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머스타드
'''래칫 장르의 창시자.'''
1. 소개
DJ Mustard의 대표작.
YG (feat. Jeezy, Rich Homie Quan) - My Nigga[2]
래퍼 YG, Jeezy, Rich Homie Quan과 함께한 'My Nigga'의 엄청난 흥행을 통해 2014년 힙합씬(Scene)에 '래칫[3] ' 이라는 장르를 크게 유행시켰던 DJ, 프로듀서. 2014년 해당 곡을 통해 2014 BET Hip-Hop Awards에서 프로듀서, DJ 상을 휩쓴 바 있다.
DJ 머스타드는 빠른 90년대 중·후반의 BPM과 특유의 단조로운 리듬과 멜로디를 활용한 장르인 'Ratchet Music'을 창시했다. 다만, 자신의 특이한 음악 스타일을 'Ratchet'이라고 규정짓기 전까지는 그냥 '머스타드 스타일 비트' '머스타드삘 비트' 라고 불렸다.
그의 음악 스타일은 2013-2014년 기준으로 상당히 참신한데, 앞서 언급했듯이 빠른 BPM과 단조로운 리듬 그리고 신스 벨을 주로 쓰는 메인 멜로디 또한 단순하다. 그 아래에는 거친 질감의 베이스라인을 깐다. 드럼은 잘게 쪼개진 클랩과 후렴구의 비트를 그대로 따라가는 보이스 샘플이 특징이다.
하지만 래칫 음악 특성상, 그 곡이 그 곡 같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이는 머스타드의 음악에서도 그러한데, 덕분에 그는 자기가 자기 곡을 표절한 게 아니냐하는 의혹도 받곤 했었다.
1.1. 랩퍼 YG와의 관계
언더 시절부터 상당히 많은 양의 곡을 함께 작업했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