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 Vierge ~걸즈 배틀~/퀸텟 퀸즈
[image]
왼쪽이 앨리스 오른쪽이 시온
[image]
좌측 상단부터 치히로, 시온, 피코, 할프, 앨리스
《앙주 비에르주 ~걸즈 배틀~》 중 퀸텟 퀸즈 스토리를 정리한 문서.
1. 개요
2016년 9월 부터 2018년 6월 22일까지 3개월 마다 한 번씩 연재한 메인 스토리의 스핀오프 이벤트이다.
플레이어의 여동생이자 세이란 학원 중등부 프로그레스인 치히로의 경우 2015년 2주년 이벤트나 제 2 풍기위원 편 곳곳에서 이후 고등부로 진학할 복선을 깔아두고 있었고 리뉴얼 이후의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메인의 자리는 팀 아마네가 차지하는 바람에 외전 팀의 주인공으로 밀려났다.
현재는 세계의 적 편의 스핀오프 역할을 하고 있다. 전작인 레보부 시리즈도 시작은 제 2 풍기위원 편의 스핀오프였지만 본편에 레보부가 나오는 일은 없었다. 현재까지는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로 전개가 되고 있으나, 전례[2] 가 있는 만큼 급진지노선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3]
이야기의 전개 자체는 레보x레보나 레보x에보가 그랬듯 멤버들 순으로 주인공이 바뀌는 식으로 정주행하는 방식이다. 이야기의 주인공(랭킹전 UR 보상)이 정해지면 그 주인공의 주변인물이 나오는 식인데 첫번째(시온)는 주변인물은 없으나 이야기의 시작이라 등장인물이 좀 많은 편이었고, 두번째는 주변인물도 없고 소재도 단순하게 진행되어 밋밋하게 진행된 적이 있다. 세번째와 네번재는 주변인물이 있는 상황이고 다섯번째는 억지로 엮은 감이 있다.
퀸텟퀸즈 4, 6, 8이 땜빵스러운 면이 있는데 이를 제외하면 스핀오프에 충실한 편이다.
2. 등장인물
2.1. 메인
자세한 내용은 앙주 비에르주/등장인물의 퀸텟 퀸즈 부분을 참고
2.2. 까메오 출연
2.2.1. 퀸텟 퀸즈 1 추심의 SIGN
- 아마네
- 소우게츠 사야
- 샤론 레트루트
- 상그리아 카미유
- 레이나 메사
- 이리아
- 닛타 유미
- 제파
- 코드Σ43멜트
2.2.2. 퀸텟 퀸즈 2 추구의 GIFT
가게의 할머니가 등장하는데 할머니를 따로 그리기 귀찮았는지 레보x에보에 나오는 경비로봇을 그대로 우려먹었다.
2.2.3. 퀸텟 퀸즈 3 추상의 BYTE
레이나의 발명품 밖에서 서포트
- 레이나 - 진주인공
- 아쿠에리아
- 키누에
- 마리온 마리넬
- 토죠 하루카
- 팬텀
2.2.4. 퀸텟 퀸즈 4 추종의 DARK
- 히나타 미우미 - 사실상 쟁탈전을 승인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 토죠 유우 - 이미 고등부를 졸업하여 고등부가 아님에도 고등부 제복을 입고 치히로를 돕기 위해 쟁탈전에 개입한다.
- 토죠 하루카 - 어쩌다보니 휘말려서 치히로의 편에 선다.
- 닛타 유미 - 치히로니까 치히로의 편이다 라고 하면서 치히로의 편에 선다.
- 마블 - 치히로의 편에 가담
- 죠가사키 마나 - 치히로의 편에 가담
- 소피나 - 작중 후반에 미우미와 간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2.2.5. 퀸텟 퀸즈 5 추억의 DUST
- 울리카 & 세나 - 세나&울리카는 까메오이기 이전에 퀸텟 퀸즈 5의 부주인공이다.
- 이딘
- 샤론 레토르트 - 처음과 마지막에 등장
- 아야시로 아마네 - 처음과 마지막에 등장한다.
2.2.6. 퀸텟 퀸즈 6 추궁의 HOLE
- 호즈미 미스카
- 샤론 레트루트
- 클라리스 에델라이트
- 토죠 하루카
- 제파
- 세나 유니벨
- 울리카
- 경비로봇
2.2.7. 퀸텟 퀸즈 7 추회의 SIGN
- 소우게츠 사야
- 졸업생을 제외한 풍기위원팀 전원
2.2.8. 퀸텟 퀸즈 8 추신의 WEAR
1 때와 거의 비슷하지만 인물의 수는 더 줄어들었고 한 게스트가 꽤 오랫동안 추격대상이 되어 꽤 루즈한 편 엔딩이 공개되지 않아 누가 더 나올지는 모르지만 오프닝~최종화분까지는 새로 등장한 인물이 없다.
