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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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2008년도에 'First kiss'로 데뷔했다. 괴물같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서 'Monster Vocal'이라 불린다.
2. 특징
4MEN으로 활동했으며 2F에서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윤민수에게 '천재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팬들이 붙여준 '갓용재'라는 별명이 있다. 신용재 → 神용재 → God용재 → 갓용재.
데뷔 초와 현재의 음색 차이가 크다.[7] 데뷔 초보다 음색이 부드러워졌으며 초고음역대에서는 바뀐 창법을 활용해 이전보다 부드럽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김원주와 목소리가 비슷했지만 4집부터 차이가 느껴진다.
실용음악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인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을 차석으로 입학한 수재다.[8] 원래는 작곡 지망이었다고 한다. 계속 작곡을 배우다가 입시 6개월 전 갑자기 보컬로 바꾼 거라고하니 천재랄 수밖에 없다. 정규 4집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해 간간히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키우고 있다.
보컬로서의 가장 큰 강점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광활한 음역대의 조화로움. 은은하게 허스키한 미성이 단연 돋보이는 본인의 음색을 곡의 분위기에 맞도록 자유롭게 다루며, 특히 표현력이 좋아서 달달한 러브송이나 처절한 이별노래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발성 자체가 탄탄히 잡혀 있어 음역대도 굉장히 넓으며 호흡을 사용하는 스킬이나 진성과 가성의 전환, 비브라토나 애드리브 같은 기교 등등 보컬리스트로서 대부분 구사하는 스킬들을 전부 안정적으로 구사한다.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지만 조금 흔들릴 때도 있다. 4MEN 그룹 활동이나 본인 솔로 곡 등 대부분의 곡들이 고음으로 꽉 차 있음에도 방송 3사, 케이블까지 돌면서 라이브로 부르고 있는데 흔들림이 없는 편이다. 다만 초창기에는 목 상태에 따라 음정의 피치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그 때도 눈에 크게 띄는 수준으로 라이브 기복이 심하진 않았다.
일각에서는 성량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음역대가 넓은 것과는 별개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는 가수들, 소위 말하는 파워 보컬들에 비해서 고음에서의 팽창감이나 내지르는 힘이 살짝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고음을 지를 때 일반적인 파워 보컬들이 내지르는 고음과 비교했을 때 쩌렁쩌렁한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런 점을 본인의 음색과 표현력, 기교 등으로 커버하고 있고 성량과는 별개로 음역대 자체가 대단히 넓어서 고음 구사하는 데 불안한 기색은 거의 없다. 오히려 쩌렁쩌렁하게 울리지 않는 고음이 특유의 목소리와 결합되어 애절함을 배가시키기도 하는 반사이익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성량 역시 프로 파워 보컬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하게 들린다는 얘기지 일반인이나 아마추어 보컬, 아이돌 메인보컬들에 비하면 엄청난 성량이다. 신용재 본인은 저음역대가 약한 편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고음역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얘기인 듯하다.
눈에 잘 띄지는 않는데 데뷔 초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창법 변화가 꽤 있다. 초기엔 다소 비성이 섞인 미성으로 같은 멤버인 김원주와 음색은 꽤 비슷한 구석이 많았다. 테크닉적인 부분에서는 김원주를 압도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창법 자체를 믹스보이스 부류의 형식으로 개선하고 목소리를 살짝 바꿔서 현재의 보컬로 바꾼 모양이다. 멤버인 김원주와 비교하면 창법의 차이가 있는데 김원주는 부드럽고 다소 담백한 음색에 고음에서는 불안하지만 중저음역에서는 안정적이고, 신용재는 구슬픈 음색에 저, 중, 고음 모두 안정적이라는 점과 기교 면에서도 신용재는 꺾기 애드리브를 자주하는 반면 김원주는 비브라토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대단한 가창력의 소유자라 발표하는 곡들의 난이도가 대부분 엄청나게 어려운데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가 있어, 특유의 구슬픈 음색과 감정표현을 선호하는 편과, 전체적인 가창력과 고음을 더 선호하는 편이 있다. 팬이 되면 섬세한 표현과 뛰어난 기교 그 모두를 다 아낀다고 볼 수 있다.
