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EZ2AC)

 

1. 개요
2. 패턴
2.1. 5K ONLY
2.2. 5K RUBY
2.3. 5K STANDARD
2.4. 7K STANDARD
2.5. 5K COURSE
2.6. 7K COURSE
2.7. 10K MANIAC
2.8. 14K MANIAC
2.9. EZ2CATCH
2.10. TURNTABLE
2.11. 이벤트성 채보
3. 가사

장르
Emocore
곡명
1950
작곡
Springhead
배경
HFS+
최초 수록버전
EZ2DJ AE
BPM
85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colcolor=white> '''5K RUBY'''
5
-
-
-
'''5K ONLY'''
4
7
10
-
'''5K STANDARD'''
4
6
8
12
'''7K STANDARD'''
8
11
13
-
'''10K MANIAC'''
8
11
15
-
'''14K MANIAC'''
10
12
-
-
<color=#373a3c> '''EZ2CATCH'''
7
11
-
-
<color=#373a3c> '''TURNTABLE'''
8
11
-
-

1. 개요


EZ2DJ : AZURE EXPRESSION의 수록곡으로 이전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Springhead가 제공한 곡이다. 주로 여성 보컬의 트랜스 장르를 작곡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남성 보컬의 락을 선보였다. 제목의 뜻은 말 그대로 1950년으로, 가사 내용도 분단된 한국의 현실을 노래하고 있다.
NieN이 있는 DJMAX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에서는 신선한 장르의 곡으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지만 대학가요제 같다는 평가도 없지는 않다.
특이한 것은 패턴의 스크롤 속도인데 EZ2DJ 패턴 전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느리다.[1] 아래의 영상에서도 6.00배속으로 맞춰놓고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7.50 정도 되어야 랭커들의 눈에 맞지만 6.00 다음이 바로 10.00이기 때문에 더 올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EZ2AC : EC의 경우 7배, 8배속 옵션이 들어오고, EV에서는 6.5배와 7.5배속 옵션도 추가되었다.
사실 이 곡의 원래 BPM이 85라서 '''올바른''' 스크롤이다. 체감 BPM은 170인데 32분음표를 16분 음표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2] 반대의 케이스로 DJMAX Portable 3Leave me alone이 있다. 이쪽은 원BPM이 '''236'''인데 체감 BPM은 118. AEIC에서는 5키 슈퍼 하드 등의 일부 채보가 스크롤이 두배로 바뀌었다.
이런 BPM 장난(?)은 플레이 시 배속을 올리면 일반 곡과 비슷한 플레이를 하게 되어 차이가 사라지지만 bpm이 절반으로 책정되어 롱노트 콤보가 거의 없게 되는 차이점이 있다. 비슷한 곡으로 동일 작곡가의 Darker than Black이 있는데, 원 BPM이 106이고 이 곡은 24분음표를 16분 음표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체감 BPM이 1.5배인 159이다.
여담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게 싫다는 이유로 인해 Springhead가 가장 흑역사로 꼽는 곡이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EZ2DJ AEIC부터는 앨범 자켓이 어둡고 단순하게 바뀌었으며 BGA가 추가되었다.

2. 패턴



2.1. 5K ONLY


등장 당시엔 Lv.10의 패턴 하나만 있었으나 NT 1.10 버전에서 기존의 패턴이 SHD로 올라가고 NM Lv.4, HD Lv.7의 패턴이 새로 추가되었다.

5K ONLY NM (Lv.4) 노트수 : 454개
NM은 초반부와 중반부에서 16비트 단노트로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패턴이다. BPM 85의 16비트 노트를 환산하면 BPM 170의 8비트 노트가 되는데 속도가 느리더라도 이렇게 단노트 계단이 길게 나오는 곡은 동레벨대에서 흔치 않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그나마 판정이 매우 후한 게 위안.

