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image] '''인하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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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仁荷大學校'''
INHA UNIVERSITY
[image]
INHA, The FUTURE
신뢰와 혁신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하대학교
'''창학이념'''
'''인격도야ㆍ진리탐구ㆍ사회봉사'''
'''교훈'''
'''진(眞)'''
'''상징'''
'''상징물'''
'''비룡''', '''인덕이'''
'''교색'''
'''짙은 청색 (#005BAC)'''
'''국가'''
[image] 대한민국
'''지역'''
[image] 인천광역시
'''설립자'''
[image] '''이승만'''
'''분류'''
[image] 사립대학
'''총장'''
제15대 총장 조명우
'''재단'''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개교'''
1954년 4월 24일 인하공과대학
1971년 인하대학교
'''주소'''
'''용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학익동)
'''항공우주'''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36 (송도동)
'''송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40 (지번)[1]
'''재학생'''
'''학부생'''
17,507명(2020년)
'''대학원생'''
2,733명(2020년)
'''해외 분교'''
[image]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 [image] 우즈베키스탄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
'''홈페이지'''
'''인하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인하대학교 타슈켄트 분교 홈페이지'''
[ 지도 펼치기 ]

'''용현캠퍼스'''

'''항공우주캠퍼스'''

'''송도캠퍼스'''

1. 개요
2. 역사
5. 규모에 대한 오해
6. 특징과 학풍
7. 성과
13. 학교생활
13.1. 언론기구
13.2. 동아리
13.2.1. 중앙 동아리
13.2.2. 각종 운동부 동아리들의 홍보 전략
13.2.3. 경영대학 소모임
13.3. 축제
13.4. 커뮤니티
14. 교통
14.1. 버스
14.2. 철도
1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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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인하대학교 본관'''
[image]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image]
'''봄날의 정석학술정보관'''
[image]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캠퍼스 전경'''
'''인하대학교 - INHA UNIVERSITY'''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학익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이다. 인하대학교 정문에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이 있다.
대표적인 명문 공대 학교로 아태물류학부, 국제통상학과 등의 인문계열 특성화 학과 또한 훌륭한 아웃풋을 배출하는 중이다. 또한 인천의 중등교원 대다수가 인하대 출신일 정도로 인천의 교육에 대한 사범대의 영향력도 세다.
인하대가 공대로 유명한데다가 인하공업전문대학도 우리나라 전문대 중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전문대이기 때문에 인하공전이 커져서 인하대학교가 되었다고 아는 '''잘못된''' 경우가 있는데 인하대는 1954년 처음부터 4년제인 인하공과대학으로 개교하고 이후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고 인하공전은 1958년에 인하공과대학 부설 중앙종합직업학교로 만들어졌다가 독립한 것이 오늘날의 2/3년제 전문대인 인하공전이다. 그렇기에 같은 재단 하에 있기만 할 뿐 '''인하대와 인하공전은 전혀 다른 학교다'''.
2020년 9월에는 송도 항공우주캠퍼스가 개교했다. 재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더 자세한 재학생 및 졸업생의 대학에 대한 리뷰는 애드캠퍼스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90년대 후반 벤처 돌풍이 휩쓸 때 '''벤처가 강한 대학''' 이라는 슬로건으로 주요 동문들을 내세워 홍보하여 많은 효과를 얻었다. 지금도 '해커톤대회',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부스터'[2] 같은 행사나 창업 관련수업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참여해 볼 만하다. 인하대는 벤처창업가가 서울대, 한양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대학이기도 하다.
한자어는 '''仁荷大學校''', 영문명은 '''INHA UNIVERSITY''', 한동안 총학생회의 학생운동 정파에 따라 '''애국인하''' 혹은 '''청년인하'''라는 학생회 별칭이 있었다.

2. 역사



'''인하공과대학 개교 영상'''

...이 대학계획이 시작된 것은 50년 전에 한국 이민이 인천에서 하와이에 들어가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연결되여 한국 독립운동을 계속 진행하여 온 것을 기념하며, 따라서 그 이민들의 자녀들이 하와이와 대륙 각처에 경제와 사외 각 방면으로 유력한 권위를 가지게 된 것을 기념하며, 이 앞으로 한국과 하와이 사이에 연결과 우의를 돈독히 하여 그리로 달하여 미주(美洲)까지 연결하는 징검다리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이 인천 하와이에 물질과 성심을 합하여 인하대학을 만들고 대학의 주지는 공과대학을 만들어서 마치 미국MIT와 같은 미국에 제일 유명한 공과대학을 의미한 것이니...- 1953년 담화문 "인하대학(仁荷大學) 설립에 관하여"

