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a
1. 개요
한국의 게임 음악 작곡가이며, BMS 활동 중 BOF 2015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주력 장르는 월드 뮤직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내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까지라면 그저 그랬겠지만 데뷔한 지 1년도 안돼서, PABAT! 2016에서 PABAT 황제의 리듬 게임 탈출곡을 제치고 Hyper Fiber World Travel로 우승하였다.
BOFU 2016에서는 sound piercer가 참가신청만 하고 한 곡도 못 내고, Lunatic Sounds는 불참한 상황에서 Sound Souler와 함께 한국 측 작곡가들의 양대 희망이 됐는데, 출품곡인 Hyper Fiber World Spectrum이 3일차 기준 총점 10위권에 안착하며 놀라운 선전을 보여줬다.[1] 그리고 기어이 이 곡은 중앙값 1000점에 평점에서 Black Lotus에게 살짝 밀린 2위에 위치하며,[2] 한국 BMS 작곡가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
인디 게임, 모바일 게임 위주의 작곡 활동을 하며, 2017년 2월 무렵부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스토리 연재를 하고있다.
2. 작품 활동
2.1. BMS
- Collapsibility (Crimsona x Reverie x V-Ex.Far 합작명의)
- Hyper Fiber World 시리즈
- Belenus's Saddle
- Lime Juice in Dripper[5]
- Tefnut's Mane[6]
2.2. O2Jam U
2.3. 모바일 게임 '''표류소녀'''
게임 내 사운드, 음악을 담당했다.
2.4. 모바일 게임 '''마녀의 샘3'''
BGM 및 OST 제작[8]
3. 기타
- World's Christmas Eve: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5개 문화권으로 편곡하였다. 특히 아랍풍 편곡이 충격적.
-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미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문단 참조.
[1] 다만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RiraN의 Unshakable이 급격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양대 희망까지는 아니게 됐다.[2] Black Lotus는 현 시점에서 중앙값, 평균값 2위이며, 비에이스만 따지면 평균값, 중앙값 역대 1위라고 보면 된다.[3] Hyper Fiber World Travel의 후속곡이다. 역대 국내 BOF 곡 중앙값, 평점 1위이자 역대 BOF 중앙값, 평점 3위.[4] Hyper Fiber World 시리즈의 3번째 곡이지만, 결국 출품이 무산되었다.[5] Crimsona 곡 중에서 유일하게 BOF와 PABAT 곡이 아닌 BMS다.[6] 데뷔작[7] 오투잼×모모의 그라폴리오 리듬 게임 챌린지 곡 당선곡. 살짝 광기 어린 광대의 느낌을 피아노와 베이스들로 잘 살린 곡이다. 장르는 Drumstep.[8] http://crimsona.creatorlink.net/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