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해처리
1. 개요
18해처리는 저그의 대 테란전 전략으로 이전의 정석적인 3해처리 운영보다는 더 빠르게 앞마당과 함께 1가스를 확보하고 오버로드를 추가하지 않고 드론을 뽑으면서 인구수 18때 앞마당에 3해처리를 짓고 오버로드를 추가하면서 이때 순환되는 라바를 통해 운영하는 전략이다. 기존의 2해처리 운영과 3해처리 운영의 중간 쯤에 해당하는 빌드로 2.5해처리라고도 불린다.
테란의 1/1/1체제 대처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빌드... 였지만 2햇이 유행을 타면서 사장됐다.
2. 상세
12드론 앞마당 이후 가스와 스포닝풀을 건설, 오버로드 뽑지 않은채로 인구수 18이 다 찰 때까지 드론을 불리고 앞마당에 3해처리 건설과 함깨 오버로드를 추가 이후 레어 업그레이드 되면 스파이어 건설하고 9뮤탈로 적진을 흔들면서 나머진 상황에 따라 운영을 맞춰가면 된다.
3. 배경
조일장의 18해처리 운영과 이영호의 해설
위에서 조일장과 매치 후 이영호가 1/1/1체제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빌드라고 얘기하면서. 맞춤은 아니지만 저그도 테란과 똑같이 변화무쌍해서 상대가 정확한 대처를 하기 힘들게 만든다고 얘기 했다.[1] 2009년에 만들어져서 1/1/1이 사장되었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1/1/1의 최대 장점은 저글링은 벌처로, 뮤탈은 클로킹 레이스와 터렛, 베슬로, 히드라는 벙커 리페어와 탱크로 막는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9뮤탈 이후 테크가 앞선 저그가 저글링, 러커, 히드라 중에 뭘 뽑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언제 드론을 째는지 조차 몰라서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