설립부터 하와이 교포들과 깊은 관련이 있는 학교로 이름인 "인하"도 '''인'''천과 '''하'''와이의 앞글자를 따와 지어진 것이다. 인하대학교의 전신인 인하공과대학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공업 입국의 초석이 될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미국의 MIT와 같은 최고의 대학을 한국에 세우겠다는 뜻으로 설립이 추진되었다. 이승만 당시 대통령은 하와이 동포들의 성금과 하와이 한인 기독교학교 매각대금 등 15만 달러를 근본으로하여 정부 출연금 6,000만 환, 민간 기부금 2,774만 3,249 환, 인천시의 토지 기부 등으로 1954년에 인하공과대학을 개교했고 초대 학장에 한국인 최초의 이학박사인 이원철 박사가 취임하였다.[3] 당시 인하대의 설립자금이 되었던 하와이 한인들의 성금 15만 달러는 원래 하와이 교민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며 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자금이었으며 광복을 맞은 뒤 고국에 공과대학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피땀어린 자금을 기부한 것이었다.[4] 그렇게 민족대학으로 6개 학과, 180명의 신입생으로 시작한 인하대는 폐허가 된 조국 재건에 앞장서며 조국 근대화와 역사를 함께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중간에 개교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았을 때 학교가 문을 닫게될 위기가 있었는데 이것이 1958년에 일어난 학제개편 파동이다. 당시 한국은 전후 복구 과정에서 당장의 전선, 파이프, 철공, 목공 등을 만드는 단순 기술인력들이 대거 필요했는데 이런 것은 고등교육이나 연구가 필요한 일들이 아니었다. 그래서 정부는 O.E.C[5]의 원조로 중앙종합직업학교를 만들려고 했고 더 나아가 아예 인하공과대학을 폐쇄하고 중앙종합직업학교를 신설하려 했다. 당시 인하공과대학은 이미 1회 졸업생이 배출되고 대학원까지 설립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재학생들은 격렬하게 반대했고 학교 내에 부설로서 직업학교를 개설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으나 인하공과대학의 폐쇄를 전제로 한 직업학교의 설립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당시 조선일보는 "기술학교를 세우려고 대학을 폐지하는 것도 문화향상인가"라고 비판했고 경향신문도 5월 20일 사설에서 "O.E.C의 원조가 물론 우리의 실정으로서는 매우 필요하다 하겠으나 인하공과대학과 직업학교를 양존시키기 위해서라면 몰라도 교각살우의 졸책으로 나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인천시 의회와 경기도 의회도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가결하고 교수단에서도 반대 성명서를 내자 이사회는 기존 개편안을 철회하고 인하공과대학은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부설로 2년제 직업학교를 개설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6]
1954년 개교 당시 학과는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전기공학과, 금속공학과, 광산공학과, 조선공학과 이렇게 6개였다. 이후 1958년에 병기공학과와 원자력공학과를 추가로 설치하였는데 국내 대학에선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전공들이었고 이 전공들이 신설되자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백선엽 장군은 학교로 공문을 보내 병기공학과와 원자력공학과 설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축하를 보냈다. 1959년에는 토목공학과와 건축공학과, 공업경영학과를 신설하였다.
그러던 중 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났고 그 여파로 혼란스런 학내 분규를 거쳐 재단 이사들이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 후 교수회, 후원회, 동창회 인물들로 구성된 과도 이사회가 만들어졌고 당시 재정적 기반이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과도 이사회는 새 재단 영입을 위해 물색에 나섰으나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 과도 이사회 이후 1961년 5월 2일에 임시 이사회가 새로 구성되었다. 이후 7년간 임시이사장 교체만 반복하다가 1968년에 한진상사(현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이 박정희 대통령의 인수 권유를 받아들이면서 학교는 새 재단을 맞이하게 되었다.
종합대학으로의 발전 필요성을 느낀 학교는 '인하대학교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1971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을 인가받아 현재의 '''인하대학교'''가 되었다. 1972년에 이과대학과 경영대학을 신설하고 1973년에는 사범대학도 신설하였다. 이후에도 70년대 이재철 총장 시절 동안 행정학과와 외교학과, 중문학과, 일문학과 등 여러 학과들을 연이어 신설하면서 교수들도 대폭 충원하였고 정원도 크게 늘었고 이에 따른 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건물들과 경기장을 신축하였다.
1970년대가 양적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박태원 총장이 재임하던 1980년대는 내실화의 시기였다. 교수와 전임교원들을 계속하여 충원하고 연구기자재와 강의실, 연구실을 확충하는 한편, 다수의 연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연구소 기능을 강화시켰다. 1984년에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노벨화학상 수상자 초청강연회를 열기도 했다. 박태원 총장은 의과대학 설립도 추진하여 문교부의 인가를 받는데 성공하여 1986년에 의과대학 의학과가 신설되었고 1996년에는 인하대병원도 문을 열었다. 홍승용 총장 시절에는 아태물류학부를 신설하고 송도 캠퍼스 이전을 추진했으며 로스쿨을 유치(2008년)하였다. 2020년에는 송도에 항공우주캠퍼스가 완공되었고, 10년 이상 진행이 지연되어 왔던 송도 캠퍼스도 이번에 개설이 확정되어 1,2년 안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3. 연혁 및 상징




4. 재단





5. 규모에 대한 오해


2018년 기준 전체 재학생은 17,370명이다. 왠지 학교 인원이 많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이것은 과거의 얘기다. 현재는 재학생 수가 여느 종합대학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적은 편.[7] [8] 특이점이라면 공대생이 재학생 중 차지하는 비율이 타 대학보다 좀 높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타 대학엔 기계공학과만 존재한다면 인하대엔 기계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등으로 세분화 되어있고 전자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가 따로 존재하는 등 공과대 소속 과 수가 많은 편이다.
전국적으로 거의 드물게 '''조선해양공학과'''와 '''항공우주공학과''', '''해양과학과'''(자연과학대 소속) 전공들이 모두 존재하는 학교다.
다른 대학교들에 비해 인하대가 공대 인원이 2배가 많다는둥, 심지어 3배가 많다는둥 하는 이상한 소리들도 많이 퍼져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과거의 얘기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소위 명문대는 공대 분야보다는 상경계, 법대, 신방과 관련 인원이 많은 학교들이었고 공대에 대한 비중이 높은 학교는 한양대, 인하대, 아주대 정도였다. 특히 인하대의 경우 1만6천명의 입학정원 중 8000명이 공대인원이었기 때문에 공대의 규모가 서울의 타 학교보다는 규모가 컸었다. 그러나 현재는 특별히 규모가 작은 대학이 아닌 이상 인하대 공대는 타학교 공대와 인원이 10~20%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인하대와 위아래로 많이 비교되는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보면 인하대의 공학 전공들 모집인원은 1400여명 정도되는데, 중앙대는 공학 전공들을 1200여명, 건국대는 1300여명, 성균관대는 1200여명 정도씩 모집한다. 단지 타대학들은 공과대학, 정보대학, 생명과학대학 등등 각 학교 나름대로 여러 이름을 붙여 여러 단과대학에 공학 전공들을 나눠서 소속시켜 놓았고 인하대는 공과대학이라는 단일 단과대학에 모든 공학관련 전공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단순히 이름이 "공과대학"인 곳의 소속 과들의 인원만 비교를 하게되면 저런 오해가 생기게 된다. 경북대는 무려 1900여명에 달하여 오히려 인하대보다 훨씬 많고, 소규모 대학인 서울시립대(공대 모집인원 600여명)정도는 돼야 인하대와 인원이 2.4배 정도 차이난다.
여튼 지금까지도 이런 오해가 유지되는 이유는 인하대가 전국에서 오래된 공대 중 하나로 유명하기 때문에 워낙 공대 이미지가 강한데다 공대의 과와 인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비교되는 다른 학교보다 높다는 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인하대가 남초라는 이미지가 있는 이유와도 비슷한 듯하다. 물론 아무래도 학교내에서 차지하는 공대생의 비율이 높고 공대는 어느 학교나 그렇듯이 남학생들의 비율이 높다보니 학교 전체적으로도 남학생들이 더 많다. 하지만 문과 전공들도 굉장히 많은 종합대학[9]이기 때문에 2018년 기준으로 학교 전체 성비는 남:녀= 1.5:1 정도를 보이며 1,2위를 다투는 극남초라는 일부 세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보면 그 정도는 아님을 알 수 있다.
[image]
대학별 성비(클릭하면 확대됨)