5K ONLY HD (Lv.7) 노트수 : 660개
HD는 NM의 16비트 계단에서 살이 더 붙어있다. 딱히 쉬는 구간 없이 꾸준히 밀어붙이면서 겹노트도 많아서 살짝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곡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1, 2번키 연속 따닥이 패턴, 마지막의 3번키 3연타 패턴은 Lv.7 유저의 손 속도로 따라가기 힘들 수 있다.

SHD MIX(구 NM)

2.2. 5K RUBY



5K RUBY NM (Lv.5) 노트수 : 294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 당시 Lv.7이었으나 EC에서 Lv.5로 하향되었다. 후렴구 들어가기 전 구간이 꽤 어려운데 버튼 위치 자체는 고정적이나 1번, 3번키에 노트가 집중되어 나오고 1번 연타를 치고 스크래치를 처리하는 패턴이 많아 손이 마음대로 안 움직일 수도 있다. 고스트 스크래치가 힘들다면 미러나 랜덤 옵션을 거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는 키 밀도가 낮아서 쉬운 편이나 일부 구간에 집중해서 나오는 스크래치는 주의.

2.3. 5K STANDARD


HD 패턴은 Lv.6인데, 주로 이 레벨대에서 볼 수 있는 8비트 단노트 계단이 나온다. 다만 반복형이라서 6레벨 입문 수준이다. 마지막 부분에 16비트 트릴이 있긴 하지만 단노트라 약과 수준.
SHD 패턴은 Lv.8이다. 초반의 연타와 스크래치, 그리고 중반에 불규칙 페달이 추가되었으며 키 파트는 HD 패턴에 단노트 하나씩 듬성듬성 붙여놓은 패턴이다. 다만 HD에 비해서는 밀도 자체가 꽤 높아졌다. 8레벨에 입문하는 유저들에게는 꽤 괜찮은 패턴이다.
EX는 Lv.12이며 트릴과 연타가 주를 이루고 있어 개인차가 있지만, 12레벨에서는 쉽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트릴 부분(24)에서 스크래치가 신경쓰이긴 하나 트릴쪽에 집중하고 스크는 살짝 버려줘도 클리어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최후반에 나타나는 1245 + 15 연타 후살이 있긴 하다. 다만, 이 연타가 상당히 짧고 나머지 포션구간이 많아서 사실상 11 난이도로 취급되고 있다.
AEIC에서 유일하게 이 패턴만 스크롤 속도가 다른 패턴의 두 배였으나, EC에서 다른 패턴과 같은 스크롤 속도로 바뀌었다.

2.4. 7K STANDARD



2.5. 5K COURSE



2.6. 7K COURSE



2.7. 10K MANIAC


NM 8, HD 11, SHD 15레벨이다.
NM은 AE 당시 9레벨로,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이다. 중반에 계단이 나오는데 투핸드를 추천한다. 그 외에는 쉬운 편. NT 1.30 패치를 통해 8레벨로 떨어졌다.
HD는 11레벨인데, 노멀과의 갭이 엄청나다.
우선 초반부터 쌍계단 형식으로 밀어붙이고 동시치기 후 한손트릴 + 동시치기로 거세게 압박하는데 이 부분까지는 체감이 12레벨에 육박한다.후반 돌입 직전에도 까다로운 부분이 있으니 주의. 최후반 동시치기 트릴 + 스크래치의 무리배치는 끝났다고 안심하는 유저를 방심하기에 충분하다. 11에서는 최소 상급 이상 먹고 들어가는 패턴.

