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PROJECT : 아.시.아/2화

 



1. 2화 예고&시청
2. 히든 테이프, 문빈의 일탈
3. GO 일본! GO ASTRO!
4. 아스트로의 꿈
5. 메인보컬의 무게
6. 노력형 천재 차은우
7. 노력형 천재(?) MJ
8. 넌 나의 별
9. 꿈이 현실이 되다
10. 댄스 알파고의 변신
11. 현지 관계자들도 반한 매력 & 꿈은 현실이 된다
12. 문빈의 유혹
13. 문빈&산하 호텔 탈출기
14. 에필로그

2화, '''상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다'''


1. 2화 예고&시청





2. 히든 테이프, 문빈의 일탈


시작은 문빈에게 평소 아스트로는 매니저의 말을 잘 듣냐는 마크 PD의 질문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그 질문에 문빈은 잘 듣죠!! 라고 대답한다. 화면이 넘어가고, 쇼케이스가 끝난 일본 숙소에서 문빈과 윤산하가 등장. 나가자는 문빈의 제안에 윤산하는 어딜가요, 지금! 이라고 하고, 문빈의 꾐에 넘어가 매니저 없이 숙소 탈주를 한다! 리얼리티에 나오면 큰일난다는 윤산하의 말에 문빈은 이런게 또 하나의 과정(..)이라며 뻔뻔하게 넘긴다.

3. GO 일본! GO ASTRO!


이번 이야기는 첫 쇼케이스를 다녀왔던 일본 쇼케이스 편이다. 맨 처음 하이캠으로 시작. 첫 쇼케이스라 들뜬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 뒤 행복캠 영상으로 넘어간다. 지금 순간 만큼은 행복이도 마음에 든다는 투로 말하는 라키와 문빈이 나오고, 라키는 윤산하에게 이따 비행기 올라갈때 신발 벗고타라는 드립을 치지만 윤산하는 쿨하게 무시한다. 진차케미캠에서는 신나하는 진진, 차은우, 윤산하가 누가 보면 첫 비행인줄 알 정도로 신나한다. 그리고 귀가 멍멍해진다는 차은우의 말에 진진은 개 흉내를 내고(...) 차은우가 먹먹이라고 하자 윤산하는 멍멍이 왠 말이야라고 일침을 날린다. 이 텐션이 유지 될 줄 알았으나.... 다들 잠이 많아서 그런지 비행기 안에서 다 잤다(...) 곧 하네다 공항 도착 직전인데 자고 있는 아스트로 친구들은 다 자고 있다는 매니저의 말과 매니저 캠은 덤. 일본에 도착하고, 지가가던 철도를 보고 감탄하는 멤버들. 그리고 일본에서 찾은 특별한 장소가 있었는데, 그곳은 바로 아스트로의 꿈의 무대인 도쿄돔. 윤산하는 정말 꿈의 무대인거 같다고 말한다.

4. 아스트로의 꿈


일본에서의 첫째날 저녁, 꿈이 뭐냐고 묻는 진진의 질문에 윤산하는 열심히 노력해서 팬분들과 함께 도쿄돔에 입성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도쿄돔에 구경하러 시간을 내서 온 아스트로. 도쿄돔에 가까워질수록 입은 벌어지고, 마침내 도쿄돔에 도착한다! 차은우가 제가 분명히 예언을 하는데, 향후 3년 안에 다시 올겁니다 라고 예언을 한다. [1] 그리고 점프를 하는데, 그걸 본 진진 왈, 쟤 이상해라고(...) 다 같이 도쿄돔 앞에서 점프를 하는데 MJ혼자만 안뛰어서 다시 사진을 제대로 찍었다. 옹기 종기 모여서 사진을 확인하고, 진찌니! 돔투어! 하고 시포! 라고 하고, 문빈은 이제 여한이 없죠? (장난으로) 이제 병원 들어가요 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차느님의 예언은 여러분, 제가 하는 이 말은 5년 뒤에 현실이 될겁니다. 그리고 TO BE COUNTUED 라고 말하고 에피소드 끝.

5. 메인보컬의 무게


걱정이 많다는 멤버로 진진은 MJ를 꼽는다. 맏형과 메인보컬의 무게가 부담감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일본 쇼케이스 하루 전. 진진의 예상대로 잠들지 못하고 있는 MJ의 모습이 나온다. 일본 쇼케이스를 위해 준비한 노래의 가사를 실수할까봐 가사 숙지를 하고 자야할거 같다고. 노래를 부르고, 부르다 잠이 들어버린다.

6. 노력형 천재 차은우


일본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조금이라도 준비를 해가자 생각해서 차은우는 일본어 인강 10편을 다운받았으나, 5강까지밖에 못봐서 잘하는 편은 아니고, 일본어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본쇼케이스때, 한치의 망설임 없이 일본어를 말한다. 일본으로 가기 하루 전날밤, 숙소에서 차은우는 노트를 보여주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보여준다. 아직 카타카나는 완벽히 못 외웠다고. 그리고 일본에서 쇼케이스 한다고 치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실수 했지만 성공했다. 일본 쇼케이스 대기실에서 일본어로 구구단(!)을 외우자, 옆에 있던 진진은 그걸 누가 못하냐고 그러고, 6x7에서 묜주니를 명준이로 들은 MJ는 자기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방금 명준이라 하지 않았어? 라고 하고 진진은 구구단을 외우는 은우를 방해하는 목적으로 묜주니를 반복한다(..). 그리고 아스트로에서 No.1 이 뭐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자신있게 구구! 라고 말한다. 구구단을 일본어로 가능하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가능하다 그러고, 구구단을 별 탈 없이 외웠다.

