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Inc. Redemption

 

'''Bio Inc. Redemption'''

[image]
'''개발'''
DryGin Studios
'''유통'''
DryGin Studios
'''플랫폼'''

'''출시'''
2018년 3월 8일
'''장르'''
시뮬레이션, 인디, 전략
[clearfix]
1. 개요
2. 상세
2.1. 게임 모드
2.1.1. 살리기 캠페인
2.1.1.1. 의과 대학
2.1.1.2. 진료소
2.1.1.3. 전문 병원
2.1.1.4. 집중 치료 유닛
2.1.2. 죽이기 캠페인
2.1.2.1. 영안실
2.1.2.2. 무덤
2.1.2.3. 도살장
2.1.2.4. 말기 희생양
2.1.3. 샌드박스 모드
2.2. 게임 요소
2.3. 질병
2.4. 생활 방식/위험 요소
2.5. 기타 요소
2.6. 팁
3. 시스템 요구 사항
4. 멀티플레이
5. 평가
6. 기타
6.1. 비공식 한글패치


1. 개요


Bio Inc: Redemption is a biomedical simulator in which you make life or death decisions. Create the ultimate illness to torment your victim or play as the head of a medical team and hopefully find a cure to save your patient.

의사가 되어서 사람을 살릴 수도, 병이 되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2. 상세




2.1. 게임 모드



2.1.1. 살리기 캠페인


의사가 되어 환자를 살리는 모드로, 검진을 통해 환자의 질병을 찾아내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야 한다.[1]

2.1.1.1. 의과 대학

참고로, 여기에 해당하는 캠페인들은 모두 질병의 진화가 없다.
  • 인턴쉽
쉽고 무난한 난이도의 캠페인이다. 환자도 무난하게 건강하다. 치명적임 난이도도 촉진 옵션이 별로 없어도 포인트 관리만 잘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진단 척척박사
진단을 하면 무료로 치료[2]가 되는 캠페인이다. 저난이도에서는 거져 주는 난이도지만, 고난이도에서는 응급상황 직전의 환자[3]가 실려오므로 난이도가 꽤 높다. 참고로, 애니그마보다 훨씬 유동적으로 증상이 찍히는 편이다.
  • 레지던트 근무
인턴쉽과 비슷한, 별 특징없는 캠페인. 모든 질병을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긴 한데, 실제로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4]

2.1.1.2. 진료소

  • 생의학 전쟁
앞에 있는 인턴쉽, 레지던트 근무와 비슷하나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증가한다. 질병의 공격이 다소 적극적으로 변했기 때문.[5]
  • 말기 환자
응급실 환자를 살리는 미션이다.[6] 당황하기 쉽지만, 응급실 버프[7][8]가 무조건 통하기에 의외로 쉬운 편. 하위 난이도에서는 생활 습관 도배로 응급 환자가 몸짱이 되어 퇴원하는 경우도 많다. [9]
  • 차도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젠 환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 임무다. 생활 습관을 이용해야 하는데, 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고, 그렇다고 치료만 하지니 포인트가 부족해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10] 앞서 캠페인을 반복하면서 진단 및 치료에서 포인트를 아끼는 요령을 배워오는 것이 좋다. 치명적임 난이도 플레이 팁으로는, 초반에 질병을 어느 정도 진단에 성공하면 자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리고 필수는 아니지만, 만약 촉진 옵션으로 무작위 생활 방식을 찍어주면 아무 생활 방식을 하나 더 찍기만 해도 3레벨 자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렇게 업글한 후엔 질병들을 빠르게 치료해서 마지막 자원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이젠 질병이 나와도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 요약하면, 최대한 빠르게 자원 업그레이드를 4레벨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안 그러면 후반에 포인트가 부족하여 질병을 막아도 생활 방식을 올릴 시간과 자원이 부족해서 목표 회복 수치 70%에 도달하지 못하고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2.1.1.3. 전문 병원