6. 특징과 학풍


인하대는 실용주의적이고 개척정신을 중시하는 학풍을 가졌다. 전통적으로 공대가 강하여 1960년대부터 자체 기술로 로켓을 쏘아올렸으며 한국 벤처기업 1호인 비트컴퓨터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벤처기업가들을 수없이 배출해왔다. 학사과정도 전반적으로 굉장히 유연하여 전과도 활발하고 부전공, 복수전공도 유연하기 때문에 입학 후에도 본인의 전공이 맞지 않는 것 같으면 본인의 적성을 찾아 전과를 하여 진로를 수정하기에도 수월하고,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통하여 여러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좋은 환경이다.
우리나라의 로켓 개발사에 큰 역할을 하였는데, 한국의 로켓 개발은 초기엔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다가 4.19 혁명5.16 군사정변 등의 정치 격변을 겪으며 인하대(당시 인하공과대학)를 중심으로한 민간 연구로 넘어갔으며 당시 인하대는 우리나라 로켓 개발의 선두 대학이었다. (그 시기 한국의 로켓 개발은 사실상 인하대에서 전담했다) 1960년에 자체 기술 로켓인 IITO-1A와 IITO-2A를 발사했고 1964년엔 IITA-7CR을, 1968년에는 IITA-X21을, 1988년에는 IS-001,IS-002를 발사했다. 1964년에 개교 10주년으로 발사했던 IITA-7CR은 캠퍼스에 그 모형이 지금도 전시되어 있다. 현재도 활동 중인 로켓연구 동아리인 인하로케트연구회는 한국 최초의 대학생 로켓동아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징과 능력은 현재에도 이어져 2018년에는 NASA와 공동연구를 위한 우주기술계약을 아시아 대학 최초로 맺어 NASA의 심우주 탐사 프로젝트인 헬리오스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2018년 기준으로 코스닥 CEO 배출 10위, 500대 기업 CEO 배출은 8위에 올랐고 #, 30대 대기업 임원들의 출신대학 조사에서는 9위에 오르는 등# 기업 CEO들과 대기업 임원들을 많이 배출하며 막강한 동문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정보보호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세계적인 해커박찬암(08학번), 이정훈#s-9(13학번)[10]이 이 학교 출신이다.
의대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도 보유하고 있다.
문과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부는 아태물류학부로, 각 대학의 특성화 학과 경쟁 때문인지 학교에서 작정하고 간판 학부로 키워가고 있다. 가군으로 입학하면 대학원 포함 100% 장학금에 일정 금액 용돈까지 지원하며 학부 학생들 전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까지 보내줬었다. 하지만 이는 예전 이야기고 현재는 수시전형에서는 논술전형 외에는 별도의 장학제도가 없고, 논술전형에서 조건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이 기준이 까다롭기도 한데다 2015년 기준 31명 모집에 최대 10명 지원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학생부전형은 상위 25%, 수능100% 전형에서는 장학지급 제한을 생각하면 사실상 상위 50% 정도만 장학금을 받는다고 봐야한다. 2004년 처음 생겼고 특별전형이 생긴 2007년엔 '''한진그룹 입사시 과장급으로 무조건 특채'''라는 떡밥이 돌아 서강대 사회과학계와 맞먹는 입결을 보이던 때도 있었다. 현재 이 특채는 물류학과를 신설한 모 대학교의 학부모들이 특정 학교의 특정 학과 소속 학생을 특채로 뽑는 건 위헌이라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사라졌지만, 새로이 바뀐 조건이 '인천 소재 대학 물류학과 학생'이기 때문에 여전히 막강하다. 그 외에도 CJ 글로벌트랙 이수를 통해 CJ 입사 역시 가능하다. 사실 아태물류학부 학생들은 한진그룹 계열은 페이가 짜서 최후의 보루격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고 다른 대기업이나 대학원, 해외 취업 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학부 취업률은 2014년 기준 78%, 대학원을 포함하면 91%에 이른다. 그 외에도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빠지기도 한다.
2014년도부터 경영학과도 비룡장학금(4년 전액 장학금) 지급 확대, 전공 트랙 제도 신설,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반 설치 등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해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받아내는 재정지원 수혜액도 큰 대학 중 하나로 2016년에는 1410억, 2017년에는 1260억을 받는 등(종합대학 중 각각 5위와 7위에 해당 #) 매년 재정지원 수혜액 크기에서 상위권에 꼽히는 대학이다.

7. 성과


시작을 공과대학으로 개교한 만큼 전통적으로 이공계가 매우 강하다. 인문계의 경우 아태물류, 국제통상, 글로벌금융 등의 전공이 두각을 보인다. 이는 높은 아웃풋과 취업률로도 증명이 된다. 기술고시의 경우에도 상당히 강해서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2013 ~ 2018년 최근 6년간 기술고시 대학별 합격자를 봐도 인하대가 14명으로 전국 8위[11]에 랭크되어 있다.
이외에도 과거 기계공학부(후에 항공조선산업공학부, 일명 항조산으로 분리되었다) 내에 존재했던 항공우주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신소재공학과 또한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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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AACSB 인증 취득'''
인하대 경영대학은 2014년에 AACSB 인증을 취득했다.[12] 2019년 현재 AACSB 인증을 취득한 우리나라의 대학은 인하대를 포함하여 총 18개의 대학교 뿐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비상경 문과중에 탑이라 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세계 대학평가에서 51~100위권에 드는데 성공한 인하 문과의 숨은 강자.[13] 다만 커리큘럼이 광고홍보쪽이 더 발달되어 있다는 말이 많다.
또한 사범대학도 강하여 인천지역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학원가에서도 사범대의 영향력이 막강한 학교로 꼽힌다. '''2015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인하대는 10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특히 국어,영어,수학,사회,체육 등의 주요과목에서 51명을 모집한 인천교육청의 경우 27명의 합격자가 인하대학교 출신이다'''

'''미국 NASA와 우주개발협정(SAA) 체결 '''
NASA의 아시아 최초 연구소가 한국에 생기는데 인하대가 공동연구 파트너로 선정되어 NASA와 공동연구를 위한 우주기술계약을 맺은 아시아 최초의 대학이 되었다. 이번 합의에 따라 NASA 랭글리 연구소가 추진중인 심우주 탐험을 위한 발사체 개발 프로젝트인 헬리오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송도에 항공우주캠퍼스를 건설 중이며 인하대와 NASA 랭글리연구소가 참여하는 인하 IST-NASA 심우주 탐사 공동연구센터가 세워질 예정이다. 관련 학과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NASA 석학들이 참여한 국제우주과학기술 심포지엄을 2017년 11월에 인하대에서 열었으며 인하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퍼블릭데이도 개최했다. 앞으로 계속 NASA와 인하대에서 번갈아가며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공동연구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NASA 과학자들이 인하대 대학원 강의도 하고 대학원생들이 NASA에 직접 가서 수업을 받거나 연구에 참여하는 등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교류가 있을 것이다. #

