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장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유튜버, 트위치 스트리머'''
<colcolor=#fff> '''닉네임'''
일짱곰♥
'''이름'''
조일장(Jo Il Jang)
'''본관'''
한양 조씨
'''출생'''
1990년 6월 20일(33세)
[image] 전라북도 고창군
'''거주'''
[image] 인천광역시
'''신체'''
177cm, 100kg, B형
'''가족'''
1남 2녀 중 셋째
'''병역'''
[image]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전역 (18. 08. 09. ~ 20. 03. 27.)
'''종족'''
저그
'''ID'''
'''herO'''[1]
'''By.herO'''
[NeOx]1102
GOMSAEGGI
'''학력'''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컴퓨터공학과 재학
'''키보드'''
레오폴드 750r 적축
'''데뷔'''
2007년 STX SouL 입단
'''소속'''
[image] '''STX SouL'''
[image] 8th TEAM
NeOx
'''별명'''
코 파는 기계 조드라 상조일장
조봉사 갓일장[2] ㄱㄷㅈ[3]
아프리카TV 최고의 인성 BJ
'''종교'''
기독교
'''링크'''

1. 주요 기록
2. 주요 경력
2.1. 개인 리그
2.2. 팀 단위 리그
3. 전적
4. 개요
5. 전적
5.1. 개인리그
5.2. 프로리그
6. 은퇴 이후
7. 아프리카TV 스타리그
9. 기타
10. 네옥스 클랜

[clearfix]

1. 주요 기록





'''우승 기록 '''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우승자
(vs 김택용, 3:0)
(우승 상금 : '''2,000만 원''')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
최호선

'''조일장'''

리그 폐지
'''준우승 기록 '''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 ''' 준'''우승자
(vs 김택용, 2:3)
(준우승 상금 : '''300만 원''')
제8차 아이템베이 소닉 스타리그
구성훈

'''조일장'''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
김성현

2. 주요 경력



2.1. 개인 리그


  •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위
  • 2008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우승
  • 2009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6강 플레이오프
  • 2009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준우승
  • 2010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4위
  • 2010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위
  • 2010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0 준우승
  • 2011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강 플레이오프

2.2. 팀 단위 리그


  • 2020년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8강 (주식회사 중계진 스텔스)[5]
  • 2021년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 6위 (emTek 중계진)[6]

3. 전적


'''조일장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17전 7승 10패 (41.2%)
16전 4승 12패 (25.0%)
33전 11승 22패 (33.3%)
vs 저그
5전 1승 4패 (20.0%)
6전 3승 3패 (50.0%)
11전 4승 7패 (36.4%)
vs 프로토스
7전 4승 3패 (57.1%)
20전 14승 6패 (70.0%)
27전 18승 9패 (66.7%)
총 전적
29전 12승 17패 (41.4%)
42전 21승 21패 (50.0%)
71전 33승 38패 (46.5%)

4. 개요


[image]
'''소개 문구'''
브루드 워 양대 개인 리그 총합
'''4강 1회, 16강 4회 진출'''을 기록한 저그 플레이어.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입단 이후로 팀플레이#s-2만 출전해 오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기간이던 2007년 5월 26일, 박문기를 상대로 개인전으로도 데뷔하였다. 결과는 패배. 프로리그 첫 승은 2007년 10월 22일, 임요환을 상대로였다. 이후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 팀플레이#s-2도 간간히 병행하였다.
조일장의 강점인 저프전의 특징을 살펴보면 럴커를 사용하는 것을 상당히 기피하며, 럴커를 뮤탈리스크보다 먼저 사용한 경우에는 럴커를 토스의 병력 코앞에다가 버로우를 해서 꼴아박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프전에서 럴커를 뮤탈보다 먼저 사용해서 승리한 경우가 없다시피하다.
때문에 토스의 더블 넥서스를 상대로 3해처리 히드라를 주로 사용하며, 하이브 이전에 히드라 뮤탈에서 끝내는 것에 집착하며, 심지어 하이브 테르로 넘어가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3경기에서처럼 럴커 대신에 울트라리스크를 사용하기까지할 정도로 럴커 사용을 기피한다.
ASL 시즌5 3위 결정전 5경기에서도 히드라 운영을 장시간 고집하면서 럴커를 매우 늦게 추가했지만, 변현제가 5경기 17분경부터 경기가 종료된 39분경까지 끝끝내 리버를 추가로 생산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역전승했다.