  • 증상없음
환자에게 아무런 증상도 표시되지 않는다. 계가 하락하는 속도와 감으로만 찍어맞춰야 하는 고난도 임무. 특히 치명적임 난이도에서는 치료해야 하는 질병 개수만 14개이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클리어하기 굉장히 어렵다. 그런데 이 캠페인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꼼수가 있다. 바로 생활 습관 도배로 어떻게든 계의 하락을 상쇄하고 그 뒤로 얻는 포인트로 여유롭게 질병을 검사하고 치료하는 방법. 이 캠페인은 시간 제약도 없고 질병의 번짐도 없으므로 계가 붕괴하는 것만 막는다면 반대로 난이도가 엄청 내려간다! 이 방법으로 계의 하락만 상쇄한다면 몇 번 질병 진단에 실패하더라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11]
  • 시간폭탄
바이오 맵 등을 볼 때도 시간이 중지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제한 시간[12]이 감소한다. 실시간으로 제한 시간 내에 클리어해야 하는 임무. 당연하지만, 환자가 죽으면 게임오버되므로 환자가 죽기 전에 질병을 치료해야 한다.
  • 생의학 전쟁 2
생의학 전쟁과 유사하지만, 질병의 적극성이 훨씬 높아진 임무이다. 초반에 진단에 실패하면 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서 상당히 어렵다.[13]

2.1.1.4. 집중 치료 유닛

  • 에니그마 수수께끼
모든 질병의 발현이 처음부터 정해져있고, 처음에 시작하는 바이오 포인트의 양도 정해진다. 또한, 추가적인 바이오 포인트는 생성되지 않는다. (게임 시작 전에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면 간혹 무작위로 생성되기도 한다.[14]) 정확한 진단 능력이 필수적인 임무. 치명적임 난이도에서는 두 세번 진단 실패하면 리트 하는 게 빠를 수도 있다. 그리고 게임 목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당연히 환자가 사망하기 전에 모두 치료를 완료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싼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15][16]
  • 라이프 쉴드
특정한 계에 방패를 걸면, 그 계는 붕괴를 제외한 모든 감소 효과에 면역이다. 원래는 죽이기 캠페인에 있는 그것을 그대로 따온건데, 이 때문에 질병 입장에서와 달리 의사 입장에선 난이도가 낮다.[17] 응급실로 실려온 뒤에 응급실로 실려오게 한 계에 쉴드를 걸고 치료를 행하면, 낮은 위험 부담으로 응급실 버프를 영구히 적용시킬 수 있게 된다. 다만, 상위 난이도에서는 위험요소와 질병이 번지는 속도가 빠르므로 포인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죽이기 캠페인을 해보면 알겠지만, 라이프 쉴드는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추가로 쉴드가 걸린 계 내의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18] 만약 환자를 응급실에 보내지 않고 클리어하고 싶다면 게임 진행 중 질병이 타겟으로 하는 계에 재빨리 쿨타임이 돈 라이프 쉴드를 걸어주면 그 계에서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여 환자를 더 나은 건강 상태로 치료할 수 있다. 이때 위험요소가 찍히는 것도 잘 봐두는 것이 좋다. 위험요소는 특정 질병의 진화를 해금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이 능숙해지면 질병이 어느 계를 타겟팅하는지 예상할 수 있다.
  • 멀티테스킹
두 환자를 치료하는 임무. 특징으로는 무조건 치명적임 난이도, 남성 환자로 고정되고, 다른 살리기 캠페인에 비해 자원 업그레이드는 3레벨이 끝이지만, 치료해야 하는 환자가 둘이라 그런지 초반부터 자원이 무더기로 생성되고 자원 수집 속도도 빠르다. 다만 두 환자를 동시에 회복률 100%에 도달시켜야 하는데 두 환자 모두 질병이 계속 번지므로 상당히 정신없을 것이다. 또한 환자가 둘이라 그런지 버그가 심하기 때문에[19] 오래 즐기기엔 무리가 있다.