녹음할 때 발성 연습도 안 하고 흉성, 두성 개념도 모르고 그냥 오리지널 목소리대로 부른다고는 하는데, 이건 언플이거나 약간의 허위보도가 섞인 것일 확률이 높다. 실용음악의 보컬을 전공한 프로 보컬리스트이고, 서울예대 과수석으로 들어갔을 정도로 준비를 많이 하고 실력을 닦은 사람이 발성의 중요함을 모를 리가 없기 때문이다. 노래를 할 때, 호흡, 두성, 흉성같은 개념을 하나 하나 계산하면서 부르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느낌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의미에서 이야기한 것 일 수 있다.
3. 활동
2011년부터 불후의 명곡 2에서 꾸준히 활약하여 대중에 크게 어필하였고, 이후 앨범 활동부터는 꾸준히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외모에 대한 언급이 많이 되는데, 불후의 명곡 2에서 2AM의 '이노래' 라는 곡을 불러 방청객 및 여성 출연진을 펑펑 울게 만들었지만, 가사 내용으로 인해 '정말 가진 게 노래 밖에 없구나'라는 드립이 흥했다. 그러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반하고 나면 신용재가 귀엽고 이뻐 보이는 마법을 부린다.
2011년 11월 11일 같은 소속사 가수 美가 신용재와 함께 듀엣 앨범을 내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토크하기를 '4MEN의 웬만한 히트곡은 다 자신이 부를 예정이었으나, 녹음할 때 윤민수의 호출로 코러스해 주러 온 용재가 워우워우예 한 번 해주고, 사장님이 감탄하고 나면 어느새 포맨 노래가 되어 있다'는 안습한 멘트를 날렸다. 뒤이어 미니 리퍼튼의 'Loving You'를 부르는데, 신용재가 고음 애드립을 뿜어대면서 미의 노래를 자기 걸로 만드는 걸 직접 보여줘 유희열과 청중들을 빵 터뜨렸다. 영상 bling bling
2013년에 퍼펙트싱어 VS에 나와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불렀는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영상
솔로 앨범도 발표, 차트 상위권에 랭크했다. 여전히 좋아해도 어려워서 부를 수가 없어서,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만한 압도적인 음역대의 곡들로 지상파 방송에서 라이브를 주구장창 했다.
2014년 5월 30일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당한 단원고등학교 2학년 이다운 군을 대신해 이 군의 자작곡을 부르고 음원을 공개했다. 가수가 꿈이었고 신씨의 팬이었던 이 군의 가족이 미완의 자작곡을 신용재에게 넘겨서 동료 가수들과 편곡해 불렀다.
이후 해당 곡이 인디 싱어송라이터인 "민트소년"의 '자장가'라는 곡과 메인 멜로디와 가사등이 같아 표절논란에 휩싸였지만, 민트소년과 유가족의 대화로 "민트소년"이 추모곡에 일조하는 뜻에 멜로디를 기부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기사.
2020년 7월 1일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친애하는’, ‘소중한’이라는 뜻을 가진 앨범명 ‘Dear’는 자신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전곡을 프로듀싱 해 신용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총 10개 트랙이 이번 정규앨범에 수록됐다. 기사
2020년 8월 3일 새로운 그룹명에 대한 설명이 공개되었다. 표기는 “2F”로, 읽을 때는 “이프”로, 읽는 “2F”의 숫자 “2” 는 멤버 두 명과 두 번째 라는 의미와 “F” 는 First의 약자로 ‘두 명의 두 번째 시작’ 그리고 “2F”에 2층이라는 의미도 있어서 ‘새롭게 시작’ , ‘한 단계 올라가는 것’ 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멤버들이 항상 한 단계씩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공지
2020년 12월 11일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와 신용재가 함께한 컬래버 음원 ‘너로 물든다’가 발매됐다.기사
4. 포맨 음반
- First kiss[9]
- voice of Autumn
- The 3rd Generation
- Baby Baby+4MEN
- YOU
- 울고,불고
- Sorry
- The Artist : 포맨 3기의 첫 정규음반이다.