5. 전적



5.1. 개인리그


데뷔 후 한동안 팀 선배 김윤환의 백업 저그 정도로써 평범한 신인 저그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2009년 1월, 바투 스타리그 36강에서 대 테저전 성적 9승 1패라는 성적을 자랑하던 저그킬러 1호 민찬기에게 2:1로 역전승, 프로토스 플레이어 중에서 저그 플레이어들의 악몽이라고 여겨졌던 저그킬러 2호 김택용[7]을 주도권을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채로 2:0으로 가볍게 제압, 16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켜 단숨에 가장 주목받는 저그 중 하나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 로스트사가 MSL도 진출한 상태였는데, MSL에서는 박영민과의 2경기는 승리하면서 출발은 좋았지만, 승자전에서 닭명수에게 패배, 최종전에서 신땡땡한테 패하면서 1승 2패로 탈락하였다.
16강 B조에서 신상문, 서기수, 정명훈과 한 조에 배정되어 첫 경기에서 신상문에게 패했지만, 이후에 서기수와 정명훈을 잡으며 재경기로 끌고 갔다. 특히 정명훈과의 경기에서의 뮤탈 컨트롤이 대단했다. 물론 조일장의 뮤컨도 좋았지만 정명훈이 온리 뮤탈에 본진이 완전히 마비되는 희대의 졸전을 보여줬는데, 엄재경 해설위원은 차라리 바이오닉 하지 말고 메카닉 하는 편이 낫겠다라고 평했다. 안습.
바투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에서 정명훈에게 벙커링으로 패했으나, 신상문을 폭풍같은 몰아치기로 잡으면서 8강에 진출, 같은 팀의 진조작과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진조작을 2:1로 이기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4강에서 이제동에게 3:0으로 순식간에 셧아웃 당했다. 하지만 상대가 저저전 승률 80%를 넘는 희대의 저그전 강자 이제동이었으므로 그리 욕먹진 않았다. 이로 인해 접스타라는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더불어 강라인 가입 요건 중 하나도 채웠다.
저그전 최강자라고도 불렸던 김택용을 바투 36강에서 광탈시킨 것도 그렇고, 09/03/03(그러고 보니 3월 3일...!!!)에 위너스 리그에서 떡실신 시킨것도 그렇고, 유독 김택용에게 강하다. 2009년 10월까지 4:1의 상대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2009년 11월 28일, 이번에는 프로리그에서 또 김택용과 붙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패하였다. 다만, 김택용 쪽도 상당히 고전하다가 간신히 이긴 싸움이었다. 이후로 시간이 흘러 2011년 1월에 붙어 또 패하였다. 이제동한테 당한 셧아웃의 후유증 이후로는 오히려 김택용한테 자주 패하면서 코파는 기계라는 별명이 좀 간당간당하여진 느낌.

