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Imperium Games

 

'''Cloud Imperium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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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2012년
'''위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5개
'''직원수'''
630명[1]
'''자회사'''
Robert Space Industries Corporate
'''CEO'''
크리스 로버츠
1. 개요
2. 상세
2.1. 기술력
3. 파트너
4. 개발 작품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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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Imperium Games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새로운 유형의 독립 스튜디오 입니다. 2012년에 유명 게임 개발자인 크리스 로버츠, 센디 가디너, 국제 미디어 변호사 겸 프로듀서인 오트원 프리어무스가 업계 베테랑이자 스튜디오 감독인 에린 로버츠와 함께 설립했습니다. Cloud Imperium Games은 기록적인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든 '스타 시티즌'과 같은 우주를 배경으로한 '스쿼드론 42'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든 개발은 새로운 방식인 '개방형 개발'으로 운영되며, 거의 실시간으로 지원자와 진행 상황 및 업데이트를 공유합니다. 대개 비공개로 진행되는 다른 게임 개발과 달리 이런 패러다임 전환 개발 프로세스는 플레이어들이 스타 시티즌과 스쿼드론 42의 개발 내막을 알고, 우리의 개발자들과 교류하며 피드백을 주고, 우리가 그들이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는것을 의미합니다 -''' 개발사 공식 소개


1. 개요


크리스 로버츠가 2012년 4월에 창립한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이다. 줄여서 CIG라고 불린다.
독립적이라는 말답게 통상적인 개발사의 경우 주주나 은행의 투자로 개발비와 회사 운영비를 충당하고 게임을 개발하나 CIG의 경우 킥스타터와 크라우드 펀딩으로 받은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주주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투자나 입지가 좁다. 이는 CIG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되는 스타 시티즌을 만들기 위해서 세워진 스튜디오이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또 있는데 다른 개발사의 경우 회사 아래에 산하 스튜디오가 있고 각 스튜디오마다 맡은 게임 프로젝트와 시리즈가 다르며 산하 스튜디오끼리 협업하는 경우는 있으나 보통은 한 스튜디오에서 게임 프로젝트 하나를 책임지고 모든걸 개발한다.
하지만 CIG는 세계 각국에 있는 총 5개의 스튜디오가 1개의 프로젝트인 스타 시티즌의 각각 맡은 부분을 나눠서 개발한다.

2. 상세


총 5개의 스튜디오가 있다,
  • 미국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대표, 총괄 스튜디오
  •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스튜디오: PU를 담당하며 QA도 담당
  • 영국 맨체스터의 파운드리 42 맨체스터 스튜디오: 싱글 플레이인 스쿼드론 42를 담당, 제작
  • 독일 파운드리 42 프랑크푸르트 스튜디오: 크라이엔진의 최고 전문가들이 위치해있으며 직접 개발한 신기술이나 최신 기술을 담당
  • 영국 더비 스튜디오: 가장 작은 소규모 팀이자 스튜디오지만 게임의 모든 얼굴 애니메이션을 담당[2]
5개의 스튜디오가 각각 맡은바를 수행하면서 스타 시티즌을 개발하고 있다. 인터뷰나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각 스튜디오는 매일 스카이프를 통한 영상 회의를 통하여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굳이 회의가 아니여도 뭔가 문제가 있으면 각 스튜디오의 개발자끼리 연락을 통해서 협업을 하는것 같다.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2개로 스타 시티즌스쿼드론 42를 개발하고 있다. 스쿼드론 42가 스타 시티즌의 싱글 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1개의 프로젝트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각각 AAA급 게임 스케일을 가지기 때문에[3] 2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봐야한다. 일단 우선순위가 싱글 플레이인 스쿼드론 42이기 때문에 이것을 대부분 전담하는 파운드리 42 맨체스터 스튜디오가 가장 인원수가 많으며 스타 시티즌 개발 또한 스쿼드론 42에 나올것을 먼저 작업한다.