- 너의 웃음 고마워 (Vision Of Love)
- 그 남자 그 여자
- The 5th Album Vol.1 (실화)
- Thank you
- The 5th Album Vol.2 'thank you'
- 1998
- The 6th Album [Remember me]-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항목 참조
- 악마의 작곡이랄만한 고음의 향연이 이어지는 곡으로, 신용재라는 보컬의 위용을 들려주고 보여주는 노래다. 변심한 연인을 두고 미련스러운 미련을 못버리는 애통함이 폭발적인 가창력에 녹아있다.
5. 솔로 음반
5.1. 싱글앨범
- 2014.12.18 Light - 너일까
5.2. 미니앨범
- 2012.07.27 24: 1번째 솔로앨범.
- 2016.10.13. EMPATHY: 2번째 솔로앨범.
- 빌려줄게 MV
- 맥박
- 혼잣말
- 지구와 달
- 벽시계
- 빌려줄게 (Inst.)
- 지구와 달 (Inst.)
- 벽시계 (Inst.)
- 2018.04.13. PRESENT: 3번째 솔로앨범.
- 오늘 MV
- 기억 끝에
- 감기
- 오늘 (Inst.)
5.3. 정규 앨범 [Dear]
- 2020.07.01 발매
신용재 첫 솔로 정규앨범 [Dear]
신용재가 약 2년간의 공백 이후 데뷔 12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로 돌아왔다.
편지 앞에 주로 쓰는 단어로 ‘친애하는', ‘소중한' 뜻을 가진 [Dear]은 신용재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신용재의 첫 솔로 정규앨범 [Dear]은 신용재가 직접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인 ‘첫 줄', ‘별이 온다', 수록곡인 ‘비밀의 숲', ‘라라랜드' 등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여 그의 서정적이며 섬세한 감성과 더욱 넓고 깊어진 그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총 10트랙의 다양한 분위기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연출되어있는 [Dear]에는 신용재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의 타이틀곡 ‘첫 줄', ‘별이 온다'와 포맨(4MEN)의 같은 멤버였던 김원주와 호흡을 맞춘 ‘하루 이틀 매일', ‘허락', ‘라라랜드' 등을 포함하여 신용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지나간 이야기와 앞으로의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우리.
마치 한 권의 옴니버스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Dear]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이순간이 소중한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
1. Intro
나지막하게 들리는 콘트라베이스가 조용히, 그리고 힘있게 [Dear]의 첫 장을 연다.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Dear]의 시작을 알린다.
2. 첫 줄
극적인 오케스트라 편곡과 신용재의 호소력 짙으면서 폭발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기는 ‘첫 줄'은 지나간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하여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3. 줄게
사랑하는 연인의 옆에서 ‘언제나 당신의 쉼이 되어주겠다'며 달콤하게 이야기하는 ‘줄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신용재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매력적인 곡으로 마치 봄이 온 듯, 듣는 이를 설레게 한다.
4. 별이 온다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하여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별이 온다'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온몸을 감싸는 듯한 오케스트라가 신용재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5. 라라랜드
여름 밤 도시의 야경이 생각나는 ‘라라랜드'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행복함을 그리는 곡일 것 같지만,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름다웠던 그때를 회상하며 연인을 그리는 가사로 반전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6. 허락
‘너와 헤어지고 다른 이를 만나는 걸 나는 허락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허락'은 로우파이하고 묵직하게 전해지는 사운드가 신용재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슴을 더욱 아리게 만드는 곡이다.
7. 잊혀지지마
감성적인 EP사운드로 시작하는 ‘잊혀지지마'는 레트로한 팝 분위기의 곡으로, 떠나간 이와의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이 흐릿해지며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다.