8. 상권 및 생활환경




9. 캠퍼스 및 시설





10. 학부





11. 대학원




12. 학사제도



'''[주의] 학사제도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상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인하대의 학사제도는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전과도 매우 활발하고, 채플 등의 복잡한 것도 없고, 복수전공 및 부전공도 유연한 편이다.[14] 유사계열 뿐만 아니라 문이과 간의 전과도 많고 게다가 2 ~ 4학년 모두 전과가 가능하다.[15] 정원이 생기면 간호학과, 사범대 전과도 가능하며 심지어 '''의대 전과'''도 가능하다.[16] 농담삼아 인하대의 1학년은 모두가 자유전공학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13. 학교생활



13.1. 언론기구


아래의 단체가 언론 3사다.
'''인하프레스'''
'''방송국'''
'''국자신문사'''
'''영자신문사'''
IBS
인하대학신문
THE INHA TIMES

13.2. 동아리


인하대는 동아리가 매우 활성화된 학교이다. 인하대의 동아리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중앙 동아리와 소모임인데, 중앙 동아리는 인하대 학교 자체에 소속된 동아리이고 소모임은 단과대학 또는 과에 소속된 동아리이다. 인하대에서는 과내 소모임을 주로 학회라고 부른다. 인하대에서 동아리라고 하면 주로 인하대 전체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중앙동아리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지만, 중앙동아리 아랫 단계인 가등록 동아리나, 그조차 더 이전 단계이지만 인원이나 활동수가 소모임 수준을 넘어간 상태의 서클도 동아리라고 부르는 추세이다. 매 학기 초 일정 인원수와 실적을 제출한 소모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여 정식으로 동아리로 등록시킬지 여부를 결정한다.

13.2.1. 중앙 동아리


아래의 동아리들은 학교의 인가를 받고 동아리연합회의 회원인 중앙 동아리들이다. 등록된 중앙 동아리는 10개분과 약 100여개이다. 과 동아리나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중앙 동아리가 아닌 기타 소속의 동아리, 비인가 동아리들은 모두 제외되어 있으므로 실제 동아리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자세한 사항은 참고. 더군다나 매년 4, 10월에 정식 동아리 등록을 받고 있으므로, 동아리방이 없는 최근에 등록한 곳들을 반영하면 수는 계속 늘어난다. 예술 분과나 봉사 분과 등 여성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은 분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앙 동아리들이 남초 현상을 띄는데, 이는 학교가 남초인 점도 있지만, 여초 학과인 인문, 사과대 내 소모임들의 참가율이 타 단과대에 비해 높아 그 반대급부로 중앙동아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더 크다.]
  • 공연
극예술연구회, 인하오케스트라, POP MUSIC, 꼬망스[17], 開路(개로)[18], FLEX, 합창단, 고전기타회, INDKY[19], FLAGON, 풍물사랑, 인다배소리(팬플룻), 노래사랑, 판타스틱 스테이션, 인하인의 피아노 사랑, 봄, 트리키
  • 어학
TIME연구회, 가이와, SPEECH연구, 영어회화반, AFKN청취반, Open Sesame
  • 연구
기우회[20][21] , 나래, 별지기, IAESTE, 로보트연구회, 인하로케트연구회[22], INCOM, 산하사랑, IDEA-BANK, ADGON, .NETers, ICC[23], 별천지[24], 인하공방, 보동보동
  • 사회
TEDxInhaU[25] 소네팅[26], 독서삼매경, 인액터스, 페다고지, 한국사회연구, 원리연구회, 진리사랑, 아침, 새벽을 여는 사람들, 문화연구공간 PRISM, 도시농업동아리 씨앗
  • 종교 [27]
IVF[28], CMI, JOY선교회, 예수전도단[29], SFC, CAM, CCC, 네비게이토, CFM[30], JDM, ESF, 인터콥[31], 가톨릭학생회, CBA, 불교학생회, 민족기독 학생회, 증산도, CMF[32]. 종교 동아리가 많은 만큼 사이비 종교를 배경으로 하는 동아리들이 있다. 무작정 들어가기 전에 어느 정도 알아보고 들어가자.
  • 전시
샘동인회[33][34], 화우회[35][36], 양현재[37], IMAGE[38], 등대, IMM, 인하문학회, 만화촌[39]
  • 무예
태권도부, 검도부[40], 택견, 복싱부(IBF), 해동검도, 인하유도회[41], 주짓수, 바크로바틱 소울즈[42]
  • 구기
비룡야구부, 축구부, 테니스부, 볼링부, 탁구부, 배드민턴부, 마농회(농구), 미식축구부
  • 레저
산악부, 탈라리아(인라인), at.G(스노보드), 활공회, 조정부, SKIN-SCUBA, 스키부, 수영부, 유스호스텔, 인하라이더
  • 봉사
아해누리[43]카페, 용마루[44], 인하장학회, 엘레판트, 인하로타렉트, PAPA, 대우회, 호우회, 심성회, RCY, 개구장이, 하룡회, 트인, MRA
  • 그 외 : 직할동아리로 인하 벤처 클럽, 아쎄스(응원단)가 있다.
  • 8개단과대 풍물패 : 공문당(공과대), 한울(이과대), 아리랑(경영, 경상대), 한소래(사범대), 걸립패(법정대), 뜬두레(문과대), 삼두레(생활과학대), 새날(의과대)이 있다. 소음 문제로 교내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13.2.2. 각종 운동부 동아리들의 홍보 전략