NM (8)

HD (11)

SHD (15)

2.8. 14K MANIAC



NM (10)

HD (12)

2.9. EZ2CATCH


여타 모드와 공통적으로 스크롤 속도가 워낙 느리다보니 기본적으로 다른 곡들보다 스크롤 속도를 2배속 해줘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물론 '''0.5배속'''을 하면 엄청나게 느려지기 때문에 가독성이 매우 안습하게 된다.
NM MIX
Lv.7 총 노트수는 525개.
여타 7렙 곡들과 비교하면 평균적인 부분면에서는 쉬운 편이다. 다만 1+3 과 같은 1칸간격 쌍과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빈 공간을 중심으로 하여 잡아 내는것이 중요하다. 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면 체감난이도가 6정도로 느껴 질수도 있다. 극후반의 2->12 로 넘어가는 16박 간격만 주의하면 ALL KOOL을 노려볼만하다.
HD MIX
Lv.11. 총 노트수는 1039개.
과일 배치는 레벨에 비하면 매우 흉악한 편이다. 하지만 판정이 엄청나게 좋은 편이라서[3] 40초부터 나오는 드럼파트 폭타를 '''8박자'''[4]로 긁어도 큰 피해 없이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판정만 믿고 정말 대충 받으면 노트 줄줄 놓치다가 폭사하게 되므로 주의. NM과 달리 가운데 받기보다는 과일을 비벼서 받는것이 가장 무난한 클리어 방법이다. 이 패턴으로 비비기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 구간 역시 패턴은 흉악하지만 침착하게 비비면 된다. 판정이 좋은 패턴이지만 노트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올콤보 난이도는 오히려 높은 편이다.
판정이 엄청나게 후한 탓에 4D, FADE OUT 등의 각종 이펙트 플레이, 배속 플레이, 랜덤 플레이를 매우 손쉽게 할수 있는 수준이다. 본래 12 레벨이었으나 NT 1.3패치로 11로 내려갔다.

2.10. TURNTABLE


턴테이블 모드에서는 레벨 10으로 등장. 초반 32비트 + 135 쾅쾅, 초중반 32비트 3연타, 최후반 32비트 1+5번 연타 패턴을 주의한다면, 10렙 중에서는 올콤이 수월한 곡. BPM이 주옥같이(..) 느리기 때문에, 탑랭커들은 '''ALL KOOL'''을 노려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AEIC에선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5]
이후 EZ2DJ AEIC에서 레벨 8로 강등되었다.

2.11. 이벤트성 채보



16번 타겟 채보
EZ2AC NT 1.45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인데 겉보기에는 14K로 보이지만 사실은 '''페달 2개가 채보에 추가된 일명 안드로메다 믹스''' 패턴이다.
페달 2개라는 난해한 채보 덕분에 페달을 뺀 채보 자체는 쉽지만 페달때문에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정신나간 채보. 정신나간 페달 때문에 보통은 의자에 앉아서 하는 채보인데...

서서 클리어하는 영상[6]
TT 1.81 업데이트로 CV2가 복각되면서 One-Man-Band MIX가 추가되었다. 이쪽은 62번 타겟이다.

3. 가사


[image]

[1] 순간적인 감속이 있는 패턴 제외.[2] 다만, Azure Expression 한정으로 5키 SHD(현재의 EX)는 스크롤 속도가 두 배로 설정되어 있어 평소대로 배속을 걸고 해야 한다. EC부터는 다른 패턴들과 같은 스크롤 속도로 조정되었다.[3] NM도 판정이 엄청나게 좋은데 HD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혀 있었다. 이 곡 외에도 BPM이 엄청나게 느린 Calling me Now, Unknown H2도 있는데 이것도 1950수준으로 판정이 매우 후하다.[4] 원래 베이스는 4박, 나머지 요소들은 16박별로 나오기 때문에 일반판정상에서는 15는 기본으로 쌈싸먹는 패턴이다. 다만 판정이 워낙 자비롭기 때문에 15가 아닌 12에 측정이 되어졌다.[5] 턴테이블 모드의 판정은 BE에 들어서부터 갑자기 완화되었다. 채감으로는 판정수치 1증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0.5 정도라고 해도 될듯?라고 기록되어 있고 실제 판정수치는 10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탑랭커들은 턴테이블 모드에서 올케쿨을 노리기도 한다.[6] 플레이어는 펌프 잇 업 탑랭커 FEFE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