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시티즌
1. 개요
스타 시티즌은 크리스 로버츠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하고 있는 1인칭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1년부터 기획을 시작했으며, 2012년 말 킥스타터와 공식 홈페이지의 별도 페이지를 통해 티저 공개와 펀딩을 시작했다.
킥스타터 모금당시 2014년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였으나 펀딩규모가 커짐에 따라 새로운 개발 목표와 스케일이 더욱 커짐에 따라 결국 발매일은 미정이다. 최종 발매일이 미정이 되었을 뿐 후원자들을 위해 알파 테스트 서버를 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개발 중에 있다. 클라우드 임페리얼 게임즈가 스타 시티즌을 개발하면서 함께 개발 중인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 스쿼드론 42 역시 2017년 발매를 목표로 하였으나 플레이 타임 및 퀄리티 상승을 목적으로 연기 되었고 2020년 연말 베타를 계획했으나 사이버펑크 2077사태를 지켜본 클라우드 임페리얼 그룹의 회장 크리스 로버츠는 게임이 완벽히 준비될 때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2016년 연말까지 크라이엔진 3를 기반한 스타 엔진으로만 개발 중이었으나, 아마존과 협약을 맺고 아마존이 크라이엔진 3을 개조한 럼버야드 엔진으로 갈아타 이제는 크라이텍에서 해고당한 게임 엔진 개발자들과 함께 럼버야드 엔진과 스타 엔진을 통합하여 게임을 개발중에 있다.[8] 이 과정에서 크라이텍이 개발사에 소송을 걸었으나, CIG에 유리하게 진행되었고, 결국 소송은 CIG의 승리가 확실해졌다. (크라이텍은 패소시 본인들이 부담해야하는 양측의 소송비용을 낼 돈이 없어 소송을 최대한 끌려고 노력중에 있다.)
게임의 컨셉은 미래 우주인으로 살아가는 1인칭 게임이다. 드넓은 우주에서 커스텀마이징한 자기만의 함선을 타고 전쟁은 물론, 생활, 탐험, 채굴, 고철수집, 약탈, 외계인과의 조우까지 미래 우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 오픈월드 게임이다. 유저들이 더욱 더 몰입할 수 있도록 VR도 지원할 예정이다.
등장하는 모든 함선의 내부를 철저하게 구성해 실제 함선을 설계하듯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함선의 내부 구조, 배관, 작동 기믹등이 작동하도록 구현한다. 또한 부위별 파괴가 가능하고 부품이 파괴되었다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현실적 요소를 함선에 적용시킨다.
킥스타터의 펀딩은 오래전 종료되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함선을 판매하며 개발비를 충당하고 있다. 함선의 가격대는 30달러부터 3000달러까지 있으나, 한때 논란이 된 2만 7천달러 패키지는 다양한 가격대의 함선을 모아 만든 합본한 패키지 이다.[9] 실제로 이러한 펀딩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감자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을 잠재우고자 개발사가 내세운 것은 크게 3가지 인데, 'pay2win 게임이 되지 않겠다' 와 '정식 발매 이후 기본패키지 외 모든 함선과 패키지 판매 중단한다' 그리고 '정식 발매 후 인 게임 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를 제시했다. 만약 입문할 계획이 있다면 기본 패키지로 충분하다.
현재 일부 함대의 유저들이 모여 유저 한국어를 제작중이다. 번역 진행률은 절반을 넘었고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https://sc.galaxyhub.kr에서 실시간으로 진척도와 참가자를 확인할 수 있다.
2. 배경
지금으로부터 930년 뒤의 미래 우주세계, 기업은 번영하고 있으며 외계종족과의 교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살아 숨쉬는 우주를 경험하십시오.