(김택용과의) 현역 시절 종합 전적은 비공식전을 포함하여서 4대3 우세, 공식전 3대3 동률을 기록. 이로써 김택용에게 전적이 앞서는 얼마 안 되는 저그 중 하나로 기록됐다.
2009년 5월 16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S1 최종전에서 진영화에게 다 잡은 경기를 판단 미스와 스톰 6방으로 넘겨주면서 탈락하고 말았다.다행히도 아직 민찬기배 와일드카드라는 기회가 남아있어 그것을 노리고 있었으나 4강에서 김벌레에게 벙커링을 당하며 탈락했다.
2009년 6월 26일, 스타리그 16강에서 신상문이 사각지대를 적절히 이용하는 플레이[8]를 하여... 투스타 레이스를 예상하고 지었던 히드라는 결국 굴욕만 당하고 패배하였다.
2009년 7월 10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고인규에게 패배하며 강라인 가입. EVER 스타리그 36강에서는 진영화에게 져 광탈당하며 '''코만 잘 판다'''는 치욕스러운 평가를 받게 되었다.[9]
2009년 10월 15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S2에 출전, 프로토스전에서 건재함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오영종박대만을 꺾고 MSL 본선에 진출하였다. 테저전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2009년 11월 28일, 진영화고인규를 잡고 2승으로 16강에 진출. 이 중 진영화는 에버 2009에서 조일장을 피시방으로 보내버렸고 고인규는 박카스 09에서 조일장을 36강으로 보내버린 선수들이라 온겜 복수를 엠겜에서 했다는 평가를 받는 중. 그러나 16강에서 슈퍼컴퓨터에게 테막 인증을 하며 2:0으로 스윕당해 탈락.
그리고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36강에서 전태양에게 1:2로 패배, 다시 36강에서 무릎을 꿇고 만다. 3세트에서 배병우가 보여준 적 있는 앞마당 먹고 디파일러+저럴로 경기를 90% 이상 자신에게 끌고왔으나, 디파일러를 자꾸 끊기다가 원 드랍십에 본진이 날아가면서 패배했다. 이 때문에 스갤에선 박세정과 함께 빠가라인에 가입했으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이제동전태양에게 스윕당하는 바람에 안 까였다.
2010년 6월 17일, 도재욱을 하루에 두 번이나 잡으며 빅파일 MSL 본선에 진출했다. MSL 진출은 2시즌만이다.
7월 15일에 열린 빅파일 MSL 32강 구성훈허영무를 연달아 이기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ㅋ벅ㅋ자ㅋ를 16강에서 만나, 7월 24일에 1세트를 지고, 7월 29일에 열린 2세트에는 센스 있는 버로우의 활용으로 박지수의 타이밍을 흔들어 버리며 이겼으나, 결국 3세트에서 지고 말았다. 도합 세트스코어 1:2로 16강에서 탈락.
그리고 2010년 11월 3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경기에서 박성균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를 만들며 패한다.
2011년 3월 3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백동건, 오영종을 모두 2:0으로 물리치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월 29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1경기에서 최호선에게 지고 패자전에서 김대엽에게 이긴 후 최종전에서 최호선에게 복수하여 MSL 32강에 진출하였다.
4월 16일에 열린 ABC마트 MSL 32강 G조 1경기에서 장윤철을 이기고 승자전에서 유병준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다시 장윤철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4월 30일에 열린 ABC마트 MSL 16강 1세트와, 5월 5일에 열린 2세트에서 김명운에게 패하여, 세트스코어 0:2로 탈락했다.
2011년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박정석, 김태균, 신상문을 모두 2:0으로 이기고 진에어 스타리그 2011 24강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7월 1일에 열린 스타리그 듀얼 F조 경기에서 윤용태, 박재혁에게 연달아 패하여 2연패 광탈하였다.
7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경기에서 정윤종, 진영화를 연달아 잡고 2연승으로 MSL 32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MBC GAME이 폐국되고 MBC MUSIC으로 바뀌면서 MSL은 폐지, 그 때문에 아무것도 없던 일이 되어 버렸고, 이후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만을 전전하다가...
2012년 9월 13일,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B에서 '''강초원(!)'''을 잡는 등 예상 외의 활약을 펼치면서 코드 A 진출에 성공했다. 장기간의 부진을 GSL 진출로 털어낼 수 있을 지 주목해 보자.
하지만 코드 A에서 충격과 공포의 대진이 걸려 버렸으니, 1차전 상대는 '''한이석''', 그를 꺾는다 해도 2차전에는 '''프통령 장민철'''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리고 반대편에는 '''장현우, 변현우'''가 있다.
결국 한이석과의 1차전에서 2경기에 '''일벌레 137마리를 화염차에 조공'''하는 등[10] OME스런 경기력을 보여주며 셧아웃 광탈했다. '''그리고 이 경기가 조일장의 마지막 공식전 경기가 되었다'''.

