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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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유유시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네다 리사.
정보 처리부의 부장. 허나 부원들한테는 별로 믿음을 못 받는 듯하다. 오빠가 있다.[2] 천연계. 생일은 11월 11일이며[3] 혈액형은 O형이다. 집이 꽤 잘 산다.
2. 상세
유이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적이 있었으며 남에게 주기만 했던 자신이 오히려 받는 상황이 되면서 흥미를 가지게 되고 그 여유로움을 동경하고 그녀에게 호감을 품게 되었다. 부자집 아가씨라 어릴 때는 금전적 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유이가 상당히 교정을 시켜주었다. 유이랑 같이 구멍가게라든가 일반 가정집의 아이들이 놀 법한 곳에서 늘 다녔기 때문에 부자집 아가씨라도 소박하게 지내고 있다.
평소에는 유이를 중심에 놓고 유즈코와 같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유즈코 역시 유이 못지 않은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유즈코가 자기는 외톨이라는 식의 장난을 치다가 정말로 외톨이 심정을 느꼈을 때도 유카리 혼자 그런 부분을 눈치 채고 먼저 유즈코에게 손을 내밀었다.
3. 기타
작중 눈을 뜨고 다니는 것보다 이런 표정으로 실눈을 하고 다니는 일이 흔한데, 이 표정이 특이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꼭 눈꺼풀이 아래에 붙은 것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그림체 자체가 눈이 좀 이마에 가깝게 붙은 편인데 히나타 유카리의 경우 처진 눈 캐릭터라 그게 심하게 두드러져 보이는 현상. 이는 같은 모양의 눈을 가진 아이카와 치호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웃을 때만 표정이 저렇게 되는 치호와 달리 유카리는 거의 상시 저런 표정이다보니 더 두드러지는 편.
위의 실눈만큼이나 자주 짓는 표정으로 11자 눈(상단의 설정화에도 있다)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콘센트를 닮아서 위 사진 같은 기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담당 성우인 타네다 리사는 이후 다른 키라라 작품인 금빛 모자이크와 주문은 토끼입니까?에서 각각 아야야와 리제를 맡게 되는데, 둘에 비하면 유카리의 연기톤이 상당히 높은 편. 대략 유카리>아야>리제 순으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