인하대의 유도부, 태권도부, 검도부는 '3도'라 하여 서로 나름의 교류를 갖고 매년 자잘한 행사들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중 유도부가 '매우' 유명하다. 인턴 기자라지만, 일단은 기사로도 등장. 그것도 2연타석 홈런. 아니, 3연타석이다. "딱, 딱히 너를 원해서 입부시켜주는 건 아니니 착각 하지 말라구!"라든가, "유도부에 들어오지 않겠는가?" 같은 입부 글이 정말 많다. 너무 많이 붙인 탓에 청소부 아주머니가 떨어지는 족족 치우자 "아주머니 이거 떼지마요"라며 징징대기도 한다.(…) 이들 대자보는 오직 손으로 쓴 '''붓글씨'''. 게다가 그걸 즐기는지 인터넷에 뜨고 나서 한 층 더 강화되었다. 특히 2010년에는 더더욱 업그레이드. 낙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2층 높이에도 붙이는 용자정신은 물론, 아예 게시판 전체를 도배하는 민폐 정신까지 포함, 거짓말 보태서 학교내에 안 붙인 곳이 없다. 인터넷에 '인하대 유도부'라 치면 나올 것이다. 정말 빵 터진다. 아이디어 고갈에 시달리기도 하는듯 하지만 활동 규모, 소재 활용, 마케팅 스케일의 3박자가 모두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츤도부 2016년에도 그들의 약빤 자보는 멈추지 않았다.
유도부의 이런 행보를 다른 운동 동아리들도 뒤쫓고 있다. 한때 유도부보다는 정도가 덜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비슷하다. 이들 사이에서는 다른 부의 대자보가 떨어진 틈을 타 자신들의 대자보를 몰래 붙이는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들 중 검도부는 한때 저런 짓 하지 말자며 얌전한 대자보를 붙이긴 했지만 지금은 역시나 유도부를 쫓는 중이다. 게다가 3도는 물론 택견부 등 다른 동아리들도 질 수 없는지 유도부를 따라하기 시작하고, 서예부는 붓글씨는 우리꺼라고 억울해하며, 여기에 인하대 갤러리마저 배너를 달면서 부채질, 일각에서는 인하대생들이 단체로 약빨았다는 평을 내기도 한다.
여담으로 저 장소에 붙이는 건 불법이다. 청소부 아주머니에게도 민폐이고 가끔씩 성적인 함의를 담은 대자보가 있어 눈이 찌푸려진다. 최근에는 일부 학생이 철거하는 정의구현을 하는 중인데, 개인이 철거하는 건 절대 불법이 아니고 오히려 저거 붙이는 운동부가 불법을 행하는 중이니 많이 떼 주자.

13.2.3. 경영대학 소모임


경영대학은 인원 수가 매우 많고, 특히 이 대학에 소속된 과의 규모가 매우 커서 모든 학생들끼리 친하게 알고 지내기가 불가능하기에 소모임이 타 단과대에 비해 활성화된[45] 감이 있다. 다음은 경영대학에 소속된 소모임 목록이다. 공식적으로 경영대학 소모임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경영학과 소모임이나 마찬가지로, 글로벌금융학과나 아태물류학부(여기는 그냥 소속만 경영대학이지 별도라고 보면 된다)는 자체 과 학회나 소모임을 운영한다. 다만 블루칩뮤추얼펀드의 경우 타학과(경제학과, 글로벌금융학과, 영문학과, 물리학과 등) 학생들도 다수 참여한다.
  • 한밝[46]
  • 참누리[47]
  • 사회과학연구회[48]
  • 정치경제연구회[49]
  • 선전편집부[50]
  • 히트[51]
  • 마스크[52]
  • 오반스[53]
  • 블루칩뮤추얼펀드[54][55]
운동소모임이나 블루칩뮤추얼펀드 정도를 제외하곤 NL계열의 한참[56]과 PD계열의 사소연[57]의 대립 구도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은 어떤 소모임이든 정치적 색깔은 많이 옅어진 편이다.
이미 많이 옅어져 있던 정치색을 아예 확실히 지워버리자는 공통 의견 하에, 소모임들을 처음 만든 88학번 분들께 연락까지 해 가며 이제는 각 소모임이 원래 어느 계열 및 성향이었는지에 대한 얘기조차 암묵적으로 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현재 18학번 이후로는 정치색을 전혀 띄지 않게 되었다.

13.3. 축제


  • 대동제
1학기중(5월), 전체 축제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축제로, 각 단과대학·학부·동아리 등 교내 모든 소속 단위에서 참가하여 한 주 동안 각종 학술제, 문화공연, 전시회, 시연회 , 버스킹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주점은 2018년부터 교육부의 지시[58]에 따라 인하대 포함 모든 대학이 하지 않는다.[59][60]
  • 비룡체전
2학기중(10월), 전체 체전이다. 가을 축제로 각 학부(과) 대항 체육대회를 위주로 학술행사 또한 개최된다. 약 2주간에 걸쳐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계주 등 전 인하인이 함께 어우러져 겨루는 축제의 장. 그 외 대학 홈페이지에는 나와있지 않는, 각 단과대에서 여는 축제나 학술제, 체전, 기독학생연합에서 격년제로 여는 하하하 페스티벌[61] 등이 있다.

13.4. 커뮤니티


인하대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는 아래와 같다.
인하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이다. 05학번 이전이라면 자토장(자유토론장)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다. 이래저래 불만도 많은 듯하지만 인하대 공식 어플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등 가장 대표적인 커뮤니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학번으로 로그인하여 이용하며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실명제이다. 여느 대학 커뮤니티가 그렇듯 시험기간이 되면 접속자수가 폭증한다. 에브리타임이 생긴 이후론 사용자가 급감했다.
  • 인하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링크
익명 제보를 받고 대신 올려주는 페이스북 페이지. 다른 학교의 대나무숲이나 대전과는 달리 웹툰, 각종 팁, 이벤트와 같은 콘텐츠들이 올라온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시험 기간에 활발하고 익명성에 기대 관심이 있는 여자, 남자를 찾는 제보들이 많이 올라온다.
학교 내에서 종종 홍보되는 커뮤니티이다. 이용 방식이 독특한데, 강의평가 등의 게시글을 볼 때마다 포인트가 차감되며, 글을 업로드하면 포인트가 주어지는 방식. 유용한 정보가 많은 듯하다.
  • 디시인사이드 인하대 갤러리 링크
여느 대학교 갤러리와 같은 인하대 디시 갤러리이다. 과거엔 대학갤 중에서 글 리젠이 활발한 편이었지만 인하광장과 마찬가지로 에브리타임이 생긴 이후에는 이용자가 감소했고, 디시 특성상 어그로훌리건들의 출몰도 매우 잦기 때문에 정신건강을 위해선 들어가지 않는게 나을 수 있다. 그래도 수강신청이나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은 잘 받아주는 편이다.
  • 에브리타임 인하대 게시판 링크
2015년 들어 생긴 신생 커뮤니티이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이어지는 '모임' 기능 덕분에 에브리타임은 여러 학교들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가장 큰 장점은 시간표 어플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나면서 이전의 강의평가 등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상기의 커뮤니티들을 다 제치고 가장 많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 작성글에 대해 내용에 관계없이 일정 수 이상의 신고만 있어도 영구 이용 제한을 당하므로 글 작성시 신고를 먹지 않도록 조심하자.
어느 커뮤니티나 그렇듯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진 말도록 하자. 특히 디시나 에타면 더더욱.

