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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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Racing'''
iOS/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레이싱 게임
레이싱게임이긴 하지만 다른 레이싱게임처럼 트랙을 따라 상대방과 경쟁하는 것은 아니고, 조작을 극도로 단순화 시킨 드래그 레이싱 게임이다. 조작은 간단한데, 출발할 때 적절한 악셀 컨트롤로 휠스핀을 최소화 시키고, 적절한 타이밍에 기어를 변속하고 적절하게 니트로를 사용해서 라이벌 차량보다 먼저 골인하면 되는 방식. 개인차에 따라 레이싱 게임이라기보다는 리듬 게임이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후속작인 CSR Racing 2 문서를 참조하자. 그래픽이나 기타 다른 것들을 제외한 게임 시스템이나 방식 등은 후속작과 다른 것은 없다.
새로운 차를 구매하거나 차량을 튜닝해서 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마치 플래시게임처럼 극도로 단순화 한 조작과 그 단순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독성으로 인해 앱스토어에 올라온 동시에 전체 구매순위 1위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래식카가 등장하는 스핀오프 작인 CSR Classics가 존재하며, 공식적인 후속작인 CSR Racing 2도 출시되었다. 현재는 IOS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2018년 5월 1일부로 징가에서 서버를 닫음으로서 세이브데이터 연동과, 멀티플레이 기능이 막혔다. 앱을 지우면 세이브가 전부 날아간다.
지금까지 등장한 어떤 iOS용 게임과도 비교를 거부하는, 그야말로 PC나 콘솔과 비교해도 아쉽지 않을 정도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시리즈를 더해갈 수록 다양한 트랙과 차량을 만들어야 하고 용량은 제한되어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디테일을 떨어트릴 수밖에 없는 여타 레이싱 게임과 달리, 이 게임은 그저 평범한 수준의 배경과 텍스쳐 한장짜리(...) 관중들을 없애고 남은 역량을 모조리 차량 그래픽에 퍼부었다.
기존에 iOS용 레이싱 게임 끝판왕 취급을 받던 리얼 레이싱 시리즈는 초라한 수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있는 조작감과 이 엄청난 그래픽이 시너지효과를 이루어내 손은 편하고 눈은 즐거우며 투쟁심은 불타오른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거쳐서 질이 또다시 좋아졌다. 또한 레이스 배경이 바뀌었다. 그리고 후속작인 CSR2는 거기서 더 좋아졌다(...) 리레3을 다시 쩜만드는 수준.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료 게임이다. 대신에 게임의 편의를 봐주는 방식으로 현질을 유도하는데, 이 방식이 참으로 밸런스가 적절한 편. 일단 게임의 난이도가 꽤 있는 편으로 설정되어있으며 차량 구매와 업그레이드가 게임머니인 달러와 캐시머니인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데, 높은 단위의 티어는 골드로만 구매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여 현질을 유도하지만 실제로는 한 단계의 티어를 공략하면 다음단계의 티어가 달러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즉, 최종보스용 차량인 Audi R8 LMS ultra CSR을 제외한 모든 차량은 사실상 달러로 구매가 가능한 것.
그 외에 한번에 가능한 플레이 횟수를 10회가 만충 상태인 휘발유의 잔량으로 제한을 두는데 이 휘발유를 만충하는데 골드가 2가 필요하다. 하지만 8분마다 휘발유가 1칸씩 보충되거나 SMS나 페이스북으로 홍보메시지를 띄우면 1칸 리필되는 등, 여유를 가지고 게임을 하면 굳이 골드를 지출해서 만충할 필요가 없다.
또 업그레이드 시에도 골드를 지출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즉시 장착이 되지만 달러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나 차량을 구매하면 실재 사용까지 10~20분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골드의 소모를 유도하지만 조금만 참을성을 기르면 게임머니인 달러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셈이다.
짧은 시간에 후다닥 끝내버리고 싶다면 현질을 유도하게 되지만 직장인이 일하다 휴식시간에 짬짬이 한다거나 할 땐 별다른 장애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이 CSR Racing의 골때리는 과금방식에 열받은 어느 러시아 해커는 iOS에서 탈옥하지 않고 인앱결제를 무료로 하는 방법을 찾아내기도 해 애플과 투닥대고 있다(...)
