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Ziggurat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Ancient Ziggurat'''
[image]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
'''유형'''
대지
{T}: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이 마나는 생물 주문을 발동하는 데만 사용할 수 있다.
''Built in honor of Alara's creatures, the ziggurat vanished long ago. When Progenitus awakened, the temple emerged again.''
'''수록세트'''
'''희귀도'''
Conflux
언커먼
Premium Deck Series: Slivers
언커먼
언커먼에 누워서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파격적 조건의 5색대지지만, 여기서 뽑은 마나는 생물 주문의 발동에만 쓸 수 있다는 제약 때문에 어그로덱에서밖에 못 쓰는 카드. 어그로덱도 극생물이 아니면 쓰기가 곤란한데다가 카멜레온 거상을 펌핑하는 등의 생물 능력에도 사용이 불가능해서 버려진 대지.
하지만 이게 왜 나무위키 항목으로 올라와 있는가 하니, '''실제로 이 대지를 사용하는 극생물 덱이 있다.'''
2009년에 열린 Pro Tour 교토에서 4강에 올라간 덱 중 하나가 Dark Bant라는 덱이었는데, 기본적으로 반트 어그로이긴 하지만 거기에다가 흑색을 섞어서 Doran, the Siege Tower를 사용한다. (원래 반트는 녹/백/청) Doran을 깐 바로 그 다음 턴에 Rafiq of the Many를 깔면 Doran 혼자 달릴 때 최소 12점을 패게 된다. (거기다가 Noble Hierarch를 깔면 2점 더) 4색을 쓰는 덱 특성상 대부분이 생물 주문이라서 이 대지가 꽤 도움이 된다.
로윈 블럭이 T2에서 짤리고 나서는 일부 동맹덱과 슬리버덱이 사용하는 편. 하지만 둘다 티어권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게 잊혀진 5색랜드가 되나 했더니, 2017년 익살란 나오고 난 뒤 영혼의 동굴 4장에 주인 없는 영토 4장에 지구라트까지 4장 투입한 5색 인간덱이 스타시티 오픈 우승을 하면서 급부상했기 때문에 이 카드도 어느정도 올라갔다. 그 덱 역시 스탠다드 당시의 다크반트 급으로 극생물 덱이며 비생물 주문은 Aether Vial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