8. 하루 이틀 매일
사랑했던 당신과의 모든 순간을 단 하루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아픈 마음을 담은 곡인 ‘하루 이틀 매일'은 김원주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신용재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두 보컬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9. 또 하루가 지나간다
‘또 하루가 지나간다'는 모두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의문들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다. 매력적인 기타 라인과 살아있는 듯한 풍부한 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신용재의 시원하게 뻗어가는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이로 하여금 벅차오르는 감정을 고조시킨다.
10. 비밀의 숲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시들어가는 나의 마음을 숲에 비유하여 이야기하는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신용재의 울림을 주는 보이스가 더해져 ‘비밀의 숲'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발매사 Dreamus
기획사 MILLION MARKET
5.3.1. 관련 영상
5.4. OST
- 2010.11.29. 시크릿 가든 OST Part.3 - 이유
- 2011.01.05. 프레지던트 OST Part.3 - 독고다이
- 2012.09.03. 신의 OST Part.2 - 걸음이 느려서
- 2013.05.02.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Part.4 - 평범한 사랑
- 2014.03.12. 쓰리 데이즈 OST Part.3 -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
- 2015.07.29. 너를 기억해 OST Part.4 - 니가 보여
- 2015.12.01. 오 마이 비너스 OST Part.3 - 그런 사람
- 2016.01.19. 육룡이 나르샤 OST Part.5 - 세상 한가운데
- 2017.01.10. 낭만닥터 김사부 OST Part.7 - 언제나 괜찮아
- 2020.09.03. 악의 꽃 OST Part.3 - Feel You
- 2020.12.11.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컬래버레이션 Part. 5 - 너로 물든다.오디오
5.5. 참여곡
- 2010 YWHO winter Serenade - 눈꽃처럼, Christmas Serenade, 뭐해?
- Global Project `Kiss The Rain` Part 1 - Kiss The Rain 원곡은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같은 소속사 가수인 MIIII와 래퍼인 빅톤과 같이 음반에 참여했다.
- 포맨 솔로 프로젝트 #1 신용재 - 입만 살아가지고
- 약속 (with 이예준)
- Ritardando (Vibe) - 천국
- 사랑하는 그대여 -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였던 단원고 이다운 작사 작곡[10]
- Acoustic Project #1. Cloud - 니가 빈 자리 (with 이해리)
- Repeat (Vibe) - I Vow
- SM STATION - 그대라서 (with 루나)
- Made in THE VIBE - 서로의 서로 (with 벤)
- ///(너 먹구름 비) (Heize) - 비도 오고 그래서
- 아름다운 (with Heize)
- MC몽 - 물망초
6. 작사 작곡
- 2012년 미 - 천하의 나쁜 놈
7. 방송
7.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2. 불후의 명곡
초창기부터 꾸준히 출연했고 포맨으로서 출연한 것도 함께 기록하며, 이 경우 곡명 앞에 F를 붙인다.
굵은 글씨는 최종 우승.
7.3. 개인방송
8. 라디오
9. 경력
- 그룹 'Rejoice' 보컬
- 2013년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학부 특임교수
- 그룹 '포맨' 멤버 ( 2008.10.07. ~ 2019.08.31.)
10. 기타
- 여태까지 노래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듣는 이들과의 ‘공감’이라고 한다.
- 바이브라는 그룹을 몰랐었고 당시 입시 준비를 했던 터라 얼굴을 모르고 있던 상태로, 오디션을 보기 위해 녹음실에 가서 나윤권의 '뒷모습'을 불렀는데, 삭발에 엄청 체격이 큰 사람이 앉아 있어 약간 무서운 느낌이었다고 한다. "굉장히 겁먹은 상태로 오디션을 봤는데 민수 형이 '노래 잘 하네 너 나랑 포맨 하자' 라고 따로 부연 설명 없이 말하더라. 사실 조금 무서웠다"고 한다.