전투. 무역. 탐험. 우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인간들이 소속된 UEE(United Empire of Earth, 지구연합제국)[10] 는 인류와 적대적 관계인 외계 종족 반둘과의 지속된 전쟁과 국가의 여러 대형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들과 범죄 조직들은 이런 상황에서 점점 더 많은 힘을 가지게 되었고, 인류가 굴복시킨 외계 종족 테바린은 반란을 꿈꾸기 시작했다.
외부와 내부의 압력 속에서 여러분은 UEE의 빛이 될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뒤엎을 것인가?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린다.
2.1. 종족
2.1.1. 인간(스타 시티즌)
문서참조
2.1.1.1. 등장인물
2.1.2. 반둘 (Vanduul)
[image]
인류와 적대적인 관계. 인간의 군사력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종족이다. 정해진 행성없이 유목 생활을 하며, 점령한 행성계의 자원을 모두 소모하면 다른 행성계를 침략한다. 부족 사회이며 독자적인 규칙과 관습이 존재하며 능력에 따라서 입지가 결정되는 능력주의 사회다. 반둘 부족의 모두가 공통된 전통을 지키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둘은 인류와는 달리, 13세가 되면 칼 한 자루를 쥐어 주고 내쫓는다. 이 아이는 칼 한 자루에 의지한 채, 자신만의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
인게임 내적으로는 굉장히 미스터리한 종족이다. 일단 여성 반둘이 발견된적이 없다.[11] 또한 모성이 어디인지 모르기때문에 번식방식도 모르는 실정 또한 특히 인간에게 굉장히 적대적인데 다른 종족의 경우 교류하는 반둘클랜이 한두개정도 있지만 인간은 그딴거 없다. 과거 평화적으로 접근했지만 굉장히 안좋은 결말로 끝났다. 그래서 반둘의 대한 대부분의 지식은 다른 종족에게 받아온것이며 언어 연구도 최근에서야 시작됐다고 한다.[12] 반둘을 생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놈들은 인간에게 생포될 위기에 처하면 함선을 자폭 시키거나 그것도 안된다면 부모가 준 자신만의 칼로 자결을 한다. 예외적인 경우도 없었는지라 인간은 반둘을 생포한적이 없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전투부분에서는 고도로 발달한 반둘이지만 디스플레이같은 전투의 관련없는 부분은 굉장히 원시적인데 반둘 킹쉽[13] 은 군용 어뢰를 장갑만으로도 버틸수 있게 설계됐고 1400명의 반둘 승무원을 탑승시킬 수 있고 300대의 전투기를 수납할 수 있지만 금속은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황갈색 색조를 띠는 경향이 있으며 비디오 기술이 매우 원시적인데 초록색의 저해상도 2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다른 종족들이 고해상도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는것을 생각하면 반둘은 20세기 인간의 기술력을 떠올릴만큼 뒤쳐져 있는데 흥미로운것은 이들은 인간의 메세지 같은 텍스트 문서를 사용하는것이 아닌 영상을 통해서 기록이나 메세지를 보내는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반둘의 글자로 이루어진 텍스트 문서보다 한명의 반둘이 나와서 직접 말하는 영상 기록이 전체 데이터의 95%를 차지하고 있었다. 때문에 학자들은 후술할 반둘만의 언어체계와 그들의 특수한 눈때문에 디스플레이의 경우 의도적으로 수준 낮은 기술을 사용하는것이 아닌가로 추측하고 있다.
반둘의 언어는 단순히 말로하는 언어뿐만 아니라 몸의 색깔과 몸짓으로도 대화를 한다. 글자는 그러한것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둘은 텍스트 메세지보다는 영상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기록 밑 전달을 하는것으로 추측된다.
인간보다 큰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에 능한 종족이며 인류와 반둘 사이의 전쟁에서 반둘의 강한 전투 실력과 무기로 인해서 인류가 고전하고 있으니, 만약이라도 만났다면 달아나는 것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2.1.3. 바누 (B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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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친밀한 관계. 대부분이 상인이며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 돈과 무역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며 당신이 가진 돈이 넉넉하다면 바누 종족은 당신의 여정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미국과 같은 형태의 연방 국가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과는 달리, 행성 하나가 연방에 소속된 주가 된다.