14. 교통



14.1. 버스


  • 2021년 2월 11일 이후 기준
기준
정류장명
경유노선
정문
(인하대역 주변)
인하대정문(37104)<서>
5, 5-1, 8, 46, 111-2, 515, 516, 517, 519, 1601, [운휴], 9200
인하대정문(37099)<동>
5, 5-1, 8, 46, 111-2, 516, 517, 518, 519, [운휴], 9200
인하대역4번출구(37122)<북>
9, 27, 38, 72, 112, 517, 519, 인천e음31
인하대역3번출구(37127)<남>
9, 27, 38, 72, 112, 511, 517, 519, 인천e음31
인하대역(7번출구)(37091)<북>
5, 5-1, 8, 9, 27, 38, 46, 72, 111-2, 112, 330, 516, 518, [운휴], 9200
인하대역(1번출구)(37066)<남>
5, 5-1, 8, 9, 27, 38, 46, 72, 111-2, 112, 330, 515, 516, [운휴], 9200, 인천e음31
인하대역(37596)
511
후문
인하대후문(37165)<동>
511
인하대후문(37166)<동>
27, 1601
인하대후문(37167)<서>
13, 27, 511, 512
후문과 1호선 주안역을 잇는 511번 버스는 자타공인 '''비공식 유료 셔틀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2]
하지만 511번이나 터미널로 가는 27번을 제외하면 후문가 교통은 생각보다 좋은 편이 아니다. 이유는 인하로 기점 부근의 도로 구조 특수성 때문인데, 인하로가 교차하는 사거리가 좌회전이나 직진이 되지 않고 우회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들이 양방향 운행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나마 2015년부터는 1601이 후문을 편도 경유하면서 서울행 선택지가 조금은 넓어지기도 했고, 인천 SK 스카이뷰 아파트 입주 후 인하로 시점부 개선을 통해 511, 512, 27, 1601 이외에도 후문가를 일방향으로 통행하는 13번이 다시 들어왔고 27번 역시 양방향 경유로 바뀌면서 소폭 개선되었다.
정문 쪽은 후문과 달리 도로 상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버스가 많이 다니고, 정문 근처에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이 개통된 이후 미추홀구 경유 지선버스들이 인하대역 중심으로 개편되어 교통이 좋은 편이다. 거기에 인하대역 7번 출구(홈플러스 인하점 앞) 혹은 인하대역 4번 출구로 버스 접근 범위를 넓힌다면 선택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진다. 그래서 버스로 서울을 왕래하기에 나쁜 편은 아니다.
강남으로 가고자 한다면 정문에서 9200번을 타면 된다. 강남역 기준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전후인데, 차가 막히지 않을 때는 1시간 만에 도착하지만 출퇴근 시간이 겹친다면 1시간 30분은 기본이다. 따라서 시간 여유를 두고 탑승하는 것이 좋다.
홍대/신촌 쪽으로 편하게 가고자 한다면 후문에서 1601번 버스를 시간 맞춰 이용하면 된다. 약 1시간~1시간 20분 정도 소요. 그러나 이 버스가 배차간격이 60분 정도로 상당히 길고 광역버스치고 표정속도가 영 좋지 않은 편이라[63][64] 2회 환승을 하더라도 홍대를 빠르게 가고 싶다면 주안역에서 1호선 급행을 타는 게 더 속 편하다. 주안역에서도 대부분의 경우 착석이 보장되기도 하고. 만일 서울역으로 간다면 시간대 상관없이 무조건 지하철 타는 게 낫다.
수원 방면이나 안양, 광명으로 가고자 한다면 1호선 석수역을 경유하는 3001번을 타면 되었으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2021년 2월 11일 이후로 운행이 잠시 중단'''되었으므로 수인·분당선, 1호선 등의 대체 수단을 이용해야만 한다.
일산신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50분만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기준으로 웬만한 대학 중에서는 매우 가까운 편.[65] 게다가 지하철을 타거나, 수도권 버스를 탈 때 처럼 서서 가지 않아도 되기에 편하다.[66][67]
일산 내에서도 대화역이나 주엽역, 백석역, 마두역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1001번 - 송내역 탑승 - 주안역 하차 - 511번 루트를 애용하자. 시외버스 3000번이 운행되는 구간은 차가 자주막히고, 승하차 시간과 배차간격이 길고 환승이 안된다. 1601 - 1001 루트도 배차간격이 길고 신호등이 많아 저렇게 가는게 훨씬 빠르다.
3000번이 운행거리가 더 짧긴 하다. 따라서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고 비싼 요금을 내도 상관 없는 상황이라면 3000번이나 5000번을 타는 것이 더 빠르다. 출근 러시아워 전이나 점심시간, 퇴근시간 후에는 일산-부평을 40분 만에 끊어내기도 한다. 막히면? 총 합쳐서 세 시간 걸린다. 반면 1001번을 타면 막히든 안막히든 무조건 두 시간.[68]
분당(성남)이 목적지라면 "인하대역7번출구", 또는 "인하대정문" 정류장에서 9200번 버스를 타고 "하늘휴게소" 정류장에서 내린 뒤 8106번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이 가격(3450원)과 시간(서현역까지 60분, 카카오맵 기준) 면에서 가장 적절하다.[69]

14.2. 철도


[image]
정문 근처에 [image]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이 있고, 후문에서는 511번 지선 버스를 이용하면 [image] 서울 1호선, [image] 인천 2호선의 환승역인 주안역에 닿을 수 있다.
[image] 인하대역에서는 인천 중구, 연수구, 남동구 또는 안산,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 방면으로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 인하대역에서도 인천역 방면으로 가면 1호선으로 환승하여 서울로 가는 것이 가능하나, 이렇게 가면 인천 원도심으로 크게 우회하기도 하고, 1호선 급행열차를 타기도 번거롭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러시아워에 완행열차를 편하게 앉아 가고 싶은 날에만 추천.
[image] [image] 주안역에서는 인천 서구, 남동구 혹은 부천, 서울 방면으로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 학교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70] 및 '''511번''' 지선 버스를 이용하면 주안역을 오갈 수 있다. 511번 버스의 경우 학교에서 주안역 방면 한정으로 [image]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에 먼저 정차하니, 인천 서구 혹은 남동구 방면으로 가는 경우 시민공원역에서 환승하는게 낫다. 시민공원역에서 주안역 방면 도로가 항상 막히기 때문.
인하대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송도역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천안·아산을 거쳐 부산, 목포 방면으로 고속열차가 다니게 될 전망이다. 2020년 12월 21일에 착공하였으며, 2025년 개통 예정이다.