- 이상형으로는 소녀시대 태연이고 “마음이 편안한 사람, 털털한 성격을 가진 그런 여성이 이상형이다. 굳이 연예인으로 꼽자면 태연 씨가 이상형에 가깝더라. 친구 같은 그런 매력이 있다”고 한다. 태연과 부를 듀엣곡을 SM에 보낸 적도 있다고 한다.
- 노래 한다고 했던 고등학교 당시 집안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고 한다. “9살 차이나는 친형이 있다. 지금은 미국에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집안 장남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여서 하고 싶은 것을 못했지만 동생이라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버지를 설득해 준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한다. 어머니는 신용재가 판검사나 변호사가 되길 바랐다고 한다.
- 듀엣하고 싶은 가수는 백예린인데 "미니앨범 ‘EMPATHY’에서 같이 듀엣하고 싶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려고도 했었는데 마땅히 기회가 없더라. 데뷔할 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하고 싶다”고 한다. 남자가수는 박효신인데 내가 못해 보일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기사
- 안경을 써서 시력이 안 좋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좌우 시력이 1.5, 1.2라 굉장히 좋다.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앨범 활동을 하며 안경을 종종 쓰지 않고 있다.
- 왼손잡이인데 농구 패스는 오른손으로 하고 밥을 먹을 때는 양손을 사용한다.
- 배우 김강현과 닮았다.
- 코미디언 김신영도 상당히 닮았다. 김신영X신용재, 도플갱어 비주얼. 남매美 '뿜뿜'
- 데뷔 전 'rejoice'라는 가스펠 그룹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 별밤 뽐내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장원을 할 만큼, 데뷔 전부터 가창력이 좋았다.
- 불후의 명곡 2에 공연 후 박재범과 경합 결과 발표 전 MC 신동엽과 인터뷰 중 "재범이형"이라고 하자 다들 깜짝 놀라기도 했다.[20] 양철로봇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에서도 30대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 24살에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과 특임교수였는데 윤민수가 추천했다고 하고, 지금은 그만둔 상태다.
-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하은이 2018년 11월에 발매한 노래의 제목이 신용재다. 그래서인지 신용재가 <하은>이란 곡을 지었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으며 가사도 '신용재를 따라하고 따라해도 안되는 것처럼'이라고 대놓고 언급된다. 참고로 2018년 12월 중순부터 이 곡이 차트 조작을 의심받고 있다. 하은-신용재 MV
- 2019년 8월 31일에 메이저9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 2020년 5월 19일에 소집해제됐다.
- 군복무 하는 동안 신용재 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 "그럼요. 신용재를 불러 준 동생 하은 씨도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고, 개인적으로 민망하기도 하면서 고맙기도 하고 그렇죠. 그리고 이 노래가 굉장히 사랑을 받았잖아요. 좋아하는 동생이고 잘 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기분도 좋았고, 근데 이제 제가 들을 때는 도저히 듣지는 잘 못하겠더라고요. 제 이름이 나오는 순간, 끄게 되더라고요. 조금 민망해서." - 쇼케이스 중.
- 군 복무 중에 가장 생각나는 프로그램이 불후의 명곡이었다고 한다. 긴 복무기간 중에 무대가 그립기도 했고, 불후의 명곡을 통해 사랑을 많이 받아서라고 한다.
- 듣다가 끄게 되는 노래인데, '신용재'를 몇 번 불렀다. 제목이 신용재가 부르는 신용재다. 방송에 출연해서도 불렀다. 몹시 아픈 실연의 노래인데,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부분을 부르면서는 민망해서인지 만면에 미소를 띠고 불렀다. 사실 처음부터 그랬다. 팬들은 신용재가 부르는 '신용재'를 정말 듣고 싶었는데 이제 여한이 없다는 반응이다.