2.1. 기술력


신생 개발사이지만 나름 업계의 톱을 달리는 기술력이나 다른 회사라면 개발하지도 않을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이는 크라이텍의 대부분의 핵심개발인력이 CIG로 이직했기 때문이다. CIG의 자체엔진 스타 엔진 자체가 크라이엔진의 마개조 엔진이며 대부분의 개발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되는 개발사이기 때문에 R&D에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종일관 투자자와 시간에 쫓기는 다른 개발사보다 훨씬 연구하면서 개발하기 좋은 환경이라는것 또한 대부분 크라우드 펀딩에서 나온 돈이니 상업적으로 회수할 필요도 없다는게 이 개발사의 굉장한 강점이 되고있다.

3. 파트너


  • 3Lateral: 스타 시티즌의 캐릭터 얼굴 제작 협력
  • 아마존: 스타 엔진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럼버야드 엔진개발을 위해 CIG와 협력 또한 AWS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스타 시티즌의 게임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 Faceware Technologies: 페이셜 트레킹(FOIP)기능을 개발 특히 스타 시티즌을 위한 모션 센서도 작업중에 있다.

4. 개발 작품


  • 스타 시티즌[개발중]
  • 스쿼드론 42[개발중]
  • 스타 엔진[게임엔진]

5. 기타


업계 표준으로 봤을때 연봉은 낮은편이라고 한다. 다만 다른곳보다는 휴일이 평균적으로 더 많고 크런치 강도는 매우 낮은데 최근들어서 2020년 완성을 목표로 하는 스쿼드론 42 때문에 크런치 강도가 좀 올랐다고 한다. 또한 작년부터 제작년부터 시행한 분기별 업데이트 최종 마감때는 QA팀과 해당 업데이트 포함기능팀은 크런치가 늘어난다고 한다.
외부투자자가 4600만 달러를 투자했을때 5억달러정도의 가치를 가진것으로 발표됐다. 이때 투자한 주주는 최근 172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직원채용의 기준은 '''자신들의 비전을 같이 꿈꾸고 이루기위해서 열정을 쏟을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개발초기이자 회사초기였던 2014년 당시에 사람들은 그냥 우주에서 총만 쏠 수 있다면 만족한다.라고 주장한 직원이 있었는데 이 직원은 이 발언 이후 얼마못가서 해고됐다고 한다. 문제는 이 직원이 해고이후 CIG에게 악의적인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이런 앙심을 품은 개발자들이 꽤 아니 굉장히 많은듯하다. 전에 CIG에서 일했든 아님 외부 다른 개발자이든 꽤나 CIG를 비난하거나 아니면 사기꾼들이라며 비웃는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1인칭과 3인칭 통합은 불필요하며 쓸 데 없다는 주장을 한 사람, 옷 모델링을 레고처럼 캐릭터 몸통이랑 교환하는 기존방식이 아닌 진짜로 옷을 입히는 방식으로 개발하자고 했을때 반발했던 사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게임을 개발하는데 적응하지 못하고 떠난사람 등등 회사초기에 의사와 의견의 엇갈림으로 떠난사람이 많다.[4] 외부적으로는 크리스가 스타 시티즌을 기획하고 권유했지만 비웃은 EA, 크리스 안티의 대표주자를 달리는 데릭 스마트[5], 스타 시티즌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타 개발자들이 있다.
하지만 크리스는 우린 해낼 것이며 사기를 꺾는 헛소리하지 말라고 말하는 중.

[1] 계속해서 고용하여 늘리는중[2] 15명이라고 한다.[3] 본편인 스타 시티즌은 MMO 우주 시뮬레이션이다. 통상적인 MMO게임들은 자체적인 싱글 플레이 캠페인도 없는게 부기지수지만 스타 시티즌은 스쿼드론 42라는 싱글 플레이 캠페인도 따로 있을뿐더러 유명 배우들을 고용하여 전용 컷신과 스토리가 있는등 싱글 그 자체가 AAA급 규모를 가지고 있다.[개발중] A B [게임엔진] [4] 사실상 개발초기, 회사초기의 필연적인 불협화음이라고 할 수 있다.[5]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우주게임을 만드는 사람인데 크리스가 기술적으로 이룰 수 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는 사기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