바누를 지키는 상비군은 없지만, 치안 유지를 위한 민병대가 있다. 이 민병대는 다양한 행성의 지원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안이 꽤 허술하다. 이로 인해서 범죄자들에게는 좋은 도피처가 되지만, UEE의 위장요원에 붙잡히면 친히 코렁탕을 먹인다고 하니 범죄자를 꿈꾼다면 조심하도록 하자.
2.1.4. 시안 (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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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평화 협정을 맺은 관계. 시안은 군주제 국가이며 황제가 중앙 협의회를 주관하며 행성별 협의회가 소속되어 있어서 강력한 왕권을 가지고 있다. 인류보다 수명이 수 배 길기 때문에 인류를 의심과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과학 기술력이 인류보다 월등히 높아서 UEE의 기업들이 시안과의 기술 협약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안의 기술을 가져와서 쓰는 기업은 MISC (Musashi Industrial & Starflight Concern)이며 이 회사가 생산하는 함선으로는 프리랜서(중형 화물선)등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시안 종족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읽기, 쓰기. 말하기가 가능하며 이곳에서 배울 수 있다.
2.1.5. 테바린 (Tev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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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처음 만난 외계 종족. 인류의 기술력에 밀려서 2번의 전쟁에서 패배한 테바린 종족은 UEE 로 통합되었다. 인류가 침략하기 이전, 테바린은 봉건제 국가였다. 많은 인간들은 테바린이 간결하고 냉소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착각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UEE 군에서는 테바린을 인간 죄수들과 함께 사상자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작전에 투입한다.
2.1.6. 크르탁 (Kr'Thak)
미지의 종족. 인류와 시안의 접경 지대의 반대쪽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인류와 접촉한 상황이 없다고하며 시안과 전쟁 중이다.
2.2. 행성계
고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100여 개의 행성계들이 점프포인트[14] 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정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유저들은 탐험을 통해 함선 지도 데이터에 없는 행성계로 연결되는 점프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정식발매이후]
자세한 것은 스타 시티즌/행성계 참고하자.
2.3. 기업
다양한 분야의 여러 기업들이 있다. 재밌게도 스타 시티즌의 유통사 이름인 Robert Space Industries는 게임에서는 여러 함선들을 판매하는 대기업 중 하나이다. 유저들은 다양한 기업들이 생산하는 함선 부품들을 골라 구매할 수 있으며, 자신의 캐릭터의 의상을 취향에 맞는 기업 제품을 구매해 입힐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스타 시티즌/기업을 참고하자.
2.4. 함선
스타 시티즌/함선 참고.
2.5. 장비
스타 시티즌/장비 참고.
3. 특징
3.1. 스타 엔진
유례없는 크기로 개발되는 크라우드 펀딩 게임인 만큼 엔진의 관한 기술이나 개발관련 이야기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 엔진 항목으로.
3.2. 스쿼드론 42
스타 시티즌의 싱글 플레이.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3.3. 로딩없는 오픈월드
- 같은 종류의 다른 게임과 달리 행성 진입 후 행성 지표면에서 걸어 다니거나 빛의 1/5 속도로 다른 곳으로 날아갈 때 유저는 게임이 로드될 때 까지 거쳐야할[15] 과정 없이 다닐 수 있어 유저가 더욱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3.4. 현실 같은 게임 세계
- 자신의 함선을 조작하여 행성이나 위성의 대기권을 진입해 원하는 곳에 착륙하여 내릴 수 있다.
- 함선의 화물칸 공간이 충분하다면, 화물은 물론 차량과 바이크를 넣고 타 유저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다.
