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of the war 2
1. 개요
Zero 때 나왔으며 Prex 3에 나왔던 Beat of the war의 후속곡이다. 전 곡이 당시에 얼마나 인기를 끌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이 곡은 Exceed 2 시절의 무혼 2와 비슷한 이유로 당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인기곡이었다. 제로 버전부터 롱노트 뻥튀기로 중레벨에도 1000콤보가 넘는 곡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제일 큰 수혜를 입은 곡이다. 비교적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 싱글의 경우 3노트만 어찌어찌 잘 누르면 1000콤보는 그냥 달성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초반 후반 롱노트만 가지고도 더블 기준 400만은 쉽게 넘길 수 있어 스코어 어택용으로도 많이 사랑받았다.
NX2 이후로 스코어 어택이라는 개념이 많이 중요해지지 않게 되고 레벨도 1레벨씩 떨어지게 되어 '''많이 어렵다''' 라는 인식이 강해졌고 더블의 말타기 등 피에스타 이후로 정립된 채보의 정석과도 많이 멀어져 현재는 매우 비인기곡이 되었다. 여러무로 앞에서 언급했던 무혼 2와 같은 전철을 밟는 중.
2. 가사
검은 물 아래로 흔적없이 사라지네
또 다른 음모와 가식들 한숨만 깊어지는 가난한 약자는 우리
아니라고 말하지만 세계에 싹을 트며
또다른 협박과 욕심과 배신들
난 그저 나를 지켜
편견으로 보며 우월주의에 빠져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우쭐대 잘난척하는 것들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
모든 존재들이 적절한 곳을 찾게 하는 것이야말로 평화의 세상
언제 길이 끝날는지 주저하지마
미래와 과거가 만나는 곳은 끝이야
내일을 위해 요리하기 위한 재료에서 많은 것들 중 중요한 것은 비로 고통이야
굴복이란 단언 진실로 존재하지 않아
우린 망각을 두려워한다
고통과 피로 인해 작아지는 게 아닌지 두려워하고 있다고
열정이란 다름 아닌 우리들의 언어
우린 앞으로 나갈 뿐
칼 나무 바위들과 맞서서는 물처럼 싸워야 하는 지금은...
3. 채보 구성
3.1. 아케이드
S4
S5
S6
S10
S16 - 과거엔 17레벨이였는데, 당시엔 아마데우스, 무혼2가 16레벨에 있어서 물렙 취급을 받았다. 다음 버전에 16레벨로 떨어지고 지금까지 쭈욱 유지되어 왔는데 긴 플레이 타임, 긴 떨기, 갑툭튀 3노트, 변속, 고 BPM 허리틀기 등으로 지금 기준에서는 최소 최상위권, 17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채보이다. 같은 시기에 16레벨로 강등된 위치닥터 S16이 17로 올라 갔었는데 그보다 어려운 이 채보도 조정 될 여지는 충분한 편.
S21 펌프 잇 업 XX에서 추가된 채보이다. LOKI S21과 함께 나온 개인차 채보이며 채보제작자는 MANWOL. 중후반부에 재봉틀이 나온다.
D14
D20 - 제로 시절 20레벨로 등장하였으나 역시 당시에는 19레벨에 쟁쟁한 곡들이 많아서[2] NX때는 19로 강등되었고 그게 Prime 2까지 이어져 온다. 다른건 다 좋다 넘어가고 이 곡의 백미는 중간 말타기.. 닥터엠 18에 나오는 것과 같은 것인데 콤보 쉽게 끊어먹는데 일조하는 구간이다. 특히 이 앞부분까지는 쉬는 구간이라서 콤보 좀 쌓아가지고 왔는데 여기서 끊어먹으면 의욕 잃고 힘이 빠져 뒷 부분 체동을 견디지 못하게 된다. 어렵다 라는 평가가 여기서 나오는 편. XX때 12년만에 20레벨로 다시 환원되었다.
3.2. 풀 송
S20
D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