'''CSR Racing'''
1. 개요
iOS/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레이싱 게임
레이싱게임이긴 하지만 다른 레이싱게임처럼 트랙을 따라 상대방과 경쟁하는 것은 아니고, 조작을 극도로 단순화 시킨 드래그 레이싱 게임이다. 조작은 간단한데, 출발할 때 적절한 악셀 컨트롤로 휠스핀을 최소화 시키고, 적절한 타이밍에 기어를 변속하고 적절하게 니트로를 사용해서 라이벌 차량보다 먼저 골인하면 되는 방식. 개인차에 따라 레이싱 게임이라기보다는 리듬 게임이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후속작인 CSR Racing 2 문서를 참조하자. 그래픽이나 기타 다른 것들을 제외한 게임 시스템이나 방식 등은 후속작과 다른 것은 없다.
새로운 차를 구매하거나 차량을 튜닝해서 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마치 플래시게임처럼 극도로 단순화 한 조작과 그 단순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독성으로 인해 앱스토어에 올라온 동시에 전체 구매순위 1위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래식카가 등장하는 스핀오프 작인 CSR Classics가 존재하며, 공식적인 후속작인 CSR Racing 2도 출시되었다. 현재는 IOS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2018년 5월 1일부로 징가에서 서버를 닫음으로서 세이브데이터 연동과, 멀티플레이 기능이 막혔다. 앱을 지우면 세이브가 전부 날아간다.
1.1. 엄청난 그래픽
지금까지 등장한 어떤 iOS용 게임과도 비교를 거부하는, 그야말로 PC나 콘솔과 비교해도 아쉽지 않을 정도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시리즈를 더해갈 수록 다양한 트랙과 차량을 만들어야 하고 용량은 제한되어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디테일을 떨어트릴 수밖에 없는 여타 레이싱 게임과 달리, 이 게임은 그저 평범한 수준의 배경과 텍스쳐 한장짜리(...) 관중들을 없애고 남은 역량을 모조리 차량 그래픽에 퍼부었다.
기존에 iOS용 레이싱 게임 끝판왕 취급을 받던 리얼 레이싱 시리즈는 초라한 수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있는 조작감과 이 엄청난 그래픽이 시너지효과를 이루어내 손은 편하고 눈은 즐거우며 투쟁심은 불타오른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거쳐서 질이 또다시 좋아졌다. 또한 레이스 배경이 바뀌었다. 그리고 후속작인 CSR2는 거기서 더 좋아졌다(...) 리레3을 다시 쩜만드는 수준.
1.2. 과금 방식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료 게임이다. 대신에 게임의 편의를 봐주는 방식으로 현질을 유도하는데, 이 방식이 참으로 밸런스가 적절한 편. 일단 게임의 난이도가 꽤 있는 편으로 설정되어있으며 차량 구매와 업그레이드가 게임머니인 달러와 캐시머니인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데, 높은 단위의 티어는 골드로만 구매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여 현질을 유도하지만 실제로는 한 단계의 티어를 공략하면 다음단계의 티어가 달러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즉, 최종보스용 차량인 Audi R8 LMS ultra CSR을 제외한 모든 차량은 사실상 달러로 구매가 가능한 것.
그 외에 한번에 가능한 플레이 횟수를 10회가 만충 상태인 휘발유의 잔량으로 제한을 두는데 이 휘발유를 만충하는데 골드가 2가 필요하다. 하지만 8분마다 휘발유가 1칸씩 보충되거나 SMS나 페이스북으로 홍보메시지를 띄우면 1칸 리필되는 등, 여유를 가지고 게임을 하면 굳이 골드를 지출해서 만충할 필요가 없다.
또 업그레이드 시에도 골드를 지출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즉시 장착이 되지만 달러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나 차량을 구매하면 실재 사용까지 10~20분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골드의 소모를 유도하지만 조금만 참을성을 기르면 게임머니인 달러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셈이다.
짧은 시간에 후다닥 끝내버리고 싶다면 현질을 유도하게 되지만 직장인이 일하다 휴식시간에 짬짬이 한다거나 할 땐 별다른 장애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이 CSR Racing의 골때리는 과금방식에 열받은 어느 러시아 해커는 iOS에서 탈옥하지 않고 인앱결제를 무료로 하는 방법을 찾아내기도 해 애플과 투닥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