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ity Gaming/카운터 스트라이크
1. 개요
1.6시절 2004년부터 2007년까지 Team 3D와 함께 북미 전설의 팀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 후 멤버 전원 소스로 전향을 해버려서 1.6팀을 해체했었으나 2009년 새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그 뒤 2010년 9월 또 해체를 하였으나, 13일 뒤 브라질팀 FireGamers[1] 를 인수해 약 5개월 간 활동하다가 1.6 시절 마지막으로 해체를 했다.
그후 2년 4개월 뒤 CS:GO팀으로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1년 간 활동하다가 Cloud 9에 인수된 후 1년 뒤 다시 새로운 팀으로 부활했다. 메이저에서 8강에 진출도 할 정도로 기량을 향상시켰으나 오래가지 못해 부진에 빠졌다. 2019년 하반에 들어서 라인업 개편으로 3명이 유럽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유럽 시드 팀으로 변경되었다.
2. 멤버
- blameF (덴마크)
- RUSH (미국)
2017년 8월 15일 Shroud & n0thing이 방출될 때 tarik과 마찬가지로 OpTic Gaming에서 Cloud 9으로 이적했다. tarik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두각을 들어내기 시작할때도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다.[2] 하지만 2017년 끝물 들어서 서서히 포텐을 터뜨릴 준비를 하더니 ELEAGUE Major: Boston 2018에서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는데 성공. 이전처럼 존재감 없는 모습을 버리고 경기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내비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그러나 북미 최초의 메이저 우승 이후, 힘이 빠진건지, 2019년 들어서 상당히 애매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팀의 성적이 점점 하락하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됐고, 결국 StarLadder Major 2019 예선 탈락 이후, 리빌딩 과정에서 예비로 전향했다. 벤치로 전향한 후에는 별 다른 소식이 없다가 9월 26일, blameF와 함께 Complexity Gaming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 k0nfig (덴마크)
- poizon (불가리아)
- jks (호주)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9년 15위, 2020년 19위
3. 전 멤버
북미 프로씬에서 Hiko와 함께 영원히 고통받는 대표적인 플레이어. 둘 다 마찬가지로 본인은 잘 하는 데 항상 팀이 자금난이나 팀원들의 구설수 등으로 터져나가면서 잘 정착하지 못하다가 coL에서 드디어 메이저대회의 챔피언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하면서 그간의 쌩고생을 보상받고 있다. 또 팀 문제와는 별개로 과거 파키스탄 출신이라는 이유로 팬들에게 말도 안되는 헤이팅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
- Rory Jackson(dephh/영국)
- Hunter Mims(SicK/미국)
- Ricardo Mulholland(Rickeh/호주, 그리스)
- Peter Jarguz(stanislaw/캐나다)
- Jaccob Whiteaker(yay/미국)
- Bradley Fodor(ANDROIDX23/캐나다)
- Jordan Gilbert(n0thing/미국) - 임시
- Pujan Mehta(FNS/캐나다)
- Peter Gurney(ptr/미국)
- Derek Branchen(desi/미국)
- Kia Man(Surreal/영국)
- Michael Stapells(Uber/캐나다)
- Cory Bate(APE/캐나다)
- Joshua Ballenger(sancz/미국)
- Shawn Taylor(witmer/미국)
- Danny Montaner(fRoD/미국)[3]
- Soham Chowdhury(valens/미국)
- Kory Friesen(Semphis/캐나다)
- Timothy Ta(autimatic/미국)
- Hunter Mims(SicK/미국)
- Ronnie Bylicki(ryx/미국)
- Daniel Gustaferri(roca/미국)
- Josh Abastado(shinobi/미국)
- Alec White(Slemmy/미국)
[1] 현재 SK 게이밍의 FalleN이랑 fnx도 있었다.[2] 그의 포지션이었던 엔트리 프래거의 특성이 그렇기도 했다, 먼저 엔트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적들의 1순위 표적이 되기 싶고 그렇게 되면 먼저 죽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3] 카운터 스트라이크 역사상 가장 위대한 AWPer로 손꼽혔던 전설 중에서도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선수다. 전성기의 프로드와 엇비슷한 기량을 선보였던 AWPer는 현재까지도 없다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데, 뉴비시절 온라인대회에서 말도 안되는 월샷으로 대학살을 저지르고 다녀서 월핵 의심을 엄청나게 받았으나 오프라인 대회에서 정말 입신의 경지에 다다른 예측샷 능력을 증명해 버린 것은 유명한 일화. 전작은 CS:GO보다 월샷이 훨씬 잘되었고 아팠기 때문에... 1.5시절 허구한 날 월샷만으로 1~2명 끊어놓고 시작하는 미친 플레이로 유명하여 한국에서 '천리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소스로 전향하여서 악명을 떨치다가 CGS가 문을 닫자 1.6 Evil Geniuses로 돌아와서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프로씬 상위권 AWPer로 활동하였고 CS:GO에선 컴플렉시티 교체선수로 남아있었다. n0thing도 그렇고 EG는 월샷이 기본소양이었던 것인가... 2016년 6월 23일에 오버워치로 전향했다. 선수생활때 월뱅 말고도 특이점이 있다면 땁 헤드샷 비율이 남들보다 높았는데, 그 이유가 땁으로 헤드라인을 잡아 헤드를 정말 잘 땄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