- 유저가 탈 수 있는 함선들의 안에는 실내가 구현되어 있어 함선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다.[16]
- 채광과 같은 경제활동은 버튼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플레이어가 조작하여야만 한다. 영상
- 행성, 위성, 트럭스탑[17] 이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행성과 위성은 자전한다.
- 유저가 원하는 곳을 가기 위해 함선, 차량, 걷기, EVA#s-1 를 통해 직접 이동해야 한다.
- 모션 캡처를 통해 재 장전, 달리기 등과 같이 여러 행동들이 자연스럽다.
- 유저는 부위별로 옷을 입을 수 있으며, 함선 또한 원하는 부위의 무기를 교체할 수 있으며 실제로 게임 상에 나타난다.
- G-loc 가 구현되어 있으니, 급격한 방향 전향시 레드아웃, 블랙아웃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양하자.
- 함선 보험이 있다. 정식 이후부터 갱신을 해야 한다고 하니, 알파 단계인 지금, 마음껏 함선 보험을 이용하자.
- 무한히 조합할 수 있는 캐릭터 얼굴 커스텀 기능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캐릭터 얼굴로 설정할 수 있다.
3.5. 세세한 디테일
- 함선은 부위 별로 파괴될 수 있으며, 부품이 파괴되었다면, 해당 부품은 작동하지 않는다.
- 함선 부품별로 수명이 있으며 함선 부품을 오버클럭하면 수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차량, 함선 조종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상호 작용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함선을 제어할 수 있다.
- 함선의 트러스트은 조종하는 방향에 따라 작동한다.
- 헬멧을 벗으면 채팅창과 같은 HUD 가 사라진다.
- 캐릭터는 실제 사람의 다리와 같이 지형에 따라 다리의 모양이 달라진다. 영상[18]
- 플레이어가 착용하는 장갑의 무게에 따라 심박수의 변화가 달라지며, 심박수가 빠를 때 개인 화기를 들면 조준이 흐트러진다.
- 언어학자를 고용하여 세계관 속 외계 종족 언어를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언어는 스타 시티즌의 싱글 플레이 버전인 스쿼드론42 에서 실제 대사로 사용된다.
- 게임 세계 안에 다양한 회사들이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맞추어 함선, 함선 부품, 의류, 화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게임 세계속 회사들 마다 고유한 컨셉이 있으며, 고유한 컨셉에 맞추어 새 아이템을 추가하고 있다.
3.6. 주기적인 개발 보고
- 개발 진척도를 주 단위로 갱신하고 있다. 로드맵
- 개발 중인 컨텐츠들을 개발자가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매주 업로드하고 있다. 매주 개발 근황을 알려주는 Around the Verse, 후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시간 방송인 Reverse the Verse, 개발자들을 인터뷰하는 Calling All Devs, 구독자[19] 들을 위한 실시간 방송인 Subscriber's Town Hall 등이 있다. 공식 유튜브채널
- 2019년 9월부터 주 1회 로드맵에서 빠지거나 추가된 항목에 대한 이유를 발표한다.
- 개발중인 모든 요소들을 로드맵에 나타내기 위해 로드맵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
3.7. 정식발매가 한참 먼 게임
- 구현되지 않은 사항들이 매우 많이 남아있으며 플레이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다른 게임에 비해 부족하며 버그들이 많다.
또한, 현재의 함선 사양이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니 후원을 통해 함선을 얻고자 한다면 명심하자.
4. 게임 최소 사양
최소 사양은 다음과 같다. 서버 상태에 따라 프레임이 달라질 수 있다.
- CPU: 쿼드코어 이상
- RAM: 16GB 이상 32GB 권장
- 저장장치: SSD[20]
- 그래픽카드: GTX 1060 6GB 및 RX470 이상
5. 게임 서버
5.1. 알파 버전
패키지를 구매[21] 한 후원자라면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알파 3.12.1 버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분기마다 메이저 패치를 하고 있다. 유니버스, 아레나커맨더, 스타마린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새로운 메이저 버전이 나온다면 열성적으로 버그 신고를 하는 후원자를 뽑은 에보카티 그룹이 알파버전의 알파 테스트를 하고 고액후원자 및 선정된 후원자를 대상으로 알파버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다음 모든 정식 알파 버전을 모든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릴리즈 한다.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인 경우 마이너 패치에서 수정되지만, 자잘한 버그일 경우 수정이 미뤄지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게임 테스트를 읽어보자.