2.1.2. 죽이기 캠페인


살리기 캠페인과는 반대로 환자를 죽이는 모드로, 질병을 일으켜 의사보다 빨리 환자를 처리해야 한다.[20]

2.1.2.1. 영안실

헤드 스타트:쉽고 무난한 난이도의 캠페인이다. 희생양도 무난하게 생활 방식이 좋지 않다.[21]
죽음의 레이스:희생양은 회복이 불가능한데다가 주변의 의료시설도 별로 없으며 인공지능보다 가장 먼저 희생양을 죽이면 된다.
젊음이 보약:좀 어려운 난이도의 캠페인인데 그만큼 희생양도 젊고 건강하다.[22]

2.1.2.2. 무덤

완패:희생양의 모든 생체 시스템을 전부 붕괴시키면 된다.
심폐 소생술:환자가 심폐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서 가장 먼저 치료되는데 그 전에 환자를 죽이면 된다. 보통 심폐 질환으로 심장마비 질병 테크가 올라가 있는데, 부정맥과 심장마비는 치료가 완료되면 회복량이 높으므로 조심하자. 역시 느린 전략을 쓰기는 조금 힘든 스테이지. 다만 이 스테이지도 살리기 캠페인의 그것처럼 희생양이 항상 응급실에 있으므로[23] 이 점을 노려서 플레이하면 좋을 수 있다.
시간 폭탄:살리기 캠페인의 시간제한의 죽이기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살리기 캠페인과는 다르게 죽이기 캠페인은 이 스테이지가 더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질병을 찾고 치료만 하면 되는 살리기와는 다르게 위험 요소나 질병을 적절히 올리고 희생양이 치료되기 전에 죽여야 하는 죽이기 캠페인 특성 상 살리기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빡빡하다. 특히 죽음의 레이스와 더불어 느린 전략이 통하지 않는 캠페인이다. 효율적으로 질병을 올려 희생양을 죽여야 하는 어려운 스테이지. 대신 살리기 캠페인의 그것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12분의 시간이 주어진다.[24] 3분이나 더 주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꽤 어려우니 주의하자.

2.1.2.3. 도살장

완벽한 삶:희생양이 완벽한 생활습관[25]을 가지고 있어서 천천히 확실하게 생체 시스템을 붕괴시키지 않으면 죽이기 힘들다. 초반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위험 요소는 꼭 몇 개 찍은 뒤에 질병을 진화시키면 클리어가 편할 것이다. 대신 이 희생양은 회복 탭에서 병원 공포증 1, 2단계와 시골 변두리가 미리 찍혀져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데드라인:일정 날짜안에 환자를 죽이면 되는 캠페인이다.[26][27]
보도블록:의사쪽이 더 유리하며 적극적으로 공격한다.

2.1.2.4. 말기 희생양

죽음의 레이스 2:영안실의 죽음의 레이스가 더 어려워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그냥 AI의 속도가 빨라진 것만이 아니라, 죽음의 레이스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바이오맵을 볼 때도 시간이 흐른다. 즉, 실시간으로 AI와 경쟁해야 하므로 신속하게 판단하여 질병을 키워야 한다. 또한 AI가 올린 질병 및 위험 요소 테크트리는 플레이어가 동시에 올릴 수 없으므로 미리 초반에 질병들을 선점해서 AI에게 질병과 위험 요소를 뺏기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죽음의 방패:라이프 쉴드의 원래 버젼으로 의사측이 특정한 계에 방패를 걸어서 붕괴를 포함한 감소를 막을수 있기에 엄청 불리하다.[28] 공략법은 하나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계를 동시에 공격해서 망가뜨리는게 제일 유리하다.
멀티킬:멀티테스킹의 죽이기 캠페인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2.1.3. 샌드박스 모드


게임의 목표, 자원 획득, 환자의 건강 등을 사전에 설정해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다. 다만 AI 설정이 너무 조잡하므로[29], 하지 않는 것을 추천.

2.2. 게임 요소


  • 생체 시스템
환자에게는 총 9개의 생체 시스템[30]이 있으며, 질병을 통해 생체 시스템을 약화시킬 수 있다. 생체 시스템의 건강 지수가 0이 되면 해당 생체 시스템이 붕괴되며 다른 생체 시스템에도 영향을 끼친다.[31]
생체 시스템의 건강 지수의 증감은 생활 방식과 증상에 영향을 받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질병을 유추해낼 수 있다.
  • 증상
증상은 환자의 질병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 증상이 심각할수록 색이 붉게 나타난다.[32]
  • 응급실
한 생체 시스템의 건강 지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가게 된다. 응급실에서는 질병의 검진 및 치료 속도가 빨라지며 검진비와 치료비 할인을 받게 된다.[33][34] 이 보너스를 노리고 플레이하는 방식도 있으니 참고.
  • 바이오 포인트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환자의 질병 검진과 치료, 죽이기 캠페인에서는 질병 진화에 쓰이는 자원이다. 자원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원 생성량이나 획득량 등을 증가시킬 수 있다.

