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nium
1. 개요
리듬게임 Dynamix의 수록곡. 작곡가는 Mimi, 장르는 트랜스코어이다.
Dynamix의 다른 트랜스코어 곡에 비해 곡의 진행에 변화가 크지 않고 곡 전체에 깔린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곡명인 Actinium은 '''방사성 원소 89번 악티늄'''을 뜻한다. 일러스트도 어둠 속에서 밝은 푸른빛을 내는 악티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2. 정보
하드 난이도 오토 영상.
Stardust, 春菊과 같이 레벨 1부터 해금되어 있는 곡으로 BGA는 어두운 상태에서 서서히 밝아졌다 어두워지고 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BGA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빛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퍼지는 연출이 있다.
'''Dynamix 입문자의 벽으로,''' 맨 처음에 고를 수 있는 곡인데 노멀이 '''7''', 하드가 '''10'''이라는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BPM이 '''200'''이나 되어서 매우 빠르기까지 하다. 제작사의 난이도 배치에 의구심이 가는 부분.
2.1. 하드
구불구불한 슬라이드로 시작되며, 곧바로 슬라이드 → 고속 16비트 트릴 → 슬라이드를 번갈아가면서 치고 왼쪽으로 비트를 치면서 오른손으로 멜로디를 치는 패턴이 나온다. 좌측은 축연타지만 양쪽에서 따닥이가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 주의. 이 패턴 이후 홀드 패턴이 잠깐 나온 다음 우측에서 전자음에 맞춰 치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 센터에서 단타 이후 긴 슬라이드가 내려온다. 이 슬라이드가 폭이 좁기 때문에 왼손 손가락으로 뭉개는 게 편한데 엄지일 경우에는... 그 다음 패턴은 단타 → 슬라이드 → 사이드 견제인데, Deemo의 플레이를 생각하고 긁으면 된다.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좌우대칭 축연타 후 단홀드 구간으로 진입한다. 우측 계단 기습에 좌측 홀드 견제, 센터 동시타 연타가 있으니 주의. 곧바로 8비트 연타가 나오는데, 중간에 16비트도 기습한다. 이런 식으로 후반부까지 계속된다. 잠깐 동안 엇갈린 16비트 트릴이 나온다. 최후반 패턴은 축연타 + 슬라이드 + 사이드 기습. 이 패턴을 처리하면 8비트 연타 → 사이드 동시타가 나오고 마지막 발광으로 16비트 재봉틀 8연타로 끝을 맺는다.
레벨 내에서는 상위권이다.
2.2. 메가
메가 오메가 영상. 플레이어는 nanoflower.
당장 시작부터 하드의 슬라이드가 다 16비트 폭타로 치환되어 있다. 특히 슬라이드 + 사이드로 배치되어 있던 부분이 무려 16비트 125연타로 바뀐 것이 압권. 전자음 구간은 반쪽 노트로 바뀌었을 뿐 트릴이다. 하지만 사이드에서 기습하는 이가 빠진 트릴이니 주의. 참고로 하드에서 나왔던 전자음에 맞춰 나오는 노트는 위치가 센터로 바뀌면서 더 치기 쉽게 나왔다. 이 부분이 쉬는 구간.
쉬는 구간이 끝나면 659콤보부터 쉴새없이 16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사이드 기습이 나오며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925콤보부터는 센터에서 슬라이드가 끝없이 이어지는데 양측에서 견제가 나오는 아스트랄한 패턴이 나온다.[1] 영상에서처럼 한 손으로 슬라이드를 잡고 양 손을 쉴새없이 움직여도 되고, 아니면 좌우를 분할해서 왼손 오른손 바꿔 쳐도 된다. 마무리는 하드에서처럼 재봉틀.
[1] Persephone에서도 나온 패턴이다. 다만 여기보다는 슬라이드 노트의 크기와 사이드 노트의 크기가 훨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