5.2. 프로리그


이제동 전의 대패의 후유증 때문인지 2009년 들어서는 프로리그 출전이 손에 꼽을 만큼 적어졌다. 초반에 단 6전에 출전해서 1승 5패를 기록 중이었던 것이다.[11] 당시 같은 팀의 신인이자 본인보다 후배인 김현우조차 배틀로얄 전담으로 꾸준히 출전하였었는데, 왠지 혼자만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5월 31일,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해서 이영감을 상대로 거의 승리할 뻔 했'''는데''' 이영감의 기만 전술에 말려서 패배.
2008년 이전까지만 해도 신상문, 정명훈, 진조작, 민찬기 등을 잡으며 테란전 강자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09년 들어서는 갑자기 테막으로 변신. 나중엔 오히려 프로토스전이 강해졌다.
2009년 7월 18일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차명환에게 패배.
이후 한참 세월이 흘러 09-10 시즌 4라운드 중이었던 2010년 4월 17일, 조병세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오랜만에 테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12] 저막테막이 싸우면 상성 따라 간다는 진리를 부쉈다. 더불어, 팀도 에결 끝에 승리.
2010년 6월 16일, 프로리그 5라운드, KT와의 경기 3세트에 출전 우정호와 상대하였고, '''어디서 본 듯한, 신을 모방하는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신 급이 아니라서''' 막히고 패하였다. 그리고 팀도 셧아웃으로 패배. 또한 이 패배 이후로 조일장 본인은 물론 자기 팀인 STX까지 심각한 하락세를 겪게 되었다.
2010년 7월 4일 공군 ACE 전에서 민찬기를 상대로 출전했다가 스파이더 마인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며 패배했다. 종국에는 민찬기한테 사이언스 베슬이 스파이더 마인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거는 세레머니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팀도 패배.
그리고 09-10 시즌 마지막 경기 VS SKT T1과의 경기에서 전 시즌에 자신의 팀을 역전패시킨 고인규와 맞붙었는데, 장기전 끝에 패배하고 동시에 티원에게 이날 경기도 내준다.
10-11 시즌으로 바뀐 2010년 10월 17일, STX 소울의 개막전에 출전. 차명환을 잡아냈다. 2011년 1월 11일에는 평소 천적관계에 있던 김택용을 상대로 출전했으나 패배, 올킬 제물 중 하나가 되었다.
2011년 2월 21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장으로 출전해 퀸의 아들의 올킬을 저지했고, 바로 다음에 출전한 최종전의 사나이도 꺾고 2킬을 기록하였으나, 또 바로 다음에 출전한 박가카에 지며 역올킬에는 실패. 팀도 2:4로 졌다.
이후 세월이 흘러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중이던 2011년 12월 13일, 송병구를 상대로 저격능선에 출전했지만 패배. 팀도 3:1로 패하였다. 훗날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김윤중이 이 송병구와의 경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경기 직후 STX 구단 측에서 조일장에게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조일장을 팀에서 쫓아냈다고 한다[13].
그리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위의 송병구전 말고는 출전이 전혀 없다가 5월 16일, 제8게임단으로의 이적 의사를 밝혔다[14].
이적 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스타크래프트에선 2전 2패,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2전 2패, 도합 4전 4패를 기록했다. 이후 철구 방송에서 염보성김봉준과 같이 합방을 했을 때 스타2 프로리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8게임단 시절에 경기 전날 연습을 했던 당시 상대로 만난 사람이 게임 시간 및 기록과 바코드로 된 아이디를 확인해 본 결과, 주성욱이였던 것이며, 이 때 당시 주성욱이 썼던 게 올인 빌드였던 8차관 러쉬였다. 이후 프로리그에서 주성욱과 만났으며 연습했던 맵도 같고 전략마저도 연습 때와 똑같아서 조일장은 맞춤빌드를 짜온 상태로 게임을 했으나... 정작 그 경기를 져버린 것이다! 결국 게임에서 진 뒤로 한상용 코치님에게 하이킥 맞을 뻔 했다고 을 풀었다.
그러다가 2012년 9월 2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1세트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당시 테저전 12연승을 달리고 있었던 정명훈을 이겨 이적 후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팀은 1:4로 패배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조일장의 승리는 빛이 바랬다. 이전까지 정규시즌에서 자기 팀을 포스트시즌까지 견인할 정도로 잘해주던 염보성, 이제동, 전태양이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역적라인에 등극한 것이 패인이었다. 그리고 이 경기가 조일장의 마지막 프로리그 및 포스트시즌이자 마지막 공식전 경기가 되었다.

