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솟구치는 분노
1. 스킬 정보
상대에게 짧은 시간동안 3번의 공격을 퍼부어서 큰 피해를 입히는 마리오네트 전투 스킬. 엄청나게 화가 나서 물건을 부수는 인형극 속 장면을 마리오네트 전투 스킬로 멋지게 재탄생 시켰다.
2. AP 정보
3. 설명
마비노기의 인형술 계열 스킬 중 하나. 종족 공용이다. 스킬의 전반적인 정보, 습득 방식, 수련, 강화 요소는 각 문단 참조.
이 스킬은 스매시처럼 단일 타겟을 대상으로 높은 데미지를 내는 스킬로서 3타를 연속해서 때리는 스킬이다[1] . 카운터 어택에 막히고 디펜스를 이긴다. 막타의 경우에는 적을 다운시켜 버리는데, 1막같은 스킬을 넣고 사용했다면 제자리 다운 된다. 그리고 데미지 자체는 랭크가 1랭크 기준으로 700%나 되지만 사용시의 불편함으로 그렇게 자주 쓰지는 못한다. 그리고 데미지를 3번에 나누다보니 한방 데미지 자랑용으로도 쓰이지는 않는다.
타격중 몹이 카운터를 장전하는데 성공했다면 바로 반격당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3타를 치는 모션이 꽤 길고 캔슬이 안 되기 때문에 주변 적의 인식을 받을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만약 적이 다운되는중 이 스킬을 사용한다면 적이 벌떡일어나 맞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스킬 사용중에 적을 다른유저가 밀어내거나 다운시키면 땅을 막 치고 있다(...). 이후 패치로 적이 중간에 죽으면 스킬모션이 캔슬된다.
이 스킬을 2명이서 동시에 시전하면 '''몬스터가 굳어버리는''' 2막 버그란게 발견되어서, 수많은 레이드들이 이 버그에 쓰러졌지만 2013년 3월 14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시전이 끝나도 굳어버리는 버그만 픽스되었을 뿐 2막시전중에는 몬스터가 굳어버리는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아이템 옵션등으로 노쿨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땐 2막: 솟구치는 분노스킬을 연속사용하면 그 어떤 몬스터도 무한홀딩이 가능하다. 기르가쉬 테흐두인 게야타 제바흐 모두 2막 하나로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다만 그 아이템 옵션이 최소 레버넌트 이상의 핸들과 '''에르그 레벨50'''을 요구하는지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이 무지막지한 홀딩의 성능이 알려지면서 제바흐 필수무기로 자리잡아 핸들에 에르그를 해도 제값은 당연히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인지도가 되었다.
4. 습득 방법
인형사 재능 튜토리얼을 수행한다. 인형술 재능은 초보자 게시판이 아니라 부엉이가 날라오는 퀘스트 진행 튜토리얼이므로, 다른 재능을 택한 상태라도 마리오네트 핸들을 착용하면 '오스틴의 부탁' 퀘스트가 날아와 실행할 수 있다. 이렇게 튜토리얼을 진행하다가 '휴의 과거 이야기' 퀘스트를 진행하면 습득된다.
2막: 솟구치는 분노는 여섯 번째 튜토리얼 퀘스트 <[인형술] 울레이드 숲에는…>를 완료하면 연습 랭크로 습득된다. 앞선 퀘스트들과 달리 클라이맥스 파트라 준비물이 요구되는데, 고기 조각 1개, 나무 장작 5개가 필요하다.
5. 수련
- F랭크 → 상위랭크
- 이전랭크 → 상위랭크
6. 강화 요소
7. 그 외
[1] 다만 연습랭때는 3타 합쳐서 150%라서 평타 3타(300%)보다 약하다. 300%를 넘는건 B랭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