2.3. 질병


Bio Inc. Redemption/질병 참조.

2.4. 생활 방식/위험 요소


Bio Inc. Redemption/생활 방식 및 위험 요소 참조.

2.5. 기타 요소


Bio Inc. Redemption/기타 요소 참조.

2.6. 팁


  • 상위 질병이 존재함이 확인되면 하위 질병 또한 모두 발견된다.[35] 검사비를 아낄 수 있다.
  • 하위 질병이 긴가민가하면 상위 질병체크를 해보자. 만약 상위 질병이 나오지 않으면 하위 질병도 없다. 반대로 하위 질병을 진단해서 양성이 나오면 자동으로 상위 질병들도 같이 진단된다.
  • 위 두 팁과 관련하여, 진화를 위해 특정 질병의 해금이 전제 조건으로 붙은 질병[36]을 진단해내면 자동으로 전제 조건으로 올라가 있던 질병들까지 한 번에 진단된다. 이 세 가지를 숙지하고 검사를 하면 최소한의 검사로 비용 절약 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진단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진단 효율은 최종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므로 고득점을 노리고 플레이를 한다면 반드시 숙지하자.
  • 증상의 강함 단계(빨 주 노)에 따라 어떤 질병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증상을 보고 질병을 누르면 질병명 아래에 나타나는 증상의 강함 단계가 나온다.
  • 순환계와 신경계가 내려가는 속도가 높다면 초음파 검사와 뇌 mri 검사를 추천한다.[37]
  • 신경계와 근육계가 같이 내려가면 파킨슨 병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38]
  • 후반에 질병을 찾기 어렵다면 내려가는 (신경, 근육 등)계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의심되는 질병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어떤 계들을 몇%로 내리는 지 나온다. 질병이 내리는 계와 실제로 내려가는 계와 일치하는 질병을 찾자.[39]
  • 위와 관련해서, 초반에 생활 방식 업그레이드를 해놓으면 질병을 특정하는 것이 상당히 헷갈려질 수 있다. 질병으로 떨어지는 계를 생활 방식이 상쇄시켜 줄 수도 있기 때문.[40]

  • 위험 요소는 특정 질병의 진화를 오픈한다. 이를 이용하여 환자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증상과 비교하였을 때 질병의 발현 루트를 대략적으로 유추해볼 수도 있다. 물론 위험 요소가 있다고 해서 질병이 그 테크트리를 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41]

  • 질병을 진단하였고 치료를 행하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치료법을 선택해서 질병을 치료했다면 그 질병이 입히는 피해가 효율 100% 기준 효율이 떨어지는 만큼 덜 치료된 것으로 간주되어 치료 후에도 영구적인 피해(후유증)가 남게 되어 지속적으로 생체 시스템의 상태가 감소한다. 하지만 역으로 치료 효율을 100% 보다 더 높게 올린다면 반대로 생활 방식을 찍지 않아도 질병이 피해를 입혔던 생체 시스템의 상태가 점차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치료 효율은 무슨 짓을 해도 110% 넘게 올라갈 수 없다.

  • 살리기 캠페인에서 자신이 고득점을 노리고 싶을 때는 게임이 끝나기 전에 바이오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가능한 한 최대로 비축해서 바이오 포인트 보너스 +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 보너스를 모두 챙기면 좋다.[42] 그리고 만일 운이 좋게 질병이 정해진 캠페인에서 진단 효율을 최대로 뽑을 수 있다면 의도치 않게 엄청난 진단 효율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의료 환경' 촉진 옵션에서 다른 혜택을 받지 않아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자신이 있는 고인물이라면 스코어 촉진 옵션을 골라서 고득점 플레이를 노려도 좋다.[43]