7. 노력형 천재(?) MJ


한편, 언어를 담당한 차은우와는 다르게 MJ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유행어를 준비해갔다고 한다. 하이 형제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유행어를 따라하고, MJ가 재능을 보인다! 쇼케이스 날, 문빈과 MJ는 유행어를 시전하고, 다른 멤버들도 함께 시전한다.

8. 넌 나의 별


처음 일본쇼케이스에서 반응이 어땠냐고 묻는 PD의 질문에 걱정하고 갔는데 뜨거웠고, 기분이 좋았다고 문빈이 답한다. 각종 방송사와 열도 전국에서 찾아온 소녀 팬들은 귀엽다, 멋있다 등을 말하고, 팬들로 꽉 차있었다. 그런 상황을 모르는 멤버들과 나가서 그런 상황을 보고 온 노매니저는 상황을 설명해준다. 영혼 없이 말하는 윤산하와 진진을 뒤로하고 차은우에게 상황을 설명해주자 당장 니혼 아로하미나상~이라고 일본어가 튀어나오고, 후에 박력있게 빨리 가서 보고 싶다고 말한다. 표현 방식은 다 다르지만 멤버들 모두 최고조 상태.

9. 꿈이 현실이 되다


첫번째 쇼케이스 반응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심장이 터질거 같다고 차은우가 말하고, 차은우가 진진에게 나 그거 해줘(...) 라고 말한다. 진진이 심장 마사지를 해주는데 이때의 차은우의 표정이 상당히 압권. 그걸 보고 윤산하 왈, 둘이 사귀어요? 그걸 왜 느껴요? 마음 마사지를 해주고 올라가서 숨가빠를 부른다. 현장의 반응이 제일 좋았던 곡 중 하나라고. 특히 현장 팬들의 응원과 야빠빠 부분에서 같이 불러주는데 소름이 돋았다고.

10. 댄스 알파고의 변신


특히 쇼케이스에서 춤 실력을 다 발산하고 온 차은우. 일본 쇼케이스 벌칙 중 춤을 추는 벌칙이 있었는데, 섹시 알파고로 변신해 춤을 췄다. 특히 가까이 있었던 진진과 문빈이 제일 많이 경악했다. 마지막도 섹시하게 마무리. 그리고 춤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겁먹지 말고 즐겨야 할것이라고 대답한다.

11. 현지 관계자들도 반한 매력 & 꿈은 현실이 된다


특히 일본 쇼케이스에선 관계자들도 많이 왔었는데, 관계자들의 평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진진은 남들이 봤을때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게 장점이라고 말하고, 관계자들도 그런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싶다고 말한다. 라키는 즐기면서 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셨을거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정식 일본진출의 성공 가능성이 보여진 쇼케이스였다. 쇼케이스가 끝나고, 무대를 내려 오고 나서, 와주신 팬들과 악수회를 하고 끝난다.

12. 문빈의 유혹


문빈은 할땐 하고 쉴땐 쉬자가 매니저님의 모토라고 맞는거 같다고 말한다. 일본 쇼케이스 후 숙소에서 -[2]가 유명하다고 말하고 자고 있는 라키를 보며 산하를 꼬셔서 가겠다고 한다. 나가자는 문빈의 말에 윤산하는 어쩔 수 없이 수락하고, 문빈은 카메라를 챙겨서 나온다. 이후 왜 카메라를 들고 나오냐는 윤산하의 말에 기록한다고 말한다.

13. 문빈&산하 호텔 탈출기


이후 숙소 탈출에 성공하고, 둘은 무작정 일본 거리를 배회하기 시작한다. 걸릴까봐 불안해 하는 윤산하에게 불안해하면 없던 일도 생긴다고 문빈은 말하고, 찾아갈 장소를 발견한다. 바로 그 장소는 '''편의점'''. 목숨을 걸고 숙소 탈주를 하고 온 곳이 일본 편의점(...) 이었다. 그러나 문빈과 윤산하는 신기하듯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것 저것 먹을것을 사고 나온다. 그후, 숙소로 돌아오고 윤산하는 형들을 부르러 간다. 숙소 탈출 사건을 매니저가 모르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하고, 윤산하는 매니저의 눈치를 본다. 그리고 편의점에 가서 혼나는게 아니라 편의점에 안 데려가서 서운한데 눈치 없는 윤산하에 분노한 MJ는 들고 있던 베개로 윤산하를 때리고, 뒤에 있던 라키도 같이 때린다(...). 구경품들은 보니 왜 안데려 갔냐고 다시 때리고, 근처에 있던 진진이 구경하러 온다. [3] 그리고 같이 나눠 먹는다.

14. 에필로그


아스트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왜 그런거 같냐는 마크PD의 질문에 윤산하는 아무래도 귀여움 때문에... 라고 대답하고, 멤버들은 전부 웃는다. 그리고 다음 화 예고가 방송되고 종료.

[1] 참고로 이 때의 자막은 인간극장의 패러디이다.[2] 모자이크 처리 돼서 나온다.[3]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선 멤버들 중 유일하게 차은우만 나오지 않았다. 아마 그 때 자고 있어서가 아닐까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