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Man/비판

 


1. 종결된 비판
1.1. 어그로성 제목/썸네일 (종결)
1.1.1. 복귀 이후
1.2. 컨텐츠 유사성
1.2.1. 복귀 이후
1.3. 기프트카드 이벤트(종결)
1.3.1. 자숙 이후
2. 아쉬운 대처와 태도
2.1. 자숙 이후
3. 기존 구독자 소외
4. 울빠


1. 종결된 비판



1.1. '''어그로성 제목/썸네일 (종결)'''


복귀 이전 많은 시청자들,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비판받았던 부분들 중 하나이다. 물론, 유튜버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 어그로를 안 끄는 사람들을 찾기가 더 어렵지만, CryingMan의 어그로가 선을 넘는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비판여론이 형성되었다. 브롤스타즈가 국내에서, 그 중 유독 '''초등학생 연령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때여서 더욱 더 조심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초등학생들을 노려서 브롤스타즈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들이 급격하게 증가했었다. "버그판 링크 공유", "무료로 전설 얻는 방법" 등등 현질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초등학생들의 상황를 악용하여 어그로를 끄는 채널들이 많아졌다. CryingMan도 한 때 그런 채널들 중 하나로 분류되어 비판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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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서* 전설 얻을 확률이 가장 높은 이유 숨겨왔던 비밀 공유합니다''
''무료로 전설 브롤러와 전설 스킨 동시에 얻는법!''[1]
''곧 신규 업데이트? 과연 세번째 스타파워가 추가될까?''[2][3]
'''Yde 크레이지 16단계 클리어 어그로 사건'''으로 인해 심한 어그로를 끈 나머지 '어그로 유튜버'의 꼬리표가 달렸었다. 이로 인해 자숙까지 하게 될 정도로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JUNE에게 저격까지 당했다.

1.1.1. 복귀 이후


복귀 이후 영어로 제목을 달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썸네일을 맡기면서 '''이러한 비판이 종결되었다'''. 오히려 좋은 그래픽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중. 본인도 자숙 이외에는 채널 운영을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면서 컨텐츠와 대회에 집중하고 있다.

1.2. '''컨텐츠 유사성'''


CryingMan은 62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에 변화가 없다는 평이 많다. CryingMan의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대부분 이미 다른 브롤스타즈 크리에이터가 시도했던 컨텐츠이거나 그것을 모방한 컨텐츠라서 신선함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
'''세계랭커 플레이''', '''초보자들이 꼭 봐야 할 영상''', '''캐릭터 별 공략''' 은 똑같은 주제를 다룬 영상들이 많아 겹치는 영상들도 다수 있고, '''오토에임 챌린지'''같은 챌린지 컨텐츠, 신규 업데이트 정보 컨텐츠는 이미 다른 유튜버들이 다루고 난 후에 뒤늦게 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이미 다른 채널에서 접하고 온 시청자들이 신선하다고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브롤스타즈를 다루는 타 유튜버들은 구독자들에게 시도해봤음 하는 챌린지를 추천받거나,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대부분인데 CryingMan은 뒤늦게 그 유튜버들이 한 컨텐츠를 참고해서, 그렇다고 다른 요소를 첨가하는 부분도 없어서 시청자들이 보았을 때는 차이가 쉽게 와닿지 않는 부분.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급증하는 속도에 비해 새로운 컨텐츠 구상이 없다는 것은 노력의 문제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GHT Productions 영상 도용 사건''' 이후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기 전부터 이미 고정된 시각으로 보는 일이 많다. 워낙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기도 했고[4] 어떻게 보면 유튜브에서 가장 예민한 저작권 규정을 지키지 않음으로 인해서 논란이 발생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컨텐츠에 대한 신뢰도나 시각이 무너졌다. 그 사건 이후 CryingMan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연구하겠다던 말을 하고, 그 이후 나온 컨텐츠가 장인을 만나다 컨텐츠였다. 이름 있는 랭커들이 많이 나와서 CryingMan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컨텐츠라는 시각이 있는 반면, 남의 플레이 영상을 가져오는 것 밖에 더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심지어 Rey라는 해외의 브롤스타즈 유튜버가 이미 비슷한 컨텐츠를 하고 있어서 정말 새로운 컨텐츠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내놓은 컨텐츠 중에서는 가장 반응이 좋은 컨텐츠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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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의 How to play like a Pro
CryingMan의 장인을 만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게임유튜버들도 인정하듯이 브롤스타즈 자체로 컨텐츠를 뽑아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CryingMan 말고도 다른 게임 유튜버들의 영상도 비슷한 컨텐츠의 영상들이 많다.[5]
또 CryingMan의 채널에는 수준 높은 랭커들의 플레이가 나오기 때문에 퀄리티적인 면에서는 차별성을 두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인맥이라고 하면 인맥이라지만, 어쨋거나 CryingMan의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플레이들은 일반 매치에서나 다른 게임 전문 유튜버들의 채널에서조차도 볼 수 없는 랭커들의 스킬이 대부분이다. 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메리트이자 차별점이기도 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CryingMan의 채널에서는 장인을 만나다 컨텐츠가 흥하면서 각각의 브롤러 장인(랭커)들이 많이 나온다.

