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lit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
성수동 출신으로, 가사에서도 성수동을 자주 언급할 정도로 성수동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친형인 김목성 또한 JUPITER라는 예명으로 힙합 음악을 하며 형제가 모두 래퍼로서 활동하고 있다.
크루인 '''UNDER SEONGSU BRIDGE'''는 365lit, JUPITER, toigo, RAYSHIN, birthdaycakeiii, Web.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친형 JUPITER 및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성수동 친구들과 함께 결성하였다고 한다. 음악으로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성수동이 문화의 동네로 인식되게끔 만드는 것이 크루의 목표이며, THE:RISE 인터뷰에서는 USB를 단순한 힙합 크루가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 확장시키고 싶어서 뮤직비디오와 로고 등 외면적인 요소들까지도 신경 쓴다고 밝혔다.
자신의 첫 EP 앨범 "FUCK THE RULE"의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 및 레코딩을 직접 담당하며 올라운더임을 증명하였다.
특유의 추임새와 청량하면서도 날 것같은 느낌의 목소리가 특징이며, 훅 메이킹이 뛰어나고 믹싱과 마스터링 실력 또한 출중한 편이다.
힙합엘이와의 THE:RISE 인터뷰에서 미고스와 빈지노를 좋아하고 미고스의 추임새를 연구해 자신만의 것으로 녹여내려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2. 활동
2.1. SHOW ME THE MONEY 9
- 1차 예선
친형인 JUPITER와 함께 등장했다. 이후, JUPITER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먼저 음악을 시작했고 365lit이 자신이 음악하는 모습을 보고 재밌어 보여서 부모님께 형이랑 함께 음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며 같이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친형 JUPITER와 함께 코드 쿤스트에게 심사를 받게 되었다. 코드 쿤스트가 "요즘 되게 핫하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아니요"라 답하였다. 뒤이어 트렌디한 감각의 트래퍼로 소개되며 JJK와 카키가 기대되는 래퍼로 365lit을 꼽는 장면이 나왔다.
biscuit freestyle 벌스를 깔끔하게 선보이며 합격하였다.
친형 JUPITER와 함께 코드 쿤스트에게 심사를 받게 되었다. 코드 쿤스트가 "요즘 되게 핫하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아니요"라 답하였다. 뒤이어 트렌디한 감각의 트래퍼로 소개되며 JJK와 카키가 기대되는 래퍼로 365lit을 꼽는 장면이 나왔다.
biscuit freestyle 벌스를 깔끔하게 선보이며 합격하였다.
- 2차 예선
IN A ROW의 벌스를 준비했으나, 가사를 절면서 탈락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코팔 팀에게 1PASS를 받고 코팔 팀과 매칭에 성공하면서 합격한다. 반면 친형 주피터는 탈락.
- 3차 리더 선발 싸이퍼 / 트리플 크루 배틀
스윙스의 다음 순서로 나왔다. 정확하게는 스윙스가 랩을 하고, 다음 비트가 흘러나올 때 원을 차지했고, 무난한 랩을 선보이며 트리플 크루 배틀로 올라간다. 트리플 크루 배틀은 맥대디, 안병웅과 함께 무대를 꾸몄고, 호평을 받았으나 크루가 3등을 하면서 안병웅과 함께 탈락.
트리플 크루 배틀에선 You Got This 벌스를 선보였다.
트리플 크루 배틀에선 You Got This 벌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