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color=#ffffff> 君への涙はあの日と同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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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에노 나미다와 아노히토 오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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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로의 눈물은 그날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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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苦しい思いはいつもと同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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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시이 오모이와 이츠모토 오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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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생각은 언제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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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愛しい気持ちは昨日と同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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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이 키모치와 키노오토 오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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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마음은 어제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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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揺るがぬ思いは明日も同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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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가누 오모이와 아시타모 오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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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생각은 내일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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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誰もが意識の可視化をする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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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가 이시키노 카시카오 스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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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의식의 가시화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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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僕に見えるのは二色じゃ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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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니 미에루노와 니쇼쿠쟈 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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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보이는 건 두가지 색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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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人の数だけ色があるの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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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노 카즈다케 이로가 아루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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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수만큼 색이 있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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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僕の目はすでに異常じゃ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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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메와 스데니 이죠ー쟈 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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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은 이미 이상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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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見えてるものを犠牲に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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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테루 모노오 기세이니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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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고 있는것을 희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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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見えないものに手を伸ば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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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나이 모노니 테오 노바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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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에 손을 뻗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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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混ざり合うことはでき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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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리아우 코토와 데키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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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섞는 것은 불가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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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描いては消してのくり返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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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테와 케시테노 쿠리카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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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렷다 지웠다의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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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黒い黒い板を真っ白に塗り潰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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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 쿠로이 이타오 맛시로니 누리츠부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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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디 검은 판을 새하얗게 덧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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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僕はそこに自分を描いてみたい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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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소코니 지분오 카이테 미타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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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기에 자신을 그려보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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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頬に触れた君の冷たい指の後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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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니 후레타 키미노 츠메타이 유비노 아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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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닿았던 너의 차가운 손가락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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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いつまでたっても消えてくれ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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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 탓테모 키에테 쿠레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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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나도 사라져 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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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君の目を深くみつめるたび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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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메오 후카쿠 미츠메루 타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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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을 깊이 들여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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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僕の躰に線が増え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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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카라다니 센가 후에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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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에 선이 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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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僕の手が君と触れあうたび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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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테가 키미토 후레아우 타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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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이 너와 닿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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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君の躰がまた擦りきれ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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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카라다가 마타 스리키레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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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몸이 다시 닳아 사라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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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君は少しずつ消えて灰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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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와 스코시즈츠 키에테 하이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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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조금씩 사라져 재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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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僕はそれを見て何故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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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소레오 미테 나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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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걸 보고 어째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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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わらう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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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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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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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白い白い部屋を真っ黒に塗り潰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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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 시로이 헤야오 맛쿠로니 누리츠부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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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하얀 방을 새까맣게 덧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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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僕はそこで自分を変えてみたい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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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소코데 지분오 카에테 미타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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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곳에서 자신을 바꾸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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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今の僕にはまだ君しか見えな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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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노 보쿠니와 마다 키미시카 미에나이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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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에게는 아직 너밖엔 보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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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いつか君を抱きしめてみた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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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키미오 다키시메테미타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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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너를 껴안아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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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見えてるものを犠牲に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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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테루 모노오 기세이니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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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고 있는 것을 희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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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見えないものに手を伸ば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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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나이 모노니 테오 노바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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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에 손을 뻗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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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混ざりあうことができ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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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리아우 코토가 데키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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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섞는게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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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描くのも消すのも終わりに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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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노모 케스노모 오와리니 시요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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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것도 지우는 것도 끝인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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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黒い黒い僕を真っ白に塗り潰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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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 쿠로이 보쿠오 맛시로니 누리츠부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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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디 검은 나를 새하얗게 덧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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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君と同じ色に染まってみた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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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토 오나지 이로니 소맛테 미타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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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같은 색으로 물들여 보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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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白い白い君を真っ黒に塗り潰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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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 시로이 키미오 맛쿠로니 누리츠부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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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하얀 너를 새까맣게 덧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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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fff> これで僕らは一つになれる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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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데 보쿠라와 히토츠니 나레루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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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우리들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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