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H

 



시판중인 흑연 등급 중 가장 연하고 딱딱한 등급. 스테들러와 Koh-i-noor, 미쓰비시 연필 3개 회사에서 생산하며, 국내에서는 셋 모두 구할 수 없다. 9H보다 더 연한 등급이니 필기감은 거의 사암을 종이에 긋는 느낌일 것이디.
10H에 와서는 이미 흑연보다 점토가 더 많다. 미쓰비시 연필에 따르면, 10H에는 60%가 점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