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and Creation in the Back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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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의 동생 마이클 매카트니가 1962년에 찍은 사진이다.
1. 개요
2. 트랙 리스트



1. 개요


폴 매카트니가 2005년 9월 12일 발매한 13번째 정규 앨범이다.
녹음은 2003년 겨울에 시작되었으며, 2005년 봄까지 진행되었다. 앨범 전반적인 분위기는 전작이 록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앨범은 발라드의 성격이 짙다.
전작 Driving Rain의 좋지 못했던 차트 성적을 의식해서인지 녹음에 앞서 폴 매카트니가 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나이절 고드리치에게 "내 작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얘기해달라."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나이절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에 대해 가감없이 얘기를 했고, 이에 폴 매카트니가 꽤 충격을 받아서 며칠간 기타를 손에 잡지도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대신 이런 노력이 통해서 가장 작품성이 높은 폴 매카트니 앨범들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미국 6위, 영국 10위로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도 준수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앨범은 일반적인 1CD 버전과 아웃케이스가 씌워진 1CD+1DVD 구성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뉘어 발매되었다. 일본판에는 앨범 작업 중 녹음된 곡 "She is So Beautiful"이 보너스 트랙으로 실렸다.
2007년 폴 매카트니가 본인 앨범의 발매사를 EMI에서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히어 뮤직으로 옮기면서 2011년 레이블만 바꿔 재발매되었다. 별도의 리마스터링은 거치지 않았다. 일반 버전만으로 재발매되었다.

2. 트랙 리스트


  • 1. "Fine Line" 3:05
    •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에서 20위까지 올랐다.
  • 2. "How Kind of You" 4:47
  • 3. "Jenny Wren" 3:47
    • Blackbird와 Bluebird에 이은 폴 매카트니의 어쿠스틱 새 노래 시리즈의 곡이다. "Jenny Wren"은 영어로 ‘굴뚝새’라는 뜻이다.
  • 4. "At the Mercy" 2:38
  • 5. "Friends to Go" 2:43
    • 폴 매카트니가 조지 해리슨 노래의 느낌이 나게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 6. "English Tea" 2:12
  • 7. "Too Much Rain" 3:24
  • 8. "A Certain Softness" 2:42
  • 9. "Riding to Vanity Fair" 5:07
  • 10. "Follow Me" 2:31
  • 11. "Promise to You Girl" 3:10
  • 12. "This Never Happened Before" 3:24
  • 13. "Anyway" 7:22
    • "I've Only Got Two Hands"라는 히든 트랙이 "Anyway" 끝나고 20초 묵음 뒤 4분 10초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