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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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제일제당의 수산식품 가공자회사로, 사조오양, 동원F&B, 사조대림 등과 라이벌이다.
2. 역사
1976년 3월에 조강호 창업주가 '삼호물산'을 세워 부산 감천동에 냉동공장을 세웠다. 1978년부터 연근해 선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연근해 어업을 개시하고 1983년 부산지사를 세워 원양어업을 개시했다. 1984년부터 미국 알래스카 해역에서 한미공동어업을 개시 후 이듬해 일본 이치마사카마보코와 합작해 '삼호어묵'을 출시했으며, 경기 안성군에 공장을 세웠다. 1986년 속초공장을 세우고 1987년에 일본 쿄쿠요와 합작해 동영식품을 세운 뒤 호텔고려를 세워 관광사업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미국 시애틀에 첫 해외지사를 세웠다. 1988년 노량진수산시장을 인수하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1989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1990년 세현상호신용금고, 1992년 한국에스비식품 등을 각각 설립/인수하여 사세 확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무리한 사업확장이 독이 되어 1992년에 회사정리절차로 돌입해 법정관리를 받았으며, 1996년에는 외식사업을 (주)위위로 넘기고 1997년에 새 식품브랜드 '행복이 가득한집'을 런칭했다. 1999년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2002년 삼원가든[1] 에 인수된 후 부산공장을 닫았다. 2004년에 사명을 '삼호F&G'로 변경했다가 2006년 CJ그룹에 매각돼 2010년에 현 명칭으로 변경했다. 2012년에 (주)우성을 합병했다.
3. 지배 구조
4. 역대 임원
- 회장
- 조강호 (1988 ~ 1996)
- 대표이사 회장
- 박수남 (2002 ~ 2006)
- 대표이사 사장
- 조강호 (1976 ~ 1988)
- 최학술 (1988 ~ 1990)
- 조원호 (1990 ~ 1992)
- 조수환 (1992 ~ 1996)
- 윤석춘 (2006 ~ 2009)
- 고규석 (2006 ~ 2007)
- 시경로 (2007 ~ 2009)
- 대표이사 부사장
- 강신호 (2017 ~ 2018)
- 대표이사 부사장대우
- 김태준 (2011 ~ 2015)
- 박정훈 (2018 ~ 2019)
- 대표이사 상무
- 허진 (2009 ~ 2011)
- 김영경 (2011 ~ 2014)
- 유병철 (2016 ~ 2018)
- 이상구 (2016 ~ 2017)
- 이인덕 (2018 ~ 현재)
- 강연중 (2019)
- 오재석 (2020 ~ 현재)
- 대표이사 상무대우
- 유병철 (2014 ~ 2016)
- 이해선 (2015 ~ 2016)
- 이상구 (2016 ~ 2017)
- 민경호 (2018 ~ 2019)
- 법정관리인
- 김민원, 조두호 (1996 ~ 1999)
- 조용국 (1999 ~ 2002)
5. 자회사 목록
이하 회사들은 2002년 삼원가든 인수 전까지 지니던 자회사들이다.
- 동영식품공업: 일본 쿄쿠요와의 합작법인으로, 2003년 청산됨.
- 한국에스비식품: 일본 에스비식품과의 합작법인으로, 2000년 지분매각함.
- 삼호종합시스템: 서울 양재동 삼호빌딩 관리 및 용역업체로, 이하 동일함.
- 호텔고려: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가족호텔[2] 임대운영사로, 1995년에 제주 호텔개발 부지를 호텔롯데에 넘긴 뒤에 2000년 지분매각했고, 2005년에 폐업됨.
- 평택상호신용금고(현 평택상호저축은행): 구 세현상호신용금고. 2000년 지분매각됨.
- 삼호 아메리카: 미국 현지법인으로, 2006년 청산됨.
- ESAMAR S.A.: 아르헨티나 현지법인으로, 2006년 지분매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