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안동 산불

 


'''2021년 안동 산불'''
'''발생일'''
2021년 2월 21일 15시 20분 경
'''발생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직접
피해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유형'''
'''산불'''
'''원인'''
조사중
'''인명피해'''
'''사망'''
'''0명'''
'''부상'''
'''0명'''
'''진화 여부'''
'''잔불 감시중'''
(진화율 100%)
'''재산 피해'''
'''약 300억 원'''[1]
'''소실 면적'''
'''250ha'''[2]
(2021년 2월 22일 18:00 기준)
'''동원'''
'''인원'''
1,400여명
'''장비'''
'''소방헬기 26대''', '''지상소방차량 57대'''
'''일시대피'''
450여 명
1. 개요
2. 과정
3. 화재 원인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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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히마와리-8 위성에 포착된 안동 산불의 모습.'''[3]
2021년 2월 21일 오후 3시 20분경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다. #1

2. 과정


21일 16시 3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16시 56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21일 17시 48분에 산불화재 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이에 경남, 부산, 울산, 충남 등 전국 7개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차와 인력이 현장으로 집결했다.
21일 18시에 기해 산불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했다.
21일 20시 기준 산불이 한때 주민들이 사는 민가 100m 앞까지 바짝 내려와 안동시와 소방당국은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안동시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며 국도 34호선(경동로)을 전면 통제했다. #1 #2 #3 #4 #5
21일 21시 기준 현장에 순간 풍속 초속 13m의 강풍으로 인해 진화율은 20% 정도에 그치는 등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 시점에서 산림 200㏊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무원, 전문·특수진화대 등 인력 709명, 헬기 16대, 소방차 57대가 동원됐다. #
21시간 만인 22일 15시 20분쯤 진화됐으며 잔불감시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헬기 26대와 인력 1,400여 명이 투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심어놓은 농작물, 과일을 보관하던 창고, 싹을 키우던 비닐하우스 등 일부가 타버리는 피해를 입었다. #1 #2 #3 #4

3. 화재 원인


현재로써는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중 산소를 정리하던 성묘객이 나뭇가지를 모아 태우다 불을 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4. 둘러보기




[1] 임야 1ha당 1억 2,000만 원의 재신피해가 발생한다.[2] '''고작 하루 전 '''에 발생한 2021년 정선 산불의 소실 면적(12ha)보다 '''약 21배'''나 크며,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2021년 예천·영주 산불의 소실 면적(55ha)보다도 '''약 4.5배''' 크다.[3] 해가 저물기 직전에 보다 서쪽에서 산불이 하나 더 발생하는건, 2021년 예천·영주 산불이며,
비슷한 시간대에 남서쪽에서도 산불이 하나 더 발생하는건, 2021년 영동 산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