- 상그리아 카미유
- 샤론 레토르트
- 이리아
- 제파
- 닛타 유미
3. 특징
제 2 풍기위원 편과는 완전 별개로 굴러간 레보부 이야기와 달리 이 쪽은 세계의 적 편과 양쪽을 다 봐야 이해할 수 있도록 돼있다. 라고 제작진이 주장한다.[4]
전작하고 비교해서 재미가 없고 많이 지루한 편이다.[5] 각 시즌마다 포함된 에피소드의 수와 구성은 전작과 같은데 (현재까지는) 딱히 하는 일이 없어서 말하고자 하는 것에 비해 이야기가 늘어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세계관 내에서는 세계의 적 편과 비교해 이 쪽이 더 중요한 부분이 많다. 울리카, 세나, 할프의 관계나 흑의 세계 인물인 앨리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 후자보다는 전자 쪽이 더 자세히 다뤄진다.
4. 스토리
각 시즌의 부제는 추x의 XXXX(영단어)로 돼있다.
여기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4.1. 퀸텟 퀸즈 1 추심의 SIGN
[image]
어느날 시온은 어떤 미래를 보게된다. 마침 대회가 열리는데 참가할 팀원이 한 명 필요했는데 미래와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여 시온 일행은 그 멤버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맨 나중에 해당하는 대상인 치히로를 찾았으나, 끝까지 거부한다.
[image]
하지만 "너의 오빠는 너의 알파드라이버가 될 수 없는 운명에 놓였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동료가 되어라"는 식의 설득에 울며 동료가 되는 것으로 끝난다. 시온이 보여준 미래나 엔딩직전에 나타난 아마네는 이어질 2016년 9월 26일 메이저 업데이트에 대한 복선과 다를 바 없는데, 아마네가 프로그레스가 된 뒤 사야일행과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활동하기 때문에 시온의 말대로 치히로는 플레이어와 함께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 이야기가 공개된 다음에 본편이 공개됐기 때문에 사실상 선행공개의 역할을 하였다.
4.2. 퀸텟 퀸즈 2 추구의 GIFT
[image]
플레이어와 친해지면 좋겠다는 시온의 제안에 의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이야기이다. 본편중에 피코타로드립은 깨알 재미
주인공이 앨리스다보니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집안 때문에 남자 답게 자라야 했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은 자유로워졌지만 습관이 남아 있는듯
4.3. 퀸텟 퀸즈 3 추상의 BYTE
[image]
레이나가 사람의 기억을 바탕으로 전뇌공간을 만드는 발명품을 만들었다.
플레이어를 포함하여 일행을 전뇌공간으로 빠뜨리는데..?
4.4. 퀸텟 퀸즈 4 추종(追蹤)[6] 의 DARK
[image]
반장 쟁탈전에 휘말린 SIGNs 치히로는 이 전투에 이기기 위해 어둠의 치히로를 깨우려고 하는데..?
4.5. 퀸텟 퀸즈 5 추억의 DUST
[image]
퀸텟 퀸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주인공은 할프이고 부주인공으로 세나&울리카가 나온다. 추격전을 통해 그들의 과거에 대해 돌아보는 이야기이다.
4.5.1. 오프닝 ~ 본편
샤론이 트레저 헌터부의 주요 아이템 그린 더스트를 훔친다. 이딘이 퀸텟 퀸즈에 탈환을 의뢰하고 샤론을 쫓아가는데... 사실 샤론이 훔친 이후부터 물건은 울리카가 갖고 있었고 울리카는 그린 더스트의 힘으로 저주를 푸는 것이라 믿고 돌려주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그린더스트의 힘에 의해 이상한 공간으로 빨려간 직후 할프가 그린 더스트는 아버지가 취미삼아 발명한 발명품이라고 밝힌다.
추격전을 하면서 할프와 울리카는 과거 회상을 하게 되고 세나, 할프, 울리카 셋에 대한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본편 마지막에는 세계의 적 편에 등장했던 자기재생 우로보로스가 부활하고 아마네가 익시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울리카가 휘말리는데 할프가 울리카를 보내고 대신 휘말리는 것으로 끝난다. 묘사가 애매하여 휘말렸는지 알 수는 없어 에필로그를 봐야 알 수 있다.
4.5.2. 에필로그
세나가 자신 때문에 둘이 저주에 걸린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애써 모르는 척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7] 울리카와 할프 모두 아마네의 화살을 맞았고 그 효과로 저주가 일시적으로 풀려 동물의 귀가 사라지는 효과가 생겼다. 다만 완전히 풀린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귀가 돌아온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할프와 플레이어가 데이트를 하며 퀸텟 퀸즈는 종료된다. 이 에피소드는 퀸텟 퀸즈 7 이전의 가장 진지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4.6. 퀸텟 퀸즈 6 추궁의 HOLE
[image]
퀸텟 퀸즈의 6번째 이야기 지난 레보부 이벤트 때와 달리 시즌 전환 없이 바로 여섯번째로 간다. 시점은 세계의 적 편 22장 이후 이며 등장 UR은 시온 15와 치히로 16
피코를 함정에 빠뜨린 사람을 찾으라는 레이나의 의뢰에 따라 미스카가 탐정으로 도움을 준다. 결국 범인은 없었고 피코가 실수로 빠진 것이지만 중간중간에 시온이 범인인 것 처럼 나오는 묘사는 함정이었던 셈
4.7. 퀸텟 퀸즈 7 추회의 SIGN
[image]
시점은 세계의 적편 26화 이후.. 시온은 제 6 헤일로를 연다고 얘기했다고 하나 멤버들이 이해한 것은 "헤일로의 개방을 저지하기 위해 아마네를 방해한다"였다.