15. 동문




16. 여담


  • 2019년 기준 상위 13개 사립대 중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63.2%(보유액 1823억원)으로 5위이다. 기사
  • 군대 싸지방에서 설계하여 만들었다는 토르비욘 포탑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가 된 사람이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재학생이다. 군대를 전역하고 2018년 현재 휴학중이며 2019년 복학예정이라고 한다.
  • 네이버일본 자회사 NHN PlayArt 의 웹툰 서비스 comico에서 연재 중인 4컷 만화 PermIT!!!의 배경이 되는 곳이 이곳의 공과 대학이다. "인현공과대학"이라 나오지만 궁합 나무와 인경호가 소재로 나오고 우남호가 뒷배경으로 나오는 모습, 축제 이름 대동제, "사람 패는 재미" 라 써져있는 검도부의 붓 글씨 대자보 등등의 많은 부분들이 인하대 임을 거의 대놓고 피력하고 있다. 124화에서는 물리학과 중력 장치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정보 보호 쪽에서 실제로 강세를 보이는 인하대 컴공 쪽의 학풍이 그대로 반영되어있다.
  •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로켓연구 동아리인 인하로케트연구회는 한국 대학생 최초의 로켓 동아리이다.
  • 메이플스토리 유저 중 전설로 통하는 타락파워전사의 아들이 20대 성인이 되어 정보통신공학과 13학번으로 인하대에 입학했다고 한다. # 아마 지금은 졸업반이거나 이미 졸업했을 것으로 추정
  •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일부 병원들이 메르스 환자를 거부하는 와중에도 회피하지 않고 거점병원으로써 역할을 다했던 곳이 인하대병원이다. 인하대병원은 다른 곳에서 거부당한 메르스 환자들을 받아 치료하였지만 그 때문에 일반 환자들이 줄어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인하대병원 최선근 교수가 페이스북에 쓴 "정의를 실천했던 우리 병원은 요즘 너무나 어렵다"는 글이 화제가 되었다.
  • 디시인사이드 파양갤발 정보로 교내 연못인 인경호에서 늑대거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출처
  • 웅비재 옆에 있던 동부한농 인천공장에서 드라마 송곳이 촬영되어 가끔 9호관 건물이 화면에 등장한다.
  •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검찰청 관련 씬들을 인하대 캠퍼스에서 촬영하여 자주 등장한다.
  •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주인공들이 다니는 한얼대로 인하대 캠퍼스가 자주 등장한다.
  • 지금은 전국에 퍼져있는 계란빵을 1980년대에 최초로 만든 원조 가게가 인하대 후문에 2020년 현재도 영업 중이다.
  •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 때 휴대폰의 아버지인 마틴 쿠퍼 박사가 졸업식 축사를 하였다.영상
  •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때는 당시 평창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졸업식 축사를 했다.[71]
  • 인하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5천만원 이상을 후원할 경우 대한항공 SKYPASS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평생회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신입생들을 상대로 교내 연못인 인경호에 있는 오리들이 오리 로봇이라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실제로 오리로봇을 만들어 띄운 적이 있다.