6. 은퇴 이후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BJ 소닉이 개최하는 아이템베이 8차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했는데, 32강에서 이동근과 서문지훈을 연파한 뒤, 16강에서 또한번 서문지훈을 만났지만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8게임단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진영화를 상대해 승리를 거두었다. 진영화의 저그전 실력이 좋고, 평가도 진영화가 우세할거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이를 가뿐하게 뛰어넘었다.
그러나 4강에서 구성훈을 만나 삼대떡으로 압살당했다.(...) 더군다나 3-4위전 상대가 테란 최호선인지라...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를 만나는 족족 씹어먹더니 결승에서 끝판왕 김택용을 만났다. 과거 코 파는 기계라는 별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듯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 결과는 준우승으로 끝났지만 메이저 게임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대규모급 스타리그가 없어진 시점에서 팬들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명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후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김택용과 리매치'''를 갖게 되었고, 이번에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0 셧아웃시키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하였다.[15] 참고로 조일장은 김택용에게 커리어 최초로 5전제 셧아웃 패배를 안긴 저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게다가 아프리카TV가 개최하는 반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김정우가 김택용에게 3대1로 승리했는데 경기 후 김정우가 말하길 "김택용을 잡기 위해 조일장의 플레이를 간접적으로 보고 배워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김정우는 극한의 멀탯을 지닌 김택용의 견제에 너무나도 잘 대처하면서 마치 조일장이 빙의된 듯 했다. 여러모로 조일장의 스타일이 김택용에게 특화되긴 한 모양. 반면 김택용은 간접적으로나마 또 조일장에게 당한 셈이 됐다.
2017년 4월 OGN에서 열린 OKSUSU 스타 레전드 최강전 단판승부에서 조일장이 승리했다.
주로 온라인에서의 스폰 게임은 김택용이 더 많이 이기는 편이긴 하지만 오프라인의 전적에서는 확실히 조일장이 앞서고 있다. 김택용 본인도 중요 고비마다 자신을 괴롭힌다며 인터뷰했다.
2018년 8월 8일, 군입대를 하루 앞둔 방송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좋았으며, 전역 후 꼭 방송으로 돌아오겠다고 하였다. 2020년 3월 28일날 보자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하며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안겼다
2018년 8월 9일, 군복무를 하기 위해 논산(의경) 입대. 2020년 3월 27일이 공식 전역 날짜이다.
이후 전역을 앞두었던 2020년 2월에 의무경찰 신분으로 지방청의 허락을 얻어 ASL S9 예선에 참가하여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전역 이후에나 대회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전역한 뒤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에 참여하여 변형태 감독의 주식회사 중계진 스텔스 팀에 1픽으로 선택을 받았다. 이후 개막전에서 신 태양의 제국에 출전하여 상대 저그 에이스 김민철을 잡아내었고, 빠른무한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어 MVP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2경기에서 빠른무한에서 패배하였고, 개인전에서도 이클립스에 출전하여 유진우에게 저저전을 패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3경기에서 폴리포이드에 출전해 박재혁을 잡아내었으나, 에이스 결정전에서 최호선에게 패하면서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팀의 에이스로 선택받았고, 그러할 만한 기량이 있다는 것은 보여주었으나 최호선, 유진우 등 자신을 노린 스나이핑에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기며 숙제를 떠안게 되었다.

7. 아프리카TV 스타리그



7.1.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BJ 전향 후 참가해왔던 이전의 대회들과 달리 아프리카TV가 직접 주최하는 대회로, 현재 ASL의 전신이다. 조일장은 본선 통과 후 32강에서 정윤성을 잡고 승자전에 올랐으나, 승자전에서 김승현에게 패하였고 최종전에서 염보성에게 패배하면서 조기 탈락하였다.

7.2. ASL 시즌1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에도 출전하였고 8강에 진출한 유일한 저그 생존자였으나 염보성에게 2:3으로 패해 탈락하고 만다.

7.3. ASL 시즌2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에도 부산 예선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도재욱을 만났다. 토스전 강자 조일장 대 저그전이 약한 도재욱이라 조일장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ASL 내에서 도재욱이 보여준 저그전은 생각 외로 좋은 모습이라(유일하게 ASL 내에서 저그전 승률이 50%를 넘는다) 1:3으로 지고 탈락한다.

7.4. ASL 시즌3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에서는 서울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24강에서 김기훈에게 승리, 승자전에서는 최호선에게 패배해 최종전에서 정윤종을 엄청난 히드라 물량으로 잡아내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 16강에서 김성현, 이제동에게 연달아 패배해 탈락하고 만다.

