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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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일본어) [1]

대한민국여성 일러스트레이터.
1. 펜네임
2. 상세
3. 담당작품
3.1. 게임
3.2. 코믹스
3.3. 소설
3.4. 엔드 카드


1. 펜네임


'''D猫''' (디묘) - '''dmyo'''라고도 쓴다. 다만 공식적으로 디묘는 예전 펜네임화 된 상태.
일본에서는 '''시라하네 나오(白羽奈尾)'''라는 필명을 쓴다. D猫라는 펜네임은 일본인들이 읽기 힘들기 때문.
본인은 어느쪽이든 그냥 편한대로 불러주면 된다고.

2. 상세


주 활동처는 일본이며 가끔씩 방한해서 코믹월드등의 이벤트에 참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깔끔하고 선이 명료한 미소녀 그림체가 특징.
DJMAX 시리즈의 영상으로도 유명하며 대표작으로는 아침형 인간OblivionBGA가 있지만 이후 리듬게임 영상은 맡지 않고 있다.
Oblivion BGA제작 당시 D-myo가 코믹월드 일정 때문에 BGA작업을 할 시간이 부족해 편집등 원화 외의 작업은 NG, Tari, ECO 세 명이 처리했다고 한다. 포터블2 시기까지만 해도 편집이래봐야 단순한 레이어 기법이 고작이었기 때문에 원화가가 편집까지 맡는 경우가 많아 이런 분업은 당시엔 흔치 않았다. [2]
사실 Oblivion의 BGA는 미소녀 캐릭터 덕분에 인기는 있었지만 그림 장수도 적고 연출도 그리 좋지 못한 등 질이 높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후 일정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D-myo를 좋게 보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디제이맥스 시리즈 덕분에 그런지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주로 회자됐으나 최근엔 D-myo의 리듬게임 관련 작업이 없다보니 별다른 얘기가 나오지 않는다. 위 오블리비언 BGA 이야기도 리듬게임 갤러리가 출처.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이 문서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
Navel의 두 주역 일러스트레이터 니시마타 아오이, 스즈히라 히로와 친분이 두터운 듯 하다. 전자와는 여러 번 합동으로 동인지를 낸 바 있는데, 그 중 하나가 '''CONNECT - JOKER TYPE & SNOW RING''' 타이틀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일러스트 화보집. 참고로 아케미 호무라가 아오이作, 카나메 마도카가 디묘作. 저 일러스트는 클리어 파일 버전도 존재하는 듯 하다. 후자와는 대만 방문 당시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이 행사 참여 등으로 친분을 쌓은 듯. 이 인연으로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2에서 서브 캐릭터 담당으로 참여.
스기타 토모카즈와도 친분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3. 담당작품



3.1. 게임


  • 트릭스터(게임)
  • DJMAX 시리즈 - 아침형 인간, Oblivion BGA 원화
  • 라그나로크 TCG
  • EZ2ON
  • 알피지 학원 일부 캐릭터 원화 담당
  • 슈크레~sweet and charming time for you~ 이바라기 아이, 아야츠키 메이카 담당.
  • 여자아이와 밀실에 있으면 OO해버릴지도 몰라[3]
  •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2 - 서브 캐릭터 담당.
  • 사커스피리츠 카드, NPC 이브, 세레나 일러스트 담당. NPC 둘부터가 얼굴마담이라 불릴 정도로 존재감이 크다. 출시 기념 축전 당시에도 세레나를 보냈을 정도. 카드 일러스트로는 하유란, 벨 루즈만, 유스티엘[4] 등을 담당.
  • 에픽세븐 세 자매 (이어링,메루링,프린) 등 아티펙트 일부

3.2. 코믹스


  • 리니지 2 - HELLO!! LiNEAGE II 카툰 연재. - 7화 이후로 연재중단. 귀여운 그림체로 인기가 많았으나 평소부터 느린 연재속도 때문에 원성이 자자했는데, 7화 연재 후 장기간 동안 연재되지 않자 심하게 까이면서도 끝까지 기다려보자는 댓글도 있었지만...... 결국, 일본으로 떠났다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다들 포기했다. 그럼에도 한참동안 연재종료가 걸리지 않다가 어느샌가 연재종료 목록에 들어가버렸다. 내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여전히 오리무중.
  • Soda - 2002년에 1권 출간 (속편 없음)

3.3. 소설


  • 올바른 악을 구하는 방법 (正しいアクのすくい方)
  • 애니화 기획 진행 중!?(アニメ化企画進行中!?)
  • VS!!

3.4. 엔드 카드


  •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11화 엔드 카드
  • 낙제기사의 영웅담 11화 엔드 카드[5]
[1]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정말 일어만 쓴다. 한국지인에게 일어로 축하인사를 하기도. 다만 한국에 대해 감정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일어에 익숙해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2] 이후 동영상 BGA가 도입된 DJMAX TECHNIKA 시리즈에서는 원화가와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의 분업이 본격화되면서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자를 따로 표기하게 되었다.[3] 심히 에로게스러운 타이틀이지만 엄연한 삼다수 이식작이다(...).[4] 사전등록 지급 카드.[5] AT-X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