5.1.1. 유니버스 (Universe)
- 퍼시스턴스 유니버스라 하여 PU 라고 대부분 줄여 부른다. 스타시티즌의 중심이 되며, 추후에는 아래에 후술 할 여러 모듈들이 자연스럽게 통합될 것이다.
- 2018년 12월 기준 스타시티즌의 행성계 중 하나인 스탠턴 행성계 중 마이크로텍, 아크콥 행성과 위성들을 제외한 2개의 행성과 8개의 위성을 탐험할 수 있다.
- 일부 함선을 aUEC(인게임 머니)로 살 수 있다.
- 메이저 버전이 릴리즈 될 때마다 aUEC와 명성치 그리고 aUEC로 구매한 아이템과 함선이 초기화되니 명심하자.
- 유니버스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
- 구경하기
- 미션
- 현상금 사냥
- 치안유지 활동
- 생존자 수색
- 화물 배달
- 블랙박스 회수
- 무역
- 채광
- 트롤링
- 미션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공지되기 때문에 속전속결 해야한다.
- 미션 진행시 다른 유저가 방해할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자
5.1.2. 아레나커맨더 (Arena Commander)
- 2013년 12월 공개 예정이었으나... 2014년 6월 공개했다. 게임 설정에서는 Original Systems가 함선 조종을 익히고 실력을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 게임을 클리어할 때마다 REC 라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함선을 대여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22]
- 혼자 하거나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
- 고득점 자는 공식웹사이트 리더보드에 닉네임이 올라간다. 리더보드
- 아레나커맨더의 모드는 다음과 같다.
- 머레이 컵: 함선 레이싱, 3개의 난이도가 준비되어 있다.
- 반둘 스웜: 반둘 함선을 격추시키는 모드 18 웨이브 까지 있다.
- 파이러츠 스웜: 반둘 스웜에 비해 어렵다. 역시 18 웨이브 까지 있다.
- 배틀로얄: 함선 PVP, 타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 자유비행: 한정된 공간에서 방해 없이 자유롭게 함선을 비행 할 수 있다.
- 머레이 컵을 제외한 나머지 모드는 맵이 2가지가 있다.
- 알파 3.7 패치로 파이러츠 스웜의 난이도가 더 상승했다. 해적 AI가 더 똑똑해졌고 건쉽 해머해드가 파이널 웨이브에 출현한다.
5.1.3. 스타마린 (Star Marine)
- 2016년 10월 나온 1인칭 FPS 모듈. 설정에 따르면 2941년 설립된 InterDimension Software 에서 개발한 교육 또는 엔터테이먼트를 위해 제작된 게임이다.
- 라스트스탠딩, 섬멸전이 있고 2가지 맵이 있다.
- 게임에 구현된 장갑과 무기를 조합하여 캐릭터 장비를 커스텀마이징 할 수 있다.[23]
- 무료 체험기간을 제외한 기간엔 게임 참가자가 없어 맵을 혼자 돌아다닐 수 있다.
- 알파 3.7에서 리어II 행성에 위치한 어느 전초 기지가 새로운 맵으로 추가되었다. [24]
5.1.4. 시어터오브워 (Theatre of War)
- 2019년 시티즌콘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모드이다. 3개의 스테이지를 총 30분 동안 최대 40명끼리 진행한다.
- 장소는 지상과 인공 위성에서 진행되며 특정 기물을 파괴 또는 비활성하는 공격팀, 저지하는 방어팀으로 구성되어 싸운다.
