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2020년 10월

 



<color=#FFF> '''홍콩 대규모 시위 시작일(2019/06/09)부터'''
'''D1796'''
<color=#FFF> '''송환법 반대 최초 시위 시작일(2019/03/15)부터'''
'''D1882'''
2. 10월 4일
3. 10월 6일
4. 10월 14일
5. 10월 15일
6. 10월 17일
7. 10월 19일
8. 10월 23일
9. 10월 25일
10. 10월 27일
11. 10월 28일
12. 10월 29일
13. 10월 31일


1.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절


국경절인 1일 불법 시위 참여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며 시위 원천봉쇄에 나섰다.#

2. 10월 4일


송환법 반대 시위를 촉발한 홍콩인 살인 용의자가 곧 범행 장소인 대만에 가 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 10월 6일


2월 홍콩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네덜란드인 관광객이 방화혐의로 4개월간 감옥에 갇혀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홍콩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홍콩의 독립과 표현의 자유에 대해 가르치다가 교사 지위가 박탈됐다.#

4. 10월 14일


독일 정부가 홍콩 민주화 시위에 참여해 폭동 혐의를 받는 대학생에 대해 난민 지위를 인정했다.#

5. 10월 15일


홍콩 경찰이 빈과일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6. 10월 17일


홍콩인으로 14년째 선전에 거주하는 홍콩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그랜마 웡'(웡 할머니)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알렉산드라 웡은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14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접경지대 검문소에서 체포된 후 1년 이상 선전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갇혀지냈다고 말했다.#

7. 10월 19일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한 민주화 운동가가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독일로 망명하게 됐다.#

8. 10월 23일


영국해외시민권을 가진 홍콩 시민들이 5년간 최대 100만명이 영국으로 이민 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9. 10월 25일


타이베이, 런던, 뉴욕, 멜버른에서 '12명의 젊은 홍콩인을 구하라'(#SAVE12HKYOUTH) 집회와 거리 행진이 벌어졌다.#

10. 10월 27일


홍콩 독립운동을 주장하는 토니 정이 주홍콩 미국 영사관에 망명 시도하다가 체포되었다.#

11. 10월 28일


홍콩의 청년활동가 4명이 미국 영사관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 10월 29일


홍콩의 민주화운동가 토니 청이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3. 10월 31일


지미 라이의 자금이 조 바이든 후보를 비방하는 보고서 작성 프로젝트에 흘러간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