1.2.1. 복귀 이후


복귀 후에 영어 제목을 메인으로 해서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자막과 오버레이 디자인이 사라져 한국인 시청자들은 아쉽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그러나 반면 영어로 설명을 추가한 덕분에 해외 구독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렇지만 고퀄의 썸네일을 붙이고 EDM 매드무비에 익숙하지 않는 기존 구독자들에게는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있고, 무엇보다 멘트가 없는 가운데 가이드 역할을 해주던 자막조차 사라져서 자막을 다시 살려달라는 댓글들이 많았다.
브롤스타즈에서 35랭크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에는 35랭크를 먼저 달성한 랭커들의 플레이를 업로드하거나, 직접 자신이 35랭크를 달성하면서 컨텐츠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35랭크로 쇼다운 돌리기', '티켓 이벤트를 똑같은 브롤러로 한다면?'등 랭커 인맥을 활용한 컨텐츠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채널이 성장 중이다.[6] '''오히려 랭커들이 CryingMan의 채널에 자신의 채널 홍보를 위해 나오는 일들이 비일비재해졌다.'''

1.3. 기프트카드 이벤트(종결)


초창기에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이유로 뽑히는 것 중 하나가 기프트카드 이벤트로 꼽혔었다. 매 회 영상마다 기프트카드 나눔을 하고 있어 댓글에 이메일 주소가 가득했던 시절이 있다. 영상에 대한 생각을 나누라고 댓글창이 있는 건데 마치 주소록처럼 이메일 주소들이 한 가득이니 CryingMan 본인이나 다른 사람들이 영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고, CryingMan 본인도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보기가 어려웠었다. [7]

1.3.1. 자숙 이후


'''아예 안한다.''' 이제는 할 이유도 없고, 하지 않아도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면서 기프트카드 덕에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무색해질 정도로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 해외 구독자들의 유입으로 댓글창도 예전과 다르게 영상과 관련된 댓글이 매우 많아졌다.

2. '''아쉬운 대처와 태도'''


CryingMan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논란이 많았는데, 대부분의 논란에 대한 원인은 자신의 판단 실수, 저작권에 대한 이해, 소통 부족과 컨텐츠 부실 등 유튜버가 기초적으로 지켜야 할 것의 대부분을 안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평가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있다. 저작권 워터마크가 표시된 사진을 사용하는 모습, 시청자들의 피드백은 잘 안 듣다가 유명인으로 인해 공론화가 되고 큰 비판 여론이 형성되면 뒤늦게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도 문제의 영상을 내리지 않거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부분에서 비판이 있었다.

2.1. 자숙 이후


딱히 논란과 사건이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이전 논란이 된 영상들에 대해서는 댓글창이 막혀있다.[8]

3. '''기존 구독자 소외'''


한 때 한국에서 구독자가 급속도로 증가했을 때 많이 나온 비판. 이전의 논란과 비판들은 대부분 구독자들보다 커뮤니티에서 여론이 형성되고 구독자가 옹호하는 쪽이었다면, 이번 비판은 '''비구독자나 기타 커뮤니티가 아닌 구독자들 사이에서 나왔던 비판이다.'''
CryingMan은 자신의 커뮤니티 공지에 9월부터 시작으로 한 달간 영어로 같이 제목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겠다고 선언했고, 영어로 제목을 올리고 미국으로 국가 설정을 바꾸었다. 복귀 이후 잘 오르지 않던 구독자 수도 다시 무서운 추세로 오르기 시작했고, 현재 6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성장했다.
처음에는 이러한 변경에 구독자들은 대부분 다 이해해주었고 오히려 응원해주었다. "한국어로 올려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려도 '''오히려 한국인 구독자들이 영어를 알지 못하면 배워라, 해외구독자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다며 기타 등등의 이유로 불만글에게 답글을 달았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계속해서 영상을 영어로 제목이 올라오고, 댓글과 커뮤니티 공지까지 한국어 번역도 사라지고 영어만 사용하자, 예전으로 돌아와달라는 댓글들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공지에서는 날이 갈수록 그러한 댓글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CryingMan은 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공지를 올려 대응은 하지 않고 있고, 몇 몇 댓글에는 해외 구독자들이 많아져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기존의 구독자들 입장에서는 홀대하는 것으로 느껴지는지 "한국어를 사용해주세요, 예전같이 한국어 자막 달아주세요" 같은 댓글이 인기 댓글이었을 때가 있었다. 구취한다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고, 한국인 구독자들을 이용하고 갈아탔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와서는 다시 제목을 한국어로 올리는 중이다.
채널 운영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CryingMan의 자유지만, 예전의 오버레이나 스타일을 보고 구독했던 구독자들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는 대목.