- 첫 스테이지는 FPS 이며 두번째 스테이지는 차량, 미사일 런처과 같은 지상무기와 전투 함선간의 싸움이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FPS 무기, 런처, 함선을 선택하여 저지하거나 방어해야한다.
- 릴리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시티즌콘 참가자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 영상 4분 37초 부터
-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PU 에 적용된 기술을 재사용하여 지작되고 있고 담당 팀이 워낙 작아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5.1.5. 격납고 (Hanger)
- 2013년 9월 29일 처음으로 나온 모듈. 자신의 함선을 소환하여 구경할 수 있으며 자신의 함선의 부품을 변경할 수 있다. 유니버스에 구현되지 않은 일부 함선들을 가지고 있다면 꺼내볼 수 있다.
- 유니버스에 개인 격납고가 추가되면 사라질 예정이다.
- 격납고의 형태는 4가지가 있으며 다음과 같다.
- Selfland Hanger
- Aeroview Hanger
- Revel & York Hanger
- VFG industrial Hanger
- 후원을 통해 격납고를 따로 얻을 수 있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6. 게임 테스트
더욱 안정된 게임을 위해 아래와 같이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버그를 고친다.
대상자는 개인정보 페이지에서 계정 복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한 런처를 통해 테스트 버전 즉 PTU를 내려받을 수 있다
6.1. Evocati
후원자를 대상으로 한 첫번째 테스트이자 비공개 테스트이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됐으며 초기엔 약 800명으로 시작된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전체유저의 0.07%가 에보카티라고 하는데 약 2000명의 유저가 에보카티로 활동중인 것이다.
에보카티는 '''비공개 계약(NDA)'''에 서명한 자원봉사자이며 스타시티즌의 컨텐츠를 자발적으로 플레이 테스트하고 있다. 이들의 임무는 빌드 테스트를 통해서 빌드가 공개적으로 업데이트되기 이전에 안정적인지 확인하는것으로 아직 공개가 안된 비공개 빌드의 테스트가 필요한 새로운 컨텐츠나 기능들을 바로 해볼 수 있지만 수 많은 버그로 고통을 받는다.
에보카티는 CIG가 직접 초청 및 임명하는데 게임 내적인 활동과 버그 리프트 작성등 여러 고려사항을 거쳐서 선발하며
CIG왈 유저들중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라고 한다.
국내 에보카티의 말에 따르면 에보카티들만의 전용 스펙트럼[25] 채팅창이 있으며 이 채팅창에는 개발자들도 다수 참가해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개발자와 채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때문에 게임 개발에 대한 의견의 힘이 가장 강한 플레이어들이라고 한다.[26]
국내에서 알려진 에보카티는 단 2명이다. 다만 에보카티라고 서로서로 알고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2명 이외에도 에보카티가 있을수도 있다.
에보카티들이 민사소송과 영정을 각오하고 유출한 여러 자료들은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일반 후원자들에게 단비같은 존재이다. 이러한 유출된 정보는 비공개 디스코드에서 주로 전파되며, 한국에서는 후술할 커뮤니티들에서 대부분 찾아볼 수 있다.
유출된 자료중 대다수의 스크린샷에서는 특정한 부위가 모자이크 처리되거나 뭉개져 있는데, 이것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계정고유코드가 적힌 워터마크를 가리기 위함이다.
6.2. PTU (Public Test Universe)
에보카티가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들을 찾아내었다면, PTU 는 서버 부하로 인해 발생하는 버그나 일반적이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오류[27] 를 고치기 위함이다.
PTU 에서는 3단계로 나눠 테스트 참가자를 늘려간다. 마이너 패치때에는 아래 3단계를 거치는 경우가 극히 드믈다.
6.2.1. Wave 1
고액 후원자, JumpPoint 구독자, Evocati들이 접속할 수 있다.
