의 재림교회가 일으킨 100명의 집단자살 사건을 파헤치는 텍스트기반의 게임으로 목표는 하늘의 재림교회 사건의 범인을 잡는 것이다. 주인공은 양형석이지만 스토리는 군상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름이 서울 2033과 비슷한 이름(xx+년도)이지만 당연히 서울 2033 세계관이랑은 무관하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라디오 드라마로 나왔다. 링크

2. 스토리


2016년 어느 외진 산골교회에서 100구가 넘는 시체가 발견되어 세간에 큰 충격을 준다. 이에 1992년의 휴거 사건으로 모친을 잃은 일산경찰서의 양형석 과장과 오팀장, 최형사, 윤형사로 구성된 수사1팀이 이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비 종교 하늘의 재림교회를 수사하기 시작한다.

3. 시스템


선택지를 클릭하여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형식이다. 서울 2033과는 다르게 이벤트가 정해져있다. 중후반으로 갈 수록 선택 하나하나가 실패 또는 성공을 좌우하게 되니 주의할 것.
총 35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스토리를 새로 시작할 때마다 잉크를 15ml씩, 실패한 스토리를 다시 시작할 때는 5ml씩 소모한다.[1] 잉크를 모두 소진하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다. 처음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때는 기본으로 잉크 75ml가 지급된다.
한 스토리마다 3가지의 미션이 있으며 3가지의 미션을 모두 성공해야 다음 스토리로 넘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2]

3.1. 수첩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은 주요 자료를 정리한 곳이다. 인물, 사건 두 가지 칸으로 나뉘며 게임 내 중요한 정보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채울 수 있다.

3.2. 상점


스토리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잉크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광고를 보거나 유료결제를 통해서 잉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패스'를 구매하면 모든 스토리를 잉크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3]
광고는 24시간동안 최대 5편을 볼 수 있으며 한 편당 5ml를 지급받는다.

4. 등장인물


휴거 1992/등장인물 문서 참고.
[1] 완수한 스토리를 다시 시작할 때는 잉크가 소모되지 않는다.[2] 그러나 가끔씩 몇몇 미션을 놓쳐도 다은 스토리로 진행할수 있는 경우가 있다.[3] 2021년 기준 프리패스는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