사야를 강제로 끌고가면서 플래그를 회수한다고 말하는데 진의를 밝히기 위해 나머지 SIGNs는 시온을 추격한다.
스토리상 시온이 SIGNs를 탈퇴한 것으로 돼있기 때문에 시온의 빈자리를 치히로가 담당하게 되었다. 아즈사가 없는 자리를 제파가 때운 것과 비슷하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시온이 왜 이렇게 했는지 궁금해진 사야는 도망치기 보다는 시온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풍기위원팀은 증식하는 우로보로스를 처치하고 있고 S.I.G.N.s는 시온을 계속 추격한다. 추격과정에서 시온이 벌이는 일은 악의가 아니며 혼자 떠안기 위해서라는 복선을 뿌리는데...
4.7.1. 에필로그
[image]
시온이 악역 행세를 하면서 제 6의 빛 속으로 들어가려는 이유가 밝혀졌다. 그 이유는 시온이 본 미래에서 아리스가 제 6의 빛으로 들어간 뒤 사망 혹은 행방불명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대신 짐을 지고 가려고 했던 것.. 그리고 앨리스는 소꿉친구 답게 시온의 목적이 무엇인지 거의 알고 있었다.
여담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연재된 퀸텟 퀸즈 중에서는 결말이 미완으로 끝났다. 이후의 내용은 세계의 적 편 27장에서 다뤘다.
4.8. 퀸텟 퀸즈 8 추신(追伸)의 WEAR(완)
[image]
2편이 완결된 이후에 나올 퀸텟 퀸즈이다. 6월 12일~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시점은 세계의 적편 최종화 이후이며 웨딩 이벤트 주최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전개는 루즈하다 못해 굉장히 성의 없는 편이다.
심의에 걸릴 것을 우려했는지 이벤트 동안 시온의 성이 팬티로 바뀌어 있고 수집용 아이템 팬티는 "파르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5. 참고 문서
Ange Vierge ~걸즈 배틀~/세계의 적 편
6. 문제점
전작에서 보여줬던 문자메시지식 진행의 단점이 그대로 적용돼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작보다 다소 진지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캠페인 이벤트보다 긴장감이나 몰입이 떨어진다.
또한 메인 스토리 2편의 스핀오프라고 하지만 정작 본편의 전개와 연관된 에피소드는 몇 없고 그마저도 대부분 재미가 없다. 치히로가 주인공이라는 떡밥을 걸긴 했지만 활약이 적은 편이고 실제 주인공은 앨리스와 시온 그리고 할프 정도로 봐도 될 정도
7. 기타
- 재미나 인기에 비해 특혜를 많이 누린 팀이다. 세계의 적 편에 주요 조연으로 등장하는 것도 모자라 전용 스핀오프 스토리에 나왔으며, 월 캠페인에 두 번이나 나왔다.[8]
[1] 미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2] 레보부의 경우 레보x레보 4회부터 진지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진지하게 종결되었기 때문에 레보x에보의 시작은 레보x레보 보다는 다소 무겁게 전개된 편.. 하지만 사건의 전말이 나오기 전까지 개그신은 드문드문 있는 편이었다.[3] 현재까지는 세계의 적 편에 비해 다소 유쾌한 이야기들이 연재되고 있다. 유쾌함 자체로 보면 레보부 이벤트 초반부나 제 2 풍기위원 초반부에 못따라가지만.. 세계의 적 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힐링이라고 느껴질 정도.[4] 퀸텟퀸즈 첫장에는 본편에서 소화하지 못한 부분을 다루긴 했다. 하지만 7 이전 까지는 서로 스토리를 몰라도 될 정도로 연관성이 크진 않다.[5] 전작은 시작이 개그 일상물이었다. 이후 진지노선으로 가고 결과적으로 약간 용두사미가 됐지만 이정도 까진 아니었다.[6] 미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7] 이후 세나의 혼잣말로 보아 그들의 비밀과 거짓말은 적어도 우로보로스를 제거하고 저주가 풀릴 때 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8] 첫번째 캠페인에는 치히로가 두번째 월 캠페인에는 할프와 피코가 빠진 상태지만 치히로는 이전에 빙고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나왔고 앨리스와 시온은 두 번 다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