6.2.2. Wave 2
Wave 1 대상자와 Issue Council 에서 버그 리포트를 열심히 작성한 후원자들이 접속할 수 있다.
6.2.3. Wave 3
모든 후원자들이 접속할 수 있다.
6.3. LIVE
새로운 컨텐츠 또는 기능들이 안정화되어 큰 문제 없이 작동하는 안정된 서버이다. 서버 접속권한이 포함된 패키지를 가진 후원자라면,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라이브서버를 편의상 PU (Persistent Universe) 라고하기도 하니, 알아두자.
7. 개발 현황
매 분기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요약 정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 현황 참고.
매 주마다 진척도를 보고 싶다면 로드맵 과 로드맵 라운드업을 참고하자
7.1. 기타
- 스펙트럼이라고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 디스코드와 같이 웹사이트와 인게임 모두 연동되는 VOIP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싱글플레이 게임 스쿼드론42가 2020년 2분기 이후에 출시 예정되어 있다.
- 유저들에게 사설 서버를 열 수 있도록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정식발매이후]
- 모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잘 만든 모드는 공식 서버에 포함된다.[정식발매이후]
- 한 서버에 최대 50명이 접속할 수 있지만 점차 늘려갈 것이며 서버메쉬라는 기술을 통해 모든 서버를 하나로 동기화 시킬 것이다.
- Vulkan API를 사용한다.
- 정식발매시 운영 자금 충당은 패키지 판매와 인게임 화페인 UEC 와 스킨 판매로 예정되어 있다.
- 영국 맨체스터로 본사를 옮겼으며[28] , 독일 프랑크푸르트, 더비와 미국 오스틴,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 전체 개발인원은 500여명이 넘는다.
- 행성과 위성들은 절차적 생성기법을 통해 기본적인 지형을 만든 다음 레벨디자이너의 세부적인 수정 작업을 통해 최종 완성된다.
- 게임 개발사가 2012년 부터 2017년까지의 자금 운용 내역을 공개했다. 영문
- 매년 12월 중순부터 다음년도 1월 초까지 휴가 기간이며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휴가를 간다.
- 개발사는 게임 제작을 위해 다양한 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게임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
- 지속적인 플랫폼 정책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되던 5,000aUEC를 공식 홈페이지의 계정정보에 표시되는 uec값에 따라 제공된다.
- 게임 캐릭터 리셋 기능의 추가가 되어 버그로인해 진행이 불가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개인정보 설정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 웹사이트에서 크롬과 같은 웹브라우저 번역기를 사용하면 가입과 로그인 그리고 결제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사용시 주의하자.
8.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논란
스타 시티즌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되는 게임 중 하나이지만, 특이한 후원정책으로 인해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떡밥 중 하나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먼저 정의를 내리자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이며 증권형과 보상형으로 나눌 수 있다.
스타 시티즌의 경우 후자에 속하게 되는데, 스타 시티즌의 후원방식은 마치 정식 발매된 게임의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사실상 아이템 판매와 다를바 없다 라는 주장과 그 반대의 주장이 서로 대치 중에 있다.
9. 문제점
스타 시티즌/문제점 참고.
10. 시티즌콘
개발사가 주최하는 행사 자세한 사항은 시티즌콘 참고.
11. 커뮤니티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다. 스타 시티즌 입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러 스트리머들의 스타 시티즌을 주제로 한 방송 덕택에 꾸준한 유입이 있어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 갤럭시허브: (국내) 비교적 최근에 생긴 커뮤니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어로 발행되는 컨텐츠를 번역해 올린다.
- 디시인사이드 스타시티즌 마이너갤러리: 스타 시티즌의 유저들의 대나무숲 같은 존재, 까와 빠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스타 시티즌 개발을 지켜보고 있다.
- 레딧 r/starcitizen: (해외) 스타시티즌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곳이다. 스타 시티즌 정보의 중심지이며 여러 유출들이 공개되는 곳이다.
