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 소마

 

此何ソウマ.
만화 트라우마이스터의 주인공. 통칭 피카소.
어렸을때 소꿉친구한테 배신당해서 생긴 오니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이때 오니는 도깨비와 술래잡기 할때의 그 오니의 두 가지 의미. 그래서 도깨비와 관련된 모든걸 두려워 하며 여러모로 고생한다.
스쟈타와 만나서 아트맨 게르니카[1][2]를 꺼내게 된 후, 그녀와 찬드라 컴퍼니와의 싸움을 돕게 된다. 용기의 검은 포크(...).

작중 최강의 적 다빈치와 만나게 되면서부터 큰 국면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다빈치가 스쟈타를 걸고 내기를 걸어온 것. 스쟈타의 몸에 자폭형 아트맨 수태고지를 심어놓고, 앞으로 얼마나 피카소가 강해질 수 있는지 테스트 하려했다. 이때문에 피카소는 목숨을 걸고 용기의 검을 강화(포크에서 진정한 검이 된다)하였고, 다빈치와의 결전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결전의 날 하루전에 다빈치가 나타나버려서 스쟈타가 '''폭사'''해버린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되지만 허무하게도 피카소는 처참하게 패배. 다빈치 본인도 실망을 감추지 못하나..
이후 복수심에 사로잡힌 피카소가 더 강해져서 찬드라 컴퍼니 본사를 습격한다. 다빈치와의 최종결전에서 궁극의 반혼향을 획득한 다빈치가 자신의 아트맨 최후의 만찬으로 스쟈타를 거대화하여 부활시켜 버리고, 피카소는 마지막으로 그녀와 싸우게 된다.

[1] 능력은 오토캐논으로 뱃속에 넣은 물질의 원자 배열을 바꿔 쏠수 있다.[2] 덧붙여서 겁쟁이에 응석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