  • 죽이기 캠페인을 진행할 때, 일반적으로는 위험 요소와 질병을 적절히 조화롭게 올려서 클리어하지만, 대부분의 캠페인에서 먼저 위험 요소를 희생양이 시작 후 150일 뒤 정기 검진으로 무조건 병원에 가기 전에 잔뜩 올린 뒤에 질병을 올린다면 클리어가 한결 쉬워진다.[44] 이렇게 하면 하위 질병만 찍어도 계에 가해지는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클리어 자체만 노린다면 이 공략이 정석이다. 다만, 죽이기 캠페인에서는 시간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이런 느린 전략을 쓰면 고득점 획득은 어렵다. 자신이 죽이기 캠페인을 어느 정도 한다면 그때 시간 보너스를 챙기면 된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7
'''프로세서'''
2.4 GHz Dual core
2.5+ GHz Quad core
'''그래픽 카드'''
NVIDIA GTX 260
ATI 4850
NVIDIA GTX 660
ATI 7950
'''DirectX'''
DirectX 9.0c
DirectX 9.0c
'''램'''
2 GB
4 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2 GB
2 GB

4. 멀티플레이


상대방이랑 같이 같은 사람을 서로 다른 입장으로 플레이를 하여 한 쪽은 의사, 한 쪽은 질병이 되어 질병 측이 먼저 1분 간 미리 주어진 45 바이오 포인트로 질병과 위험 요소를 찍고[45] 난 뒤에 의사 측이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의사 측은 먼저 환자의 회복률을 100%로 만들면 승리, 질병 측은 희생양을 먼저 죽이면 승리한다.


5.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방치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안타까운 게임이다. 비슷한 게임성을 가진 전염병 주식회사는 게임사에 의해 지속적으로 패치되고 있으나, 이 게임은 그런 지속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 멀티플레이도 초창기에는 동작한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생각보다 상당히 나쁜 편이다. 오픈크리틱에서는 꽤나 똥겜이여야 받는 WEAK가 뜰 정도.

6. 기타



6.1. 비공식 한글패치


처음 설치하면 모두 영어로 되있지만 비공식 한글패치가 이루어져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적용할 수 있다.
링크

