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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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보컬 그룹이다.
포맨으로 활동하다가 새로운 이름 2F로 활동한다.
2020년 8월 3일 새로운 그룹명에 대한 설명이 공개되었다. 표기는 “2F”로, 읽을 때는 “이프”로, 읽는 “2F”의 숫자 “2” 는 멤버 두 명과 두 번째 라는 의미와 “F” 는 First의 약자로 ‘두 명의 두 번째 시작’ 그리고 “2F”에 2층이라는 의미도 있어서 ‘새롭게 시작’ , ‘한 단계 올라가는 것’ 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멤버들이 항상 한 단계씩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공지
2020년 11월 25일 2F의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을 발매했다.
2021년 1월 7일 JTBC 드라마 런 온 OST Part.6 <Sorry>를 발표했다.
2. 방송
3. 라디오
4. 개별 방송
5. V LIVE
6. 음반
- 2020.11.25. 싱글앨범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Autumn Night)
- 2021.01.07. Sorry (런 온 OST Part.6)
6.1.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그리운 당신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
2F (신용재, 김원주)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신용재, 김원주가 새로운 이름 2F(이프)로 돌아왔다.
2F의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가을의 씁쓸한 밤공기가 생각나는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보고 싶은 연인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우리의 그날들을 추억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스며들며 신용재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김원주의 담담하면서도 감성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2F만의 더욱 쓸쓸한 가을을 느끼게 한다.
6.1.1. 관련 영상
6.2. OST
6.2.1. Sorry (런 온 OST Part.6)
청춘들의 가슴 뛰는 로맨스 드라마 ‘런 온’의 여섯 번째 OST, 2F(신용재, 김원주) ‘Sorry’가 공개됐다.
‘2F(이프)’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신용재, 김원주가 참여한 ‘Sorry’는 두 사람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따뜻한 스트링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더 깊어질 수밖에 없는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7. 기타
- 2020년 8월 8일 2F로서 불후의 명곡에서 첫 방송을 했다.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하는 첫공식 스케줄이라 오늘이 마치 생일인 것처럼 기쁘다고 한다. 팀명이 정해지기까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고 신용재의 재 + 김원주의 주 = '재주'도 생각해 보았다고 한다. 팬들에게 팀명을 받다가 우리도 생각을 해야될 것 같아서 생각을 계속 많이 하던 중에,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이층(2F) 표시를 보았다고 한다. 신용재가 보더니 이거 좀 괜찮지 않냐고 해서, 둘의 새로운 시작과 한 단계 더 올라간다는 의미로 짓게 되었다고 한다. 땀을 비처럼 쏟으며 열창을 해주었다.연습영상을 올렸다.
- 2020 추석특집 “집콕노래방” 을 LIVE로 진행했다.공지
- 2F의 감성 캠핑라이브가 진행되었다.공지
- 2020년 11월 18일 Autumn Night(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의 티저가 나왔다. 11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 <6시 5분 전> 방송 중에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는 팬드립이 나왔다.[4]
- 202F 부캐선발대회 프로필이 공지되었다. 공지
- 202F 부캐릭터의 인스타그램이 개설되었다.인스타
- '6시 5분전' 진행자는 2F의 라이브를 본 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굉장히 행운이라고 느낄 때가 불꽃 가창력을 눈 앞에서 여과없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 원래는 싱글로 내려던 곡이 따로 있었는데 밝고 몽긍몽글한 느낌이라 가을엔 쓸쓸한 느낌이 나을 것 같아서 급하게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완성이 좀 뒤늦게 되었지만 이 곡이 꼭 하고 싶어서, 작사를 신용재가 했는데 제목과 가사를 이렇게 하면 무조건 해야 되니까 제목이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로 여서 일곱 번을 촬영했다고 한다. 김원주는 "새벽 겨울 날씨에 가을 남자 하다가 얼어죽는 줄 알았다. 예쁘게만 나와라" 라는 말을 SNS에 남겼다.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는데 컨셉을 정할 때 동이 틀 때 찍으면 쓸쓸해 보이고 색감이 잘 나온다는 감독의 말에 너무 추워서 거의 정신을 빼놓고 촬영했다고 한다.
- 2F의 첫걸음에 깔아주고 싶은 브금, 레드카펫송으로 박효신의
을 선곡했다. 엄청난 팬이기도 하고 10년동안 포맨으로 활동하다가 2F로 활동하고 있는데, 10년동안 집이었던 곳을 나와서 새로운 집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 시작에 뜻깊은 의미가 되는 노래라고 한다. 선후배로서 가끔 연락하는 사이라고 한다.
-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행사에서 노래하기에 그닥 최적화되지 않은 공연장에서도 열창을 해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떼창으로 화답하는 관중과 좋은 공연을 펼쳤다.
- 2F의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발매를 기념해 커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공지
- 김원주와 신용재는 11년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의견 충돌도 없을만큼 사이가 좋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둘 다 말이 별로 없지만, 김원주는 수다스럽고 들어주는 입장이고 공통점도 많다고 한다. 김원주가 워낙 잘 받아주고 신용재가 동생이지만 이끌어가는 스타일인데 김원주가 잘 따라준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말수가 적어도 그동안 오랜시간 방송계에 몸담은 만큼 순발력있는 대응들을 한다.
- 아이돌식으로 소개를 하자면 "오른쪽과 형을 맡고 있는 김원주와 왼쪽을 맡고 있는 신용재입니다".
- 신용재는 "과몰입 대표주자 윤민수에게 많이 배워서 과몰입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신용재가 코러스로 참여해 거의 자신의 곡처럼 뺏어온 곡으로 미의 'Here I am'이 있는데, 김원주는 "윤민수가 감정 과잉하니까 신용재도 배웠다. 미가 이때 이후로 아직도 트라우마가 생겨서 서로 사이는 좋지만 신용재랑 노래하는 것을 꺼려 한다. 피처링인데 주인공 하고 있었으니 말이다"며 웃었다.
- 올해 2020년에 둘 다 캠핑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캠핑은 장비빨이다와 감성이다에서 아직은 캠린이라 캠핑은 감성이다를 선택했다.
- 신용재는 매운 음식은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 못 먹는다고 한다. 먹으면 바로 땀이 나고 너무 힘들다고 한다. 매운 음식은 땀때문에 삼가한다고 한다. 김원주는 집밥을 좋아하고 배달음식보다는 직접 요리도 하고 집에서 해먹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 아이돌같은 수식어로는 '쁘띠 용재, 집밥 원주'를 선택했는데 신용재는 자신이 귀여운 걸 알고 있고 김원주는 집밥이 좋다고 한다.
- 포맨 데뷔시절에 한 달 정도 둘이 같이 살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 이프의 장점은 첫째, 사이가 좋다. 둘째, 신인이지만 노래를 할 때는 신인답지 않은 연륜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 김원주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신용재가 인터넷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보컬이어서 팬심으로 만나서 오디션 보러 가기 전에 사인도 받았다고 한다. 신용재는 김원주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좀 불편했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말 좋은 형이었다고 한다.
- 서로 다른 점은 신용재는 좀 급하고,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앞에 일이 있으면 굉장히 불안하다고 한다. 김원주는 여유가 있고 정말 천하태평으로 수다를 떨고 있다고 한다. 짜증도 나지만 저렇게 있어도 잘 끝내는게 괜히 조급해 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부럽기도 하다고 한다. 김원주도 일을 앞두고 불안해 하지만 흔들리는 거 같으니까,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 무의식 중에 재잘거리는 것 같다고 한다. 음식의 취향도 다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