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1. 음악에서
2. 개요
2.1. 합창
2.1.1. 대중음악에서
2.2. 리프레인과 차이점
3. PreChorus
3.1. Bridge와 차이점
4. 프랑스 영화 코러스


1. 음악에서



2. 개요


코러스(Chorus)란 작곡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후렴구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인 대중가요에서는 이 부분을 굉장히 중요시하기에 이 부분의 작곡에 작곡진들이 장시간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코러스(Chorus)는 벌스(Verse)와 다르게 음악적으로 강렬하며, 중독성 있으며, 내용적으로 작곡가가 하고 싶은 말(주제)가 들어가 있다. 물론 Primary Bridge(프라이머리 브릿지)라는 구성을 추가하여 이 부분에서 주제를 말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코러스(Chorus)에서 말을 하는 편이다.
다른 부분의 용어로는 벌스(Verse), 브릿지(Bridge) 따위가 있다.

2.1. 합창


합창을 의미하는 용어. 그 중에서도 특히 여러 사람이 여러 성부로 나뉘어 서로 화성을 이루면서 다른 선율로 노래를 부름. 또는 그 노래를 말한다.

2.1.1. 대중음악에서


가수[1] 뒤에서 보조적으로 노래[2] 또는 허밍 등을 하는 것 또는 하는 사람. 이것 역시 넓게 보면 합창의 형태다.

2.2. 리프레인과 차이점




3. PreChorus


후렴구로 가기 전 Verse와 Chorus 사이를 이어주며, 생략되기도 한다. Verse와 Chorus사이에 곡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부분 또는, 멜로디가 바뀌는 부분이다.

3.1. Bridge와 차이점


Bridge와 PreChorus의 차이점은 브릿지는 마지막에 클라이맥스처럼 나오는 파트고 프리코러스는 코러스가 나오기전에 계속 나오는 파트라고 볼 수 있다.

4. 프랑스 영화 코러스


2004년 개봉한 프랑스의 영화. 장 바티스트 모니에, 제라르 쥐노 등이 주연으로 나온다. 제목은 1에서 따왔다.
2003년, 세계적인 작곡가 피에르 모항주는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빈소를 찾는다. 과거를 회상하던 중 학창시절 같은 학교에 다녔던 페피노를 만난 모항주는 학창 시절인 1949년 음악 선생님이던 대머리 선생 클레망 마티유와의 만남을 떠올린다. 마티유는 취침을 확인하던 중 우연히 아이들의 흥얼거리는 자신을 놀리는 노래소리를 듣는다. 비록 자신을 놀리는 몇 소절이었지만 괜찮은 목소리도 있어서 그는 그날 밤 접어두었던 작곡을 하기 위해 오선지를 꺼내어 다시 음악을 작곡하고 닫혀있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참고로, 막상스 페렝은 성인 모항주 역할을 맡은 자크 페렝의 세 아들 중 둘째 아들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54살 차이)를 고려하면 참으로 놀라울 따름.
  • 클레망 메튜 : 제라르 쥐노

[1] 가수는 주선율을 부른다.[2] 보통은 가수가 부르는 선율(주선율)과는 다른 선율(부선율)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