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데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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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デンジャー'''
가면라이더 18화에 등장하는 쇼커 괴인.
불가사리의 형태에, 입은 새의 부리를 닮은 모습을 한 괴인. 산에서 발견된 불가사리 화석을 쇼커가 회수하여, 그대로 괴인으로 만들었다.
화석의 단단하다는 이미지를 살려 방어력이 매우 뛰어난것으로 묘사되었으며, 극중에서도 라이더 킥을 두번째[1]로 튕겨낸 괴인...이지만 극중 행적이 너무 안습한 나머지 묻혀버렸다.
쇼커의 아지트에 잠입한 타키와 하야토에 의해 물을 뒤집어쓰면 방어력이 내려간다는 약점이 공개.[2] 방어력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물가로 유인하여 전투를 벌이게 되고, 폭포 위에서 라이더와 혈투를 벌이다가 라이더가 폭포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라이더의 손을 짓밟으며 라이더를 떨어뜨려 죽이려고 하였으나...
'''정작 히토덴쟈 본인의 발이 미끄러져 폭포아래로 추락'''
이후 떨어진 히토덴쟈를 처치하러 하야토도 폭포 아래로 내려갔는데[3] 히토덴쟈가 벌떡 일어나서 계속 싸우는 듯 했으나, 그냥 다시 쓰러져서 사망했다.
이런 안습 행보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개별 문서가 있는 몇 안 되는 쇼와 라이더 시리즈 괴인들 중 하나다.
이름의 유래는 불가사리(히토데 / ヒトデ) + Danger(데인저 / デンジャー)

[1] 이치몬지 하야토의 라이더킥은 첫번째[2] 수생 생물인 불가사리가 물에 약하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냥 불가사리 괴인이 아닌, 불가사리 '화석'을 그대로 괴인화 시킨 것이니 그냥 넘기는게 좋을 듯.[3] 이때 라이더 킥으로 내려오는 듯 하다가 바로 옆에 안착. 관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