7.5. ASL 시즌4


서울 예선을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 24강에서 장윤철만 두번 잡고 조 2위로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는 지옥의 4저그조에서 첫경기 김정우에게 패배하며 벼랑끝까지 몰렸지만 전 시즌 준우승자인 이영한을 잡아내고 임홍규에게 패배한 김정우를 최종전에서 만나 과감하게 9드론 선발업을 시도, 반면 김정우는 12드론 앞마당을 선택하고 드론을 동원해 앞마당을 지키려고 분투해보지만 결국 gg. 첫 경기에서의 패배를 완벽히 복수하며 2승 1패, 임홍규의 뒤를 이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8강전에서 김민철와의 저저전을 승패승패승 3: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임홍규와의 저저전을 승패패승승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3경기를 내 주면서 1:2 스코어까지 몰렸으나 4,5경기를 승리. 마지막 5경기에서는 저글링 부대가 자신의 앞마당으로 쳐들어와서 큰 전투가 있었으나 잘 막아내면서 뮤탈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이겼다. 16강부터 결승 직전까지 내내 저그전만 했으며 입대 전까지 저그 1인자의 이미지를 굳건히 해왔다. (오프라인 저그 도장깨기 당한 리스트 : 이영한, 김정우, 김민철, 임홍규 등)
결승에서 이영호와 격돌했다. 모든 저그들을 격파하고 올라왔기 때문에 저그 대표로서 스타의 신에게 도전하는 셈. 전 시즌 결승전에서 이영한의 저그가 이영호를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더욱 저그 팬들의 간절한 기대를 받고 있었다.
1경기에서 노스포닝 3해처리를 사용했으나 이영호의 8배럭에 당해버려 끝끝내 반격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패배하였고, 2경기에서도 큰 힘을 보여주지 못하며 패배. 3경기에서도 내내 불리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스커지를 희생해서 터렛으로 수비된 이영호의 본진을 드랍을 이용해 서플라이와 팩토리에 피해를 주는 동시에 저글링으로 탱크와 멀티에 공격을 가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4경기 투혼은 조일장이 평소에도 테란을 상대로 승률이나 경기력이 좋지 않은 맵이었으며 결승 당시 ban한 맵이기도 하다. 예상대로 투혼에서 무난히 패배해 준우승을 했다.
우승은 못 했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저그 서열정리에서 최후의 생존자 및 당시 저그 1인자로 거듭난 시즌이며, 준우승이라는 역대 출전한 ASL 내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기 때문에 성공한 시즌이라 평가받는다.

7.6. ASL 시즌5


준우승을 한 덕분에 4강 이상부터 주어지는 시드권으로 16강부터 리그를 시작했으며, 과거 시즌2 8강에서 자신을 탈락시킨 도재욱을 첫 번째 상대로 지목해 복수전을 예고했다. 16강에서 도재욱장윤철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16] 같은 조에 프로토스만 3명이기 때문에 조 1위로 8강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무난히 8강에 진출한다.
8강전에서 박성균과의 경기가 성사된다. 8강 경기 이전 온라인에서는 박성균이 조일장을 상대로 좋은 승률과 경기력을 보여줘서 박성균이 4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명경기를 펼치며 고군분투 끝에 3:2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특히 5경기는 박성균도 이길 수 있었지만 레이스가 허무하게 잡혀버리는 바람에.... 8강에서 임홍규가 변현제한테 0:3으로 탈락하면서 자연스레 이번 시즌 최후의 저그가 되었다. 시즌 5에서도 최후의 저그 및 저그 1인자 인증.
4강전에서 김윤중을 3:1로 잡고 올라온 프로토스의 황제 정윤종을 만났다. 4강 진출자 중 본인만 저그이고, 나머지 3명은 프로토스였다. 조일장은 현역 때부터 토스전 강자였으며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에서 김택용을 잡아낸 전적도 있는 만큼 조일장이 시즌5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1:3 세트 스코어로 정윤종에게 완패했다. 1경기부터 4경기 모두 정윤종에게 계속 빌드 싸움, 다전제 판짜기에서 졌고 안정감 있는 정윤종의 경기력에 아무것도 못 했다. 그나마 3경기 글레디에이터에서 승리를 했지만 3멀티 해처리가 깨질 뻔 하면서 gg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불리했었다. 하지만 정윤종은 하이 템플러의 마나를 아끼려고 아칸으로 합체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간신히 두 자리수 체력을 남기고 해처리를 지켜냈고 곧바로 역습해서 겨우 1승을 따냈다. 만약 하이 템플러가 아칸으로 합체해서 평타 1,2번만 때렸다면 해처리가 깨졌을 것이고 조일장에게 역습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3, 4위 결정전에서는 장윤철에게 1:3으로 패한 변현제와 붙었는데, 1, 2경기를 내줬다. 정윤종전에서 보여준 아쉬운 토스전 경기력을 이대로 보여주고 0:3 셧아웃으로 ASL을 끝내나 싶었지만.... 3경기를 승리. 변현제의 제일 큰 약점인 한경기만 패하더라도 표정관리 못하면서 멘탈 산산히 부서지는 모습이 나왔으며 경기 내에서 크고 작은 실수들을 보여줬다. 3경기 이후 멘탈 무너지기 시작한 변현제에게 4, 5경기를 역스윕으로 따내며 3:2로 승리, 시즌5 3위를 차지한다.
시즌5 3위를 확정한 이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현역 시절에는 잘 하지 못했지만 개인방송으로 오고 나서 더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말하면서 본인의 오프라인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한다.
한편 조일장은 2018년 8월 입대 예정이라 시즌6 시드권자였지만 시드권을 포기한다. 이후 조일장의 시드권은 와일드카드 매치에서 박성균을 2:1, 김윤중을 2:0으로 잡은 이영호에게 넘어간다.

