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emone
1. 개요
CHUNITHM의 수록곡.
작곡가는 ESTi. 리듬게임에 곡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트위터에 그 약속을 깨겠다고 발언했는데 그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또한 이 곡은 DJMAX시리즈의 대표곡 인 Oblivion의 정식 후속작이다. 오투잼 U에 수록된 후속작 Obelisque는 전자음이 심해 Oblivion과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이 곡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바이올린 선율과 전자음이 거의 Oblivion과 동일하기 때문에 팬들은 진정한 오블의 후속작이 나왔다고 느끼는 중. 그리고 츄니즘 오리지널 곡중에서는 유일한 대한민국 작곡가의 곡이었으나, 타 리듬게임인 CHUNITHM인 만큼 일러스트레이터에 D-myo가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사항이며, 2018년 기준으로는 M2U,litmus*가 CHUNITHM곡을 제공하면서 독보적인 칭호는 빛이 바래간다. [1]
여러모로 ESTi의 리듬게임 복귀곡이자 대표곡인 Oblivion의 후속작인 만큼, 이전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편.
ESTi의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프리뷰를 들어볼 수 있다.
2. CHUNITHM
[1] DataErr0r도 대한민국 출신이나 츄니즘 오리지널 곡이 아닌 BMS 이식곡이기 때문에 독보적인 칭호를 깨부술 정도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