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형 강습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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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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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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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식
1. 제원
2. 개요
3. 상세
3.1. 후속함 계획


1. 제원


'''075형 강습상륙함'''
'''만재배수량'''
35,500~40,000 (추정)
'''길이'''
237m
'''폭'''
43m
'''흘수선'''
8.5m
항해최고속도
23 knot
'''대공 미사일'''
HHQ-10 발사대 2기
'''CIWS'''
H/PJ-11 2기
'''함재기'''
헬기 30여대

2. 개요


075형 강습상륙함(중국어: 75型两栖攻击舰)은 중국 해군이 2019년 9월 진수한 강습상륙함이다.
중국 해군은 2007년부터 취역시킨 071형 상륙함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헬기 운용능력이 제한되는 071형만 가지고는 대규모 상륙작전을 진행하기는 매우 어려웠다. 그리하여 중국해군은 대규모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강습상륙함을 취역시키려고 계획했고, 그 결과가 바로 075형이다.

3. 상세


헬기 운용과 육전병력 및 차량을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주력으로 Z-8J헬기가 운용될 예정이며 이외에 소형 회전익 UAV의 탑재를 시험중인것으로 추정중이다.# 항공기용 엘리베이터 배치는 초창기에는 양현측으로 낼것으로 추정되었지만 건조가 완료된 함정은 후안 카를로스 1세급처럼 앞과 뒤쪽에 한개씩 나있는 형상이다.
2019년 9월 25일 초도함이 진수되었다. 총 3척 건조예정이다. 중국 해군의 북해(서해 관할), 동해(동중국해 및 대만해협 관할), 남해(남중국해 관할) 함대에 1척씩 배치될 예정.
그러나 2020년 4월 11일에 큰 화재가 발생해 선체에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화재 당시에 연기가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향후 취역일정에 큰 차질이 발생하거나, 열변형이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폐함처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화재 진압에 성공하여 취역일정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10여일 후인 4월 22일 2번함의 진수식이 거행되었다. 1번함의 진수 후 1년만이다.
8월 5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의 시운전 일정을 마치고 정박 장소인 상하이 후둥중화조선소로 복귀했다.#
2021년 1월에도 진수식을 가졌고, 총 3척이다.#

3.1. 후속함 계획


현재 075급은 시대에 뒤쳐졌다는 비판#이 나옴에 따라 3번함 부터 076급 LHA로 변경되어 건조되며, 차기 항모에 들어갈 기술을 적용해 정규 항모 처럼 '''EMALS'''와 '''고정익 UCAV'''가 탑재될 예정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