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Sins

 

Cinema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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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vie is without sin'''

1. 소개
2. 영상 종류
2.2. Movie Recipes
2.3. Conversations With Myself About Movies
2.4. How To Make
2.5. What's The Damage?
2.6. 기타

조회 수 100만 초과 영상 수
197개
조회 수 1,000만 초과 영상 수
24개
구독자 수
8,685,664명[1]
전체 조회 수
'''2,855,663,120회'''[2]
가입 일자
2012년 12월 11일

1. 소개


공식 유튜브 채널 웹사이트 트위터 텀블러 팟캐스트 레딧 제레미(나레이터)의 채널
영화(Cinema)의 잘못들(Sins)를 까는 유튜브 채널이다. 패턴이 동일한데 영화의 장면들을 죽 보여주면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Sin이라면서 점수를 1점씩 올리는 방식. 기본적으로 비판요소인 개연성, 플롯, 캐릭터 등의 문제가 있을 때는 꼭 까지만, 별 쓸모없는 사소한 걸 까는 경우도 많다. 또 진지하게 깔 거리만 까는 건 아니어서 개드립성이 좀 있는데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기도 한다. 예쁜 여자가 나오면 왜 쟤는 나의 여자친구가 아닌가 하고 깐다던가, 영화 로고가 뜨자마자 뻔한 로고따위가 러닝타임을 잡아먹는다면서 깐다던가 하는 식이라 진지한 영상이라기보다는 개그에 가깝다. 가끔씩 멋진 장면이 나오면 올렸던 점수를 깎기도 하고, 뭔가 문제있는 요소가 계속 등장하면 보너스 라운드에 넣어서 점수를 몇천 점씩 주면서 까기도 한다.
반대로 영화사에 길이 나올 명장면이나 현실적인 부분이나 플롯이 치밀하다며 점수를 깎을 때도 있다. 이런 날이면 점수 깎는 소리를 역재생하면서 -1점을 준다. 이렇게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영화는 트롤2.# 였는데...
좀 말이 안 되는 방식으도 까면서 웃기려다 보니 가끔씩 보는 사람에 따라서 무리수라던가 억지라던가 하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 채널의 동영상을 너무 많이 보다 보면 영화를 볼 때도 내용에 집중하기보다는 머리속으로 Sin의 개수를 세는 데에만 집중하다 보니 (망작이던 명작이던 상관없이) 영화 자체가 재미없어졌다는 사람도 있고, 특히 해당 영화의 팬덤이 열심히 댓글 달아가며 쉴드 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덕분에 일종의 패러디로서 영화가 왜 멋진지를 칭찬하는 CinemaWins라는 채널도 생겼다. #
따라서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볼 때, 진짜로 리뷰로써 보는 것보다는 '아 이런 것들도 있구나,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애초에 본인이 자기 영상에서 몇번이고 말하는게, '''"우린 리뷰어가 아닙니다. 걍 X새들이죠."''' ...라고는 하지만, 본인들의 의도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유튜브 댓글란을 보면 나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댓글들이 많다. 사실상 리뷰라고 보고 감상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영화 내에서 설명해 주는 점들을 무시하며 설정구멍 또는 개연성 구멍이라고 부르는 데다가 일부러 설명이 나오는 부분을 잘라내는 경우 역시 있다.[3]거기에 영화를 너무 말 그대로만 받아들여 관객들에게 "영화"라는 미디어를 바라보는 시각 역시 비뚤어지게 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헐리우드에서 반복적으로 재활용되는 진부한 클리셰들과 액션신에 부족한 치밀함을 막장편집으로 땜빵하거나, 딱봐도 대충 쓴 시나리오로 인한 구멍 등등 작품 하나하나 보다는 헐리우드를 전반적으로 비판하는 시각으로 봐야 한다. 그에 "Everything Wrong With Everything Wrong With" 같은 영상들 역시 만들어졌다. # #
자매채널로 MusicVideoSins, BrandSins라는 채널도 있다. 여기는 말 그대로 뮤비와 브랜드를 이런 방식으로 깐다.

2. 영상 종류



2.1. Movie Sins


Everything Wrong With 항목 참고.

2.2. Movie Recipes


"가끔씩 영화를 보는것 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먹고 싶을 때가 있죠"라는 말과 함께 시작하는 짤막한 영상으로 영화의 맛을 완벽히 재현한 음식을 만드는게 표면적인 내용이고 진짜 내용은 영화 하나를 신랄하게 까면서 동시에 개드립을 치며 비상식적인 요리를 만든 뒤에 시식을 하고나서 다시 토해내는 것이다.
2013년 8월 5일 이후로 더 이상 새 영상들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2016년 3월 11일에 다시 부활했으며 이번에는 전문 셰프들과 진행을 한다.

2.3. Conversations With Myself About Movies



2.4. How To Make



2.5. What's The Damage?


영화 내에서 부서진 것들의 피해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세는 영상.

2.6. 기타


위 항목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영상들도 올라온다.

[1] 2019 10 13[2] 2019 10 13[3] 다만 자막이나 내래이션, 혹은 딱 봐도 거진 해설 수준의 대사를 치면 “각본 할줄 몰라서 배경설정을 관객들에게 각본가가 직접 설명을 한다!” “이럴거면 그냥 원작 소설 읽지/오디오북 듣지, 뭐하러 돈주고 영화관에서 보냐!” 라는 식으로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