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마 코토미
니아 언더 세븐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치아이 루미
樋山言実
치가사키 마유코의 친척이자, 에노하나유(에노하나 목욕탕)의 경영자. 평상시에는 커리어 우먼으로서 도심의 영상 제작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경영 실적이 부진한 에노하나 목욕탕의 재부흥을 위해서도 열심히 활동한다. 건망증이 좀 있지만 밝고 뒤끝 없는 성격으로, 마유코가 동경하는 여성상.
친척이였던 마유코 가족이 운영에 손 뗀 에노하나 목욕탕을 대신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번 돈은 이 쪽으로 들어가는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로 사는데가 있는 걸 보면 회사에서는 나름 인정받고 있는듯 하다. (워낙 그 쪽 업계가 건수에 따라 버는 액수가 많긴 하지만...) 니아 언더 세븐의 얼마 안되는 정상인이며, 에노하나유 사람들(+외계인)이 폭주할때마다 츳코미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