- 사회복무로 주차단속을 했는데, 거주자 우선 주차를 단속했다고 한다. 차주가 없는 야간단속을 해서 한 번도 알아보는 팬을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다른 노래를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제작진이 끝까지 오랫만에 나온 만큼 임팩트를 줘야지 이러면서 '무조건 신용재 해' 라고 해서 30분 동안 실랑이를 벌이다가 도저히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하고'를 신용재가 어떻게 하냐고, 너무 부끄러워서 안하겠다고 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를 대주었다고 한다. "일단은 첫 번째, 댓글에 '신용재가 부르는 신용재 듣고 싶다, 신용재 꼭 불러주세요'. 이런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부르고 난 지금의 마음은 "좀 부끄럽기는 했는데 제작진들의 말이 옳은 것 같기는 해요."
- 유튜브 채널 구독자 5만명이 넘어 이벤트를 한다. 영상
- 2020년 9월 30일 오후3시부터 추석특집 LIVE “집콕노래방” 을 진행한다.공지 여러분 추석때 라이브로 만나요🐢신용재의 추석특집 "집콕노래방"
-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연했을 때, 임영웅은 "제 학창시절 혁명적인 분이 계신다. 신용재 형님을 보니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신용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제가 20살 때 22살이셨다. 과거 신용재 형님이 보컬 레슨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휴대전화 번호가 공개됐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전화를 건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영상 기사 신용재는 노래방 점수를 위해 애드리브가 봉인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노래가 없는 구간에서만 허용되었는데 <인연>을 불러 100점을 얻고 갓용재를 연호하게 만들었다. 선배들과 트로트를 부르며 화음에 애드리브까지 넣었다.
- 신용재 노래방 1,000만뷰 기념으로 노컷 버전이 올라왔다.
- 자신의 보컬의 매력은 고음도 있지만 음색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이름의 한자는 얼굴 용(容), 재물 재(財) '얼굴이 재물'이라는 뜻이다.
- 노래를 할 때 하는 손모양,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하는 것은 자신도 알고 있고[22], 20대 초반 신인일 때 제스처가 너무 풍부하다 보니 관객이 집중이 안되어 열심히 고치고 고친 것이라고 한다. 노래를 할 때 안정감이 생긴다고 한다.
- 고음 종결자라는 수식어에 대해 작곡할 때 고음에 대해서는 정말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을 오래 전부터 가졌는데, 너무 처절하게 부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너무 처절하게 많은 곡들을 불러와서 조금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내려놓는 순간 너의 색깔이 사라진다는 싸움이 있지만 결국은 고음이 이기더라'고 한다.
- 나를 노래하고 싶게 만든 첫 번째 노래가 휘성의
인데, 중학생 때 듣고 신선한 충격과 애드립의 향연에 황홀한 경험을 하고 이 노래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한 달 동안 듣고 따라 부르고 나니 CD가 테이프가 늘어진듯 이상하게 들릴 정도로 많이 들었다고 한다. 알앤비 장르를 좋아하게 된 계기이고 가수를 꿈으로 생각한 것은 고등학생 때라고 한다.
- 2F의 싱글 앨범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에서 고음의 끝판왕에 이어 호흡의 끝판왕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 노래방에 가면 모든 노래를 원키로 부르는데 걸그룹 노래는 신나게 흥을 유지하려고 키를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
- 컬투쇼에서 “노래 그렇게 잘하면 좋죠? 진짜 좋을 것 같다. 나라면 샤워하면서 맨날 노래 부를 것 같다”라고 하자 “기분 좋죠. 안 좋진 않죠. 실제로 샤워하면서도 부르고 운전하면서도 노래를 부른다”라고 했다.
- 2020년 12월 11일 네이버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컬래버레이션 음원 ‘너로 물든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기사
- 피아노는 반주를 하는 정도이고 기타를 배워보고 싶다고 한다.
- 음악작업은 매일 규칙적인 것보다는 평소에 띄엄띄엄 스케치같은 걸 해놓고 한꺼번에 과하게 몰아서 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 정규앨범 준비는 사회복무요원 기간이라 1년 정도 했었고 한 두달 전에 몰아서 작업했다고 한다.