[1] 진단 척척박사 캠페인은 모든 질병 진단이 목표인 캠페인이므로 예외적으로 진단만 성공하면 자동으로 치료가 된다.[2] 치료에 선택지가 있는 질병은 진단 성공 시 치료 효율이 높은 방법으로 자동 선택된다.[3] 하락 폭이 큰 계들은 건강 상태가 50% 언저리에서 시작한다. 특히 그런 계들은 하락 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주의[4] 대신 이 캠페인에서는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최소 150일의 시간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고난이도에서 진단에 실패하면 사망이 아니라 타임오버로 캠페인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처음에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진다면 '의료 환경' 촉진 옵션에서 '긴 나날'을 고르면 클리어가 한결 편할 것이다.[5] 이 캠페인부터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는 요령을 터득해야 다음에 있는 차도, 생의학 전쟁 2, 라이프 쉴드 등의 어려운 난이도 캠페인의 진행이 수월해질 것이므로 꼭 연습하자.[6] 캠페인 설명에는 안 나와있지만, 말기 환자는 죽이기 캠페인의 '심폐 소생술'에 대응하는 캠페인이라서 환자는 순환계와 호흡계,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계의 초기 상태가 40%로 좋지 않게 시작하고, 질병도 그에 맞게 찍혀 있다. 시작 전 유의하는 것이 좋다.[7] 좀 더 빠른 진단 및 치료, 인하된 진단 및 치료 가격[8] 게임 시작 전 '비용 효율' 촉진 옵션 선택에서 '응급 상황 보너스'를 고르면 이 캠페인 한정으로 플레이 중 수집하는 모든 바이오 자원에 영구적으로 +1 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자원 최대 업그레이드 시 자원 수집 당 추가적인 포인트 1 획득과 중첩되므로 두 효과를 동시에 보면 사실 상 자원 수집에 무려 2포인트를 추가로 얻게 되므로(!) 중후반 쯤에는 순식간에 엄청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 상 35포인트부터는 자원이 생성되지 않는다(...)[9] 근데 건강 상태도 점수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자신이 이 캠페인에서 고득점을 노린다면 적절한 시기에 모든 생활 습관 올리기를 시작해야 한다.[10] 앞선 말기 환자와는 다르게, 이 캠페인에서는 질병이 퍼진다. 특히 치명적임 난이도에서 초반에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지 못할 경우 플레이 중반 쯤에는 생의학 전쟁과 비슷한 수준(!)으로 질병이 퍼지니 주의하자.[11] 다만, 진단을 너무 실패하면 진단 효율이 떨어져 고득점은 포기해야 한다. 또한 몇몇 계의 하락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면 하락 속도 조절을 위해 리트하거나 그냥 정공법이 더 쉬울 수도 있다.[12]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9분이 주어진다. 하위 난이도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 편[13] 라이프 쉴드는 계의 하락을 막는 방패라도 있지, 이 캠페인은 그런 거 없이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거의 라이프 쉴드 캠페인에서 방패를 뺀 것과 같은 질병 진화 속도 때문에 골치아프다. 따라서 '비용 효율' 촉진 옵션에서 초반에 15 포인트를 주는 '좋은 출발'은 거의 필수이다.[14] 가끔 면역력 가속화 이벤트가 뜨면 바이오 자원이 무작위로 생성된다.[15] 포인트 관리도 편하고, 남은 바이오 포인트 양에 따라 점수가 책정되기 때문. 그래서 '집중 치료' 촉진 옵션에서 '저렴한 검사' 또는 '저렴한 치료'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16] 팁으로 치명적임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발현되는 질병이 '광 과민성 질환 - 피부암', '루푸스 낭창 - 루푸스 신장염', '백혈병', '혈액 응고, 고혈압 - 뇌졸중'이다. 그 외에 나머지 질병들은 유동적.[17] 그런데 캠페인 설명에서는 죽음의 방패와 같이 방패가 3개 주어진다고 나와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보면 방패가 2개밖에 주어져 있지 않다.[18] 이는 죽이기 캠페인의 죽음의 방패에서도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질병 입장에서보다 의사 입장에서 훨씬 유리하다.[19] 예로 1번 환자를 치료하고 2번 환자로 넘어가서 바이오맵을 보면 2번 환자에도 1번 환자가 치료하는 병이(2번 환자가 그 질병이 있든 없든) 활성화되어 있는 버그가 있다.[20] 죽음의 레이스 시리즈 캠페인은 예외로, 의사가 없어 어떤 회복도 존재하지 않는 대신 AI보다 더 빠르게 희생양을 처리해야 한다.[21] 다른 캠페인들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희생양의 몇몇 계의 건강 상태가 조금 낮게 시작하고, 위험 요소도 별다른 위험 요소 관련 촉진 옵션 없이도 몇 개 보유한 채로 시작한다.