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en in the darkness

 


1. 소개
2. 스토리
2.1. 등장 귀신
2.2. 아이템
3. 엔딩
4. 기타


1. 소개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공포게임이다. 가격은 2500원. 경기북과학고등학교의 '''고등학생 3명'''[1]이 개발한 게임으로 적은 개발 인원수에 어린 나이에 만든 것 치고는 꽤 잘 만든 게임이다.

2. 스토리


세 학생들은 어느날 밤, 기숙사에서 치킨을 시켜 먹기로 한다. 하지만, 밤의 학교 기숙사에서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그들을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2.1. 등장 귀신


  • 대머리 머리귀신
맨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귀신. 기분나쁘게 몸을 이리저리 흔든다. 발각될시 "야!"라고 소리지른다.(...) 게임 초반에 경고 메세지를 무시하고 여자 기숙사로 진입하려 할 시 '''매우 빠른 속도로 쫓아와 게임오버시킨다.'''
  • 해골귀신
초록색 얼굴에 노란 머리를 한 귀신. 머리귀신과 팔이 긴 귀신 두 종류가 있는데, 둘 다 쳐다보면 움직이지 않는다.
  • 나무귀신
머리위에 나무가 자라있고 눈에는 팔이 돋아나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치킨을 받으러 가기 위해 학교 건물 바깥으로 나오면 마주칠 수 있는데, '''나무로 둔갑하고 있다가 괴성을 지르며 갑툭튀를 시전한다.'''

2.2. 아이템


  • 핸드폰
  • 지갑
  • 문서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귀신들이나 추후에 등장할 예정인 귀신들의 스케치가 그려져 있다.
  • 소화기
  • 치킨

3. 엔딩


  • 배드엔딩
치킨을 받고난 후 주인공은 기숙사로 복귀한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친구가 아닌, 친구의 몸을 한 해골귀신이었다.

4. 기타


치킨을 받고 난 후에 휴대폰으로 사감선생님한테 "너 지금 어디야" 라는 문자가 날아오는데, 그때 바로 기숙사실로 복귀하면 현관 앞에 사감선생님이 대기하고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공포 게임 전문 스트리머인 김왼팔수탉, 푸린이 플레이했으며, 선바같은 일반 스트리머나 몇몇 외국인 스트리머들도 플레이하였다.
[1]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인게 엔딩 크레딧에 나온다. 게임이 2018년에 만들어졌으니 당시 이 학교에 재학 중이던 개발자 학생들은 최소한 2021년 현재에는 졸업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