8.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20 시즌 2


철구가 만든 팀 저글즈에 들어갔다. 송병구의 아내 지유가 퀸티어, 철구와 유진우는 잭 티어, 서든어택 출신 허진석은 조커티어, 그리고 임홍규와 본인이 킹티어가 되었다. 비글즈에 퀸티어 지유빼고 다 저그라서 저글즈가 되었다고...

9. 기타


측면에서 볼 때 인중이 좀 많이 꽤나 푹 파였다. 그런데 09년 6월에 살이 많이 붙어서 잘 안 보이는 듯. 과거 같은 팀이었던 투신을 여러가지로 닮고 있다. 그러나 2010년 6월에 턱선은 돌아온 것 같다.
2009년 시즌의 저프전에서 진영화를 제외하고는 다 이기고 있었다.
코파는 기계 1호였을 때는 김택용을 우습게 아는 저그 중 한 명이였으나, 지금은 공식전만으로 3:3, 비공식전까지 3:4로 전적도 많이 따라잡히고 한 탓에 현재는 의미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후의 코파는 기계 클럽 회원들은 고장나거나 은퇴하거나 프로게이머 자리에서 쫓겨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거의 와해된 상태. 그러나 은퇴 이후 소닉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에서 완벽하게 경기력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3대0으로 승리, 원조 코파는 기계는 어디 안 갔다는 것을 증명했다.
제8게임단을 나온 후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다. 그야말로 스타 비제이 뿐만 아니라 아예 아프리카TV 비제이들 통틀어서 탑급의 좋은 인성과 멘탈을 자랑한다. 스타 비제이들 특성상 지면 치거나 쌍욕에 아니면 갖은 핑계를 대는데 조일장은 그런 거 없다. 이렇게 친절하고 인품이 넉넉한 비제이로는 또 허영무, 이재호, 윤용태 등이 있다. 언뜻 보면 이미 부처의 경지에 오른게 아닐까 싶을 정도. 농담이 아니라 방송에서 지나가는 식이라도 욕 한마디를 안 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악의 적으로 비꼬거나 하는 언행도 전혀 하지 않으니...[17] 만약 자신이 스타 방송을 보고 싶은데 비제이들이 꼬장부리거나 하는 것이 맘에 안든다면 무조건 조일장 방송을 가는 걸 추천. 다만 마빡이질을 하면 바로 블랙해버릴 정도로 을 굉장히 싫어하니 언급도 하지 말자. 을 굉장히 싫어하는 반면 와는 현역 시절 친분덕에 자주 게임을 하며 김윤중과 같이 와 합방을 하는 등, 사이가 좋은 편이다.
다만, 가 주최하는 SSB 스타리그에 출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진영수를 실드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점차 훌륭한 실드 배터리가 되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이 벌어지면서 한국e스포츠협회와 여러 개인방송 플랫폼들의 조치로 승부조작 가담자의 게임/e스포츠 방송이 금지되자 방송에서 가능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긴 하다.
방송 시에도 자신의 언행을 조심하고 신중히 말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송병구가 방송에서 '해설자는 노력없이 돈을 벌어들이는 역할만 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을 때에도, '(노력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으며, 설령 그렇다 해도 방송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발언하여,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감싸주는 모습을 보였다.
ASL 시즌 4 결승에서 이영호에게 패배한 이후로 올라온 방송국의 무수한 비난글에도 불구하고 전혀 화내지 않으며 '좋아하는 선수가 나 때문에 떨어져서 그런 거면 이해된다', '결승전 경기력은 내가 봐도 실망스러웠으니 그럴 수도 있다'라고 했다.
2021년 1월부터 유튜브, 트위치[18] 로의 동시송출을 시작하였다.