[22] 이 때문인지 효과가 좋은 위험 요소들은 이 캠페인에서 대부분 찍을 수 없다. [23] '비용 효율' 탭의 응급 상황 보너스 촉진 옵션(희생양이 응급실에 있을 때 바이오 포인트 획득량 +1 보너스)이랑 궁합이 좋다.[24]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9분이 주어진다.[25] 모든 생체 시스템에 적어도 1개의 생활 방식이 올라가 있다. [26] 언뜻 보면 시간 폭탄 캠페인이랑 비슷할 것 같지만, 이 캠페인은 '실제 시간'이 아니라 '게임 내 날짜'가 기준인 시간 제한 캠페인이므로 자신이 이 캠페인 클리어에 시간이 빡빡해서 어렵다면 살리기 캠페인의 레지던트 근무 캠페인 때처럼 '의료 환경' 탭의 촉진 옵션에서 '긴 나날'을 선택하면 시간 제한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시간 폭탄과는 다르게 바이오맵을 볼 때는 시간이 흐르지 않아서 조금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27] 모든 난이도에서 350일의 시간이 주어진다. [28] 방패가 걸린 계에는 추가로 질병의 진화가 불가능해진다. 이는 라이프 쉴드에서도 동일[29] 난이도 10을 제외한 다른 AI 난이도는 거의 동일하며, 너무 쉽다. 반대로 난이도 10은 너무 무식하게 만들어진 AI라 재미가 떨어진다. 난이도 10이 어느 정도냐면, 죽이기 캠페인으로 설정한 뒤 생활 방식은 올리지 않고 모든 질병과 위험 요소들을 다 찍고 희생양이 빠르게 죽어가기만 기다리는데 그 사이에 AI가 미친듯한 속도로 질병들을 진단해내고 치료하여 희생양이 죽기도 전에 회복률이 100%에 도달하여 패배하는 정도이다(...).[30] 혈액 순환, 호흡기, 신경, 근육, 뼈, 소화, 신장, 면역, 남성 또는 여성[31] 여담으로 생체 시스템이 하나라도 붕괴하면 생활 방식을 통해 진단 탭에 표시되는 각 생체 시스템들의 모멘트가 3 정도 올라가 있어야 붕괴되지 않은 모든 계가 겨우 버틸 수 있다. 따라서 보통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계의 붕괴를 최우선으로 막아야 한다. 하지만 응급실 버프를 노리고 일부러 하나의 계를 붕괴시키고 시작하는 플레이 방식도 있으니 주의.[32] 근데 약한 질병과 강한 질병의 증상이 겹칠 때 강한 질병을 먼저 고치면 증상의 세기가 약한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증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버그가 있다. 이 때문에 증상 세기만 믿고 질병을 진단하다가 진단에 실패할 수도 있다.[33] 만약 '비용 효율' 촉진 옵션에서 '응급 상황 보너스'를 선택했다면 추가적으로 수집한 자원당 1 바이오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가 붙는다.[34] 근데 응급실 버프에 버그가 있다. 바로 환자가 응급실을 여러 번 들낙거리면 응급실 보너스가 중첩 적용되어 결과적으로 처음 시작할 때보다 비용이 누적되어 할인받는 유용한(?) 버그다. 이걸 이용하여 응급실을 두 세번 이상 들낙거리면 싼 진단 검사들의 비용은 대부분 공짜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35] 테크트리를 타기 때문이다.[36] 예시로 피부암(광 과민성 질환 필요)이나 루푸스 신장염(루푸스 낭창 필요) 등이 있다.[37] 이는 순환계와 신경계를 동시에 내리는 '뇌졸중'을 검사하기 위해서다. 다만 초반에는 비용이 꽤 비싸고 검사 속도도 느리므로 주의[38] 특히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파킨슨 병이 단골로 자주 등장한다. [39] 다만 질병을 치료할 때 치료 효율이 100% 보다 낮은 방법으로 치료했을 경우, 치료가 덜 된 걸로 간주되어 그 질병이 내리는 계에 치료 효율이 떨어진 만큼 약간의 피해가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 이런 식으로 치료를 했다면 후반에 남은 병을 찾기 상당히 헷갈릴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문단에서 3개 밑의 팁을 참고바람.[40] 하지만 살리기 캠페인의 '증상없음'을 치명적임 난이도로 깰 때는 어차피 질병을 찾는 것이 매우 힘드므로 오히려 초반에 생활 방식을 올리는 게 좋을 수도 있다.[41] 다만 위험 요소가 전제 조건으로 붙은 질병들은 그 위험 요소의 발현이 없다면 질병의 발현도 없다. 이렇게 해서 증상이 겹치는 의심 질병의 범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니 참고.[42] 포인트를 잔뜩 투자하여 생활 방식을 모두 올리거나 환자가 치료로 다시 회복되기 전 집중 치료로 여기에 또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전략은 보통 클리어 시간 제한이 없거나 있더라도 시간이 넉넉한 캠페인에서 잘 먹힌다. [43] 스코어 촉진 옵션이 표기상으로는 20% 추가 점수 보너스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 거의 120%의 추가 점수를 준다! 사용만 하면 최종 점수를 2배 이상 뻥튀기할 수 있는 옵션이니 고득점을 노린다면 필수이다. 다만 이걸 고르면 다른 의료 환경 촉진 옵션의 혜택은 받지 못한다. [44] 예외로 죽음의 레이스 시리즈는 희생양의 회복이 없으므로 초반부터 위험 요소보다는 질병을 잔뜩 올리는 전략이 더 유용하다.[45] 의사 측은 기다리는 화면에 질병 측이 올린 위험 요소와 질병을 올려서 나타난 증상을 미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