- 꽃 MBTI에서 남의 의견을 잘 들어주나 어차피 결정은 내가 한다는게 나왔는데, 확신이 있으면 좋게 설득을 하는 스타일이고 피드백이 안좋다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본다 이런건 아니라고 한다.[23]
- '헤이즈의 일기'에 출연해 끝날 즈음 헤이즈가 '다음엔 더 편하게 인사할 수 있겠죠 오늘 한 시간 함께 있었는데 다음에는 악수라도 하자'고 했다. 신용재가 서로 낯을 가리지만 기회가 되면 밥이라도 먹자고 하니, 우리같은 사람은 '기회가 되면' 이라는 말을 붙인다고 하자 신용재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떡볶이 좋아하시니까 떡볶이 꼭 먹자고 했다. 헤이즈는 김원주에게 같이 밥 먹었냐고 확인을 해달라며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김원주는 꼭 할 수 있다고 했다.
- '적재의 야간작업실'에서 신나게 부르고 싶다며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를 원키로 부르는 기염을 토했다. 적재는 원키 가능한 남자를 처음 보았다고 했다. 신용재는 힘들었는지 노래를 부르다가 김원주에게 "형은 안불러?" 라고 외쳤다.
- 스무살 때 신촌의 칵테일 바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 여자 노래 외에는 키를 낮춰서 불러본 적은 없다고 한다. 바이브의 노래는 원키로는 부를 수가 없다고 한다. 너무 낮아서.[24]
- 별명이 '미불추'인데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의 원 가사 '추억하네 추억하네'를 미스터 ' 불러보네 추억하네'로 개사해서 스탭들이 부른다고 한다.영상
- 무대에서 떨지 않고 노래하려면 연습이 최고이고, 연습과 자신에 대한 준비가 확실히 되어있으면 멘탈면에서도 안정이 되고 노래할 때 사람들에게도 더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내가 감동시킨다' 하는 자신감으로 하면 좋겠다고 했다.
-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에서 숨을 안쉬고 노래하는 부분은 살짝 노린거라고 한다. 이 부분이 약간 시그니처이기 때문에 컨트롤을 좀 신경 써서 하는데, 성대 접지를 하면 숨이 덜 빠지고 바이브레이션은 7번 정도 한다고 했다.
[1] 출생 당시에는 구로구.[2] 해당 학교는 2015년, 서울신흥초등학교와 통합되면서 폐교했고, 지역 주민의 요구에 따라 그 부지에는 한울중학교가 들어섰다.[3] 신용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적이 있다.[4] 어머니께서 권사이시며, 4집 Thanks to에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한 적이 있다.[5] 같은 포맨 멤버인 김원주와 다시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게 되었다.[6] 2F[7] 일부 팬들은 윤민수가 신용재를 본인처럼 만들려는 의지가 보인다고 카더라[8] 이때 수석은 가수 반광옥[9] J1, 신용재, 김영재가 참여하고 김원주는 불참[10] 이다운 군은 생전에 신용재의 팬이었고 이 소식을 듣게 된 신용재가 유족과 협의하여 원곡을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편곡하여 불렀다.[11] 신용재가 랩을 한다.[12] 아깝게 우승을 놓친 명곡으로 대결[13] with 조장혁[14] 최저점수 우승 부문 부동의 1위.[15] with 윤민수[16] with 윤민수[17] with 이해리[18] with 윤민수, 벤, 임세준[19] 보이즈 투맨의 해외공연에 단골 레퍼토리로, 그 나라 가수하고 애드립 대결을 하는 것.[20] 박재범이 2살 많다.[21] 하지만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나와서 팀원간의 호흡이 안 맞아 연이은 실책을 하기도 했다.[22] 돈 내놔라, 오케이 창법 등으로 불리운다고 한다.[23] 이런 점들이 헤이즈는 신용재와 많이 통한다고 했다.[24] 이 말을 하고 크게 웃었는데 농담인지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25] 같은 소속사인 탓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