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GALNERYUS)
1. 개요
2010년 발표된 GALNERYUS의 곡.
가르네리우스의 보컬이 Yama-B에서 오노 마사토시로 바뀐 뒤 나온 곡으로, 곡 성향도 많이 바뀌긴 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는 평.
2. 리듬 게임 수록
2.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에서
리듬게임에서는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XG2/V8에 판권곡으로 수록되었다.
XG에서 V8로 넘어간 곡을 제외하고 V8 신곡 중에서는 진귀한 전용BGA 곡이라는 것도 특징. 물론 BGA는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사용했다(...)
노트의 특징은, MONSTER TREE같은 형태의 '''무한의 베이스'''. 투베이스를 그대로 재현할 수 없는 클래식 드럼매니아의 특성상 노트가 8분베이스로 대체되었는데, 일단 MONSTER TREE보다 '''빠르고 길다'''. 이런식으로 베이스가 많이 나오는데다가 추가적으로 게임 내에서 길이가 2분 15초정도로 숏버전 곡 중에서는 많이 긴 편이라서 Funky sonic World에 버금가는 체력곡이 되었다. 익스트림 노트 수는 1431개로, 1411개인 Through the Fire and Flames를 제치고 라이센스 곡 중 가장 많은 노트 개수이다.
기타프릭스의 베이스 어드밴스 보면은 상당한 사기 난이도. 레벨 48 주제에 노트수가 952개(...)나 되는 엄청난 체력 보면이다.
한편 XG2에서 하면 '''다른의미로 더 고생한다.'''
'''무한의 투베이스''' 클래식모드 패턴은 말그대로 약과였던것이다!!
괜히 최고 난이도 바로 아래의 난이도인 EXPERT패턴이 거의 한계치에 근접하는 9.00으로 책정된것이 아니다!
총 노트수 1718개로 수록 당시에는 최다 노트수 기록을 갱신했었다. 이 기록은 바로 다음 시리즈인 XG3에서 暗黒舞踏会(총 노트수 1724개)가 가져가게 된다.
기타도라 매틱스 들어오면서 DKDK 하향표준화 되었는지 8.80이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