- 스타 시티즌 한국 커뮤니티: 똘똘똘이, 자동, 우왁굳과 같은 스트리머들에게 가이드해 준 유저가 매니저로 있는 곳이다.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고인물들이 나타나 답변을 해준다.
12. 한국 함대
인원이 10인 이상인 한국 함대들을 정리했다. 스타 시티즌/함대 참고.
13. 관련 링크
[1] 클라우드 임페리엄 게임즈의 자회사다. 두 회사 모두 크리스 로버츠가 회장을 맡고 있다.[2] Amazon Web Services가 크라이엔진3를 개조한 엔진.[3] 본래 크라이엔진 3.8 를 개조하여 사용했으나 럼버야드 엔진에 개조한 부분을 이식했다.[4] 현재는 서버 기술개발로 인해 IMO 형태로 후원자들에게 서비스되고 있다.[5] 현재 개발되고 있는 스타 시티즌의 인스턴트 서버는 다른 게임에 인스턴트 던전이 아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서버가 각 영역마다(맵의 지역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닌 함선의 내부와 외부, 전투상황 등 의미가 여러가지 내포되어 있다.) 처리하는 단위라고 생각하면 쉽다.[6] 또한 스타 시티즌에서도 여러 직업군으로 RPG의 의미인 역할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MMORPG이기도 하다.[7] 패키지를 구매한 후원자면 언제든지 플레이 할 수 있다. 비후원자라면 매년 두번이상 진행하는 무료 플레이 이벤트 때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8] 개발에 사용되는 게임엔진의 80% 이상이 수정되거나 추가된 코드이다.[9] 실제로 구매한 사람 중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다.[10] UEE의 정치제도는 고대 로마의 정치제도와 같다.[11] 과거 반둘의 항공모함인 킹쉽을 나포하여 조사했는데 남성DNA만 발견됐다고 한다.[12] 지구의 모스크바 대학에서 연구중이라고 한다.[13] 반둘의 항공모함[14] 시공간을 넘나드는 통로이다.[정식발매이후] A B C 정식발매가 되었을 때 지원한다.[15] 대표적으로 로딩화면.[16] 함선 안에 실내공간이 없는 전투기 컨셉의 함선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전투기처럼 의자, HUD, 조작을 위한 디스플레이만 있다.[17] 함선을 정박할 수 있는 우주 정거장.[18] 영상에 나오는 캐릭터의 다리에 집중해보자. 실제 사람이 걷는 것과 같다.[19] 모든 후원자는 한달 10달러로 개발사가 발행하는 공식 잡지인 JumpPoint 를 구독할 수 있다.[20] 게임용량은 알파 3.12. 기준 70GB 이다.[21] 패키지를 구입할 때 주의해야하는 점은, 싱글플레이 게임인 스쿼드론 42 패키지를 구매하면 유니버스를 즐길 수 없는 것이다. 단, PTU WAVE3은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구매시 온라인 접속권한이 있는지 확인하자.[22] 단, 게임 내에서 구현이 된 함선만 탑승하거나 빌릴 수 있다.[23] 장비가 무거울 수록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니 적당한 장비 타협이 필요하다.[24] 스타마린을 위해 맵을 새로 만드는것 보다 행성을 만드는것이 쉽다고 하여 리어II 행성을 구현하였다. 아쉽게도 유니버스에는 추가되지 않았다.[25] 스타 시티즌 공식 내부 커뮤니티[26] 에보카티들은 가장 많은 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이기도 하고 게임에서 온갖 버그들을 찾아서 일일이 리포트를 작성하는 애정도 가지고 있는 진성 팬들이다. 또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에보카티 빌드를 무료 QA까지 해주면서 플레이하고 있으니 개발사 입장에서도 각별히 신경쓸수밖에 없다.[27] 예를 들어,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작은 함선을 집어넣었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던가...[28] 정확히는 맨체스터 바깥의 윔슬로우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