17. 사건사고




[1] 2021년 완공 예정이라 아직 도로명 주소가 없다.[2] 학교 차원에서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하여 벤쳐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벤쳐캐피탈리스트 단기체험과정'에 데려감[3] 대학의 설립기성위원회 발기취지서에 "또한 이 대학은 국립이나 공립보다도 하와이 동포와 국내 동포의 합작으로 성립된 재단으로서 설립하는 것이 더 의의 깊은 바가 있는 것이다."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과학기술자 육성과 공과대학의 필요성을 절감한 대통령과 정부가 주도하여 설립하였으나 그러면서도 동시에 교포들과 인천 시민들의 도움을 받았고 국공립이 아닌 사립의 재단법인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사립의 성격을 지니면서도 운영은 정부의 관리를 받는 등 단순히 사립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 사립이면서도 사립이 아닌 독특한 케이스였다.[4] 설립 당시 김법린 문교부 장관의 담화문에 "...본 대학의 재단 확립을 위해서는 하와이 동포들의 눈물겨운 기부금 15만불..."이라는 표현도 등장한다.[5] 유엔군 사령관 관할 하의 경제조정관실. Office of the Economic Coordinator[6] 이 직업학교가 나중에 분리 독립되어 현재의 인하공업전문대학이 되었다.[7] 90년대만 해도 서울대가 1만2천명이던 시절에 인하대는 지금과 같은 1만 6천명의 규모였고 타 학교의 규모도 지금보다는 적었다[8] 연세대,고려대 본캠이 각 1만9천여명, 한양대 본캠이 1만8천여명, 성균관대가 1만9천여명 가량이다, 하지만 아주대의 학생수는 9,543명인 소규모의 대학인 것으로 인한 상대적 오해로 보여진다. 인하대의 학생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아주대의 학생수가 적은 것이다.[9]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타교에서는 성비가 반반이거나 남초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사학과나 철학과도 인하대에서는 여초 학과에 속한다. [10] 중퇴[11] 1위부터 순서대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KAIST,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포스텍, 중앙대, ... [12]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 : 국제 경영대학 발전협의회) 인증은 경영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국제 인증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AACSB에서는 전략 운영, 교수진, 교과과정, 학습목표 성취 등에 관한 21가지의 기준과 주요 필수지표(전공과목 전임교원 강의비율, 적격 교원 충족도 등)에 의거하여 고등교육 기관의 경영학 분야(경영학, 회계학)에 대한 평가, 심사 및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13] 교수진 중 전/현직 해당업계 종사자가 상당히 많다.[14] 타교생에게 문과인데 공대 복전을 하는 학생이 많다 하면 문과인데 그게 가능하냐며 놀라는 반응을 볼 수 있다.[15] 물론 3,4학년 때 전과한다면 졸업이 늦춰질건 각오해야 한다.[16] 물론 의대 전과의 경우는 난이도가 극악이다. 화공, 생공, 화학, 생명 정도 이외에는 안 뽑는데다 이 과를 현역~재수 이내로 들어온 1학년 중 학점 4.5에 만점에 수렴하는 토익, 전과영어 점수를 만족하는 사람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 그래도 전과인 이상 의대를 수시/정시로 가는 것보단 쉽다고 봐야 할지도.[17] 빅마마의 신연아, 강변가요제 수상자 박영미, 코러스 전문 싱어 김효수, 'Heaven'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가 김현성이 있던 동아리이다.[18] 래퍼 이그니토가 개로 출신이다.[19] 김거지가 인드키 07학번[20] 2016 대동제에서 문과대학이 알파 오를 이겨라라는 오목 이벤트를 주관했는데, 이 동아리 소속 학생이 컴퓨터를 말 그대로 우주관광 시켜버려 이벤트가 조기종료되었다.[21] 2016년 기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22] 86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대학생 로켓 동아리이다. 대학생이 로켓을 만드는 문화가 이 동아리부터 파생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3] 유일한 자동차 제작 동아리[24] 별지기와는 다르게 여기는 여행, 기행 동아리다.[25] 미국 비영리 강연단체 TED의 라이선스를 받아서 강연을 기획하는 동아리이다.[26] 재학생 미팅 서비스 인하시그널로 유명하다. 종종 소개팅 동아리로 착각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27] 최순자 총장과 인터뷰에 의하면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비판이 많아, 학교 측에서는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28] IYF와 다르다. 주의할 것![29] 화요모임, 캠퍼스워십 음반으로 유명한 그 단체다.[30] 수화 찬양 동아리[31] 이상 12개 동아리는 기독학생연합을 결성하여 공동 활동이 많은 편. 크리스천 교직원 모임인 신우회와 매 학기 개강/종강예배를 갖기도 한다.[32] 의대 기독교 학생회. 현재도 18학번 대상으로 부원을 모집중이기는 하나, 친목모임 성격이 강하다.[33] 동아리. 1968년 창립. 축제 땐 시화전을 연다. 정식 동아리가 되기전, 학생들이 시에 관해 토론하던 학교 주변 다방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34] 인천광역시 부시장 허종식이 이 동아리 출신이며, 2019년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하기도 하였다.[35] 1973년에 생긴 유서깊은 미술동아리이다.2013년엔 40주년 기념 전시회도 했다.[36] 여담으로 국회의원 박찬대가 이 동아리 출신이어서 당선 후 동창회에 왔었다.[37] 서예동아리[38] 1971년 부터 활동을 시작한 중앙 사진 동아리이다. 5호관 동쪽 025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갤러리같은 동아리방 인테리어를 자랑한다.[39] 만평 동아리. 인하대 학생들은 덕후동아리로 인식하고 있는듯하나, 틀린말은 아니다. 2015년 기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40] 5호관 서쪽 지하에 도장이 있으며, 검도 특성상 기합, 타격음, 발구름이 워낙 시끄럽고, 특유의 냄새도 있는 탓에 5서에서 9교시 이후에 강의가 있는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41] 포스터로 유명한 전국구 동아리[42] 2014년에 시작된 전국 최초의 street workout 동아리. 왜 무예분과로 편입되었는지는 본인들도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43] 1990년 창립. 동인천 소재 복지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44] 야학 동아리, 구 인하선도회[45] 반대로 인원이 적어서 친밀함으로 인해 활성화된 경우로는 문과대, 사과대가 있다.[46] 인문학 연구 소모임.[47] 역사 연구 소모임.[48] 줄여서 사과연이라고 한다.[49] 줄여서 정경이라고 한다.[50] 줄여서 선편이라고 한다.[51] 야구소모임[52] 축구소모임[53] 농구소모임[54] 주식투자소모임[55] 뮤츄얼펀드 덕에 사실상 경영대 소모임 중 가장 유명하다.[56] 한밝, 참누리[57] 사회과학연구회, 정치경제연구회, 선전편집부[58] 공교롭게도 이 지시가 내려온 발단이 2017년 인하대 축제에서 국세청으로 넣은 민원에 의한 것이다. [59] 일단 그렇게는 알려졌는데, 홍익대의 경우 2018년에 총학생회장이 자기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과징금 다 내 가며 진행했고, 카이스트의 경우 과거 주류 판매 면허가 느슨했을 때 따놓은 허가증 덕에 진행하는 부서가 있다고 함. [60] 대체재로 후문의 술집을 빌려 일일호프를 진행하기는 하는데, 일부러 후문의 특정 가게를 찾아가야 하는 탓에 지나가기만 해도 보이던 부스 형식의 주점에 비해 현저히 관심을 못 받고 있다. 야구장 맥주보이 처럼 융통성을 발휘할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높으신 분들이 보는 여론은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술 마시고 노는 꼴을 못 본다는거라...유럽이나 미국은 교내 펍을 설치해가면서까지 성인들의 놀이라며 장려하는데 한국에서는 요원한 상황이다. [61] 기독학생연합 차원에서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여는 공익행사 기간. 연합예배와 명사특강, 보건소 금연클리닉,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름 뜻은 하나님과 인하대가 웃는 하나됨의 축제[운휴] A B C D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임시적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62] 사실 주안역과 인하대 캠퍼스 내부를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다. 게다가 후문까지 쭉 무정차라 511보다 5~10분 가까이 빠르다. 하지만 주안역에서 탑승하는 위치가 영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 심지어 이 셔틀의 존재를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 그에 비해서 511은 지상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환승센터에서 출발하고 반대편에선 인하대의 최대 상권 '''인하대후문'''을 경유하기 때문에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존재이다. 다만 요즘엔 무료셔틀의 존재가 많이 알려져서 511이나 셔틀이나 피크타임에는 사람구경 제대로 할 수 있다. 셔틀 줄이 더 긴 경우도 있다. 셔틀 최대 피크타임인 오전 9시 반~10시에는 45인승 버스로 3분배차를 시전하는 비범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63] 경인고속도로를 5키로 정도밖에 안 탄다.[64] 이건 인천-서울역 간 광역버스 대부분의 문제이기는 하다. 재수없으면 홍대까지 2시간 넘게 걸릴 수도 있다. 참고로 인하대에서 전철로 2시간이면 도봉산역 정도까지도 갈 수 있다.[65] 더 가까운 곳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정도. 이 학교들은 경의선이나 광역버스 1방에 간다.[66] 다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하기에 몸은 좀 피곤하다.[67] 사실 인천이 그렇게 멀지는 않다. 서울과 일산, 인천을 이어보면 거의 정삼각형이 되는데, 웬만하면 1시간 반이면 도착한다. 경영학과 모 교수님이 인천이 먼 줄알고 유명인사들을 초청하려고 해도 안 오려한다고 투덜댔다.[68] 가끔 재수가 없으면 백석역-송내역만 거의 두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69] 언급한 두 버스가 하늘휴게소에 정차하기 전까지는 환승이 불가하여 시외버스를 이용하거나 송내역까지 빙 돌아가는 수 밖에 없었다.[70] 보통 511번 루트를 그대로 쫒아가는데. 주안역 방향 한정으로 가끔씩 요상한 길로 빙글빙글 돌아서 가시는 기사님들이 있다.[71] 참고로 마지막으로 시행된 4월 졸업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