10. 네옥스 클랜



[1] 스1에서 저그였다가 스2에서 프로토스로 종변한 김준호와 같은 아이디이며, 소·대문자 위치까지 같다.[2] 은퇴 이후 아프리카 TV에서 저그 최강자로 올라서며 붙게 된 별명이다.[3] 갓일장 > 가딜장 > ㄱㄷㅈ의 과정을 거쳐 ㄱㄷㅈ이 되었다.[4] 아직 의무경찰 신분이었지만, 지방청의 허락을 얻어 출전하였으나, 서울 예선에서는 박성균에게 1:2로, 광주 예선에서는 김지성에게 1:2로, 부산 예선에서는 박준오에게 1:2로 패하며 최종 탈락하였다.[5] 변형태, 임홍규, 구성훈, 윤수철, 이영웅과 한 팀.[6] 이재호, 변현제, 임진묵, 이영한과 한 팀.[7] 이 대회 최고의 이변이자 조일장을 순식간에 로열로더 후보로 만들어준 경기였다. 한편, 김택용은 결국 탈락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한다. [8] 크립의 시야를 이용해서 SCV를 극초반에 아웃사이더의 뒷마당에 넣어서 팩토리를 만들어서 벌처로 농락, 걸리니 팩토리를 들어서 무려 저그의 본진(!!)에 사각지대에 내리고 벌처로 농락, 럴커로 변태하니 레이스로 농락당하고 장님유닛이 급격히 등장(그 예로 팩토리 찾으러 간 히드라 및 드롭할때 바로 옆에 있던 저글링)[9] 사실은 진영화가 조일장의 천적인 것에 가깝다. 전체적인 토스전 성적은 좋은 편. 헌데, 이 둘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제8게임단으로 이적하면서 서로 한솥밥을 먹기도 했었으니 아이러니.[10]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A 48강 2일차 2경기. 보러가기[11] 그 1승도 무려 김택용에게 기록한 것이다.[12] 당시 테란전 10전이 1승 9패였는데, 1승은 전태양과의 3전제에서 한 세트를 따냈던 것. 다만, 당시 조병세는 테테전만 잘하고 타종족전은 승률이 처참했던지라 별로 쳐주진 않았다.[13] 그런데 아프리카 방송에서 김윤중이 추가로 풀은 내용에 의하면, 모기업 STX가 바로 이전 시즌인 10-11 시즌부터 심각한 경영난을 겪게 되어서 STX가 운영하던 STX SouL은 10-11 시즌 후반부부터 실력은 정체되어 있는데 몸값은 높은 자기 팀의 고참급 선수들을 연이어 방출시켰다고 한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김구현은 거의 자의 반 강제 반으로 공군 ACE에 입단하게 됐으며, 김윤환은 이후 공식전 출전도 거의 하지 못하다가 강제적으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해야 했고, 김윤중 본인과 김현우마저도 병행리그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가 끝난 이후 거의 곧바로 사실상의 방출을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 보아 조일장도 말만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이유이지 실상은 김윤중과 같은 이유로 STX SouL에서 쫓겨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14] 이적 직전에는 조일장이 STX에서 방출된 이후 공군 ACE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다.[15] 16강전에서도 1승을 했으니 한 대회에서만 김택용 상대로 4승을 했다.[16] 여담이지만 ASL 최초로 준우승자 징크스를 극복했다. 그 이전의 ASL 준우승자들은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17] 같은 게임단 생활을 했던 동료 게이머들 조차 살다 살다 이렇게 착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을 한다.[18] 조일장이 트위치로의 송출을 시작하면서 스타2의 이신형, 김도우, 타종목의 이민호, 류제홍, 김인재, 이태준 이후 트위치 송출을 시작한 STX SouL 출신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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