4. ''' 울빠 '''


빠가 까를 만든다의 또 한 예. 좋은 실력 덕분에 팬을 다수 보유한 CryingMan이지만, 조금 미성숙한 행동을 하는 초딩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된 사건들이 있었고 Cryingman 본인도 인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모르거나, 무작정 CryingMan의 잘못이 아니라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한 경우 Cryingman은 피해자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며 선을 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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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내세우는 것이 "CryingMan이 실력이 더 좋으니까 사람들이 자꾸 까는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CryingMan을 실력으로 까는 사람은 없다. '''애초에 유튜브랑 게임 실력은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실력으로 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유튜브 댓글들과 달리 커뮤니티에서 CryingMan에 대한 평가가 극심하게 엇갈리는 이유도 연령층 때문인데, 유튜브와 달리 네이버에 있는 브롤스타즈 공식 카페에서는 연령제한이 있어 13세 미만은 가입할 수가 없다. 물론 커뮤니티에서도 모두가 CryingMan을 비판하고 CryingMan을 알 만큼 인지도가 크지는 않지만,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거나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유튜브와 달리 커뮤니티에서는 무엇이 논란이 되고 있는지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극심한 까들도 문제지만, 극성 빠들이 계속되는 까들이 계속 양성될 수 밖에 없다. 이는 CryingMan에게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다.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대회가 열리기 전에도 커뮤니티 내에서도 지나치게 CryingMan을 신격화시켜서 다른 프로게이머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일삼는 했었다. YDE와 CryingMan의 플레이는 차원이 다르다며 수준 자체가 유럽, 북미가 훨씬 높다면서 손쉽게 정복(?)할거라고 다른 프로게이머들을 무시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륙간의 실력 차이는 크게 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비등비등했고, YDE 팀과 CryingMan의 팀은 각각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결승에 오르는 데 실패했고, 대회 직전 울빠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보았던 차원이 다른 개인플레이는 나온 적이 없다. [10]

[1] 구독자 이벤트다.[2] 썸네일로 인해서 한 때 커뮤니티에 크게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3] 3번째 스타파워는 아니지만 파워레벨 7에서 나오는 가젯이 추가되기는 했다.[4] 실제로 GHT 측에서 저작권 신고로 채널을 없애겠다는 태도로 나오기도 했고, 커뮤니티 반응도 매우 좋지 않았다. 실제로 문제제기를 심각하게 했으면 제재받을 수도 있었다.[5] 물론 지근이나 플이처럼 브롤스타즈를 독특한 컨텐츠로 만드는 채널도 있다.[6] 성장세에 비해서 컨텐츠 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 모순인 것이, 애초에 컨텐츠가 별로면 성장세가 안 좋을 수 밖에 없고, 일시적인 반짝임에 불과해야 하는데 CryingMan의 채널은 날이 갈수록 구독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7] 물론 기프트카드 이벤트를 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잘못된 행동이 아니다.[8] 채널이 한 번 해킹된 적이 있는데, 그때 해커가 막았었다. 그 이후에 해킹되었던 것을 울보 본인이 해결하긴 했지만, 댓글창이 막혀있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가만히 놔두는지는 모른다[9] 논란들이 터졌을 때 그것을 정리해서 저격한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인데, 그 영상을 보고 카톡으로 해당 유튜버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보인다.[10] 애초에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일반 랭겜을 돌린 것이고, 상대가 프로게이머가 아닌 랜덤큐나 일반인들이다. 프로게이머가 일반인과 붙으면 수준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슈퍼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애초에 유튜브에서 업로드되는 영상은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잘한 것을 편집한 영상일 뿐.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도 픽들이 여전히 한정적이었고, 오히려 한 명의 양학보다는 '''팀 케미로 밀어붙이는 팀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