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the Man
'''Dan the Man: Action Platfo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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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조호(studioJOHO)와 하프브릭 스튜디오즈(Halfbrick Studios)에서 개발한 모바일 플랫포머 격투게임.
게임의 시초는 2010년 studioJOHO가 제작한 플래시 애니매이션 시리즈였다. Stage 7까지 제작되었으며, Stage 7의 마지막은 게임 시리즈의 클리프 행어로 끝나게 된다. 그 이후 Halfbrick Studios(하프브릭 스튜디오즈)와의 협업을 통해 플랫포머 게임으로 개발하는 데 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안드로이드 및 IOS로 출시되었으며, 2016년 최고의 게임 상 및 천만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크게 성공하게 된다.
테마는 중세 시대의 왕정 같은 모습과 현대 사회의 기동복, 테러 조직, 현대적인 복장을 갖춘 정부 구성원 등의 요소의 모습을 합친 듯한 모습으로 일부는 거대 로봇 등 근미래적인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Stage 7편에서 밀리샤들을 선택하여 혁명[1] 을 일으켜 왕의 군대와 맞써 싸우느냐, 아니면 민중을 선택하여 평화를 유지하는가를 선택하는 것에서 웹 시리즈가 끝났다. 게임의 스토리는 여기에서 밀리샤를 선택하여 왕의 군대들과 맞서 싸우는 것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이다. 그래서 스테이지 이름이 Stage 1부터가 아니고 Stage 8부터 시작되는 이유이다.
총 여섯 가지의 기술이 있으며 동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댄과 커스텀, 조시의 경우 기술의 모션만 다르고 성능은 동일하다. 모으기 공격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1. 콤보 : 네 번 업그레이드 가능.
선 상태에서 공격버튼으로 나가는 평타. 누르는 횟수에 따라 최대 4번까지 공격이 나간다. 데미지가 쏠쏠해서 게임 내내 애용되는 기술이다. 1차 업그레이드까지는 3타까지가 끝이지만 2차 업그레이드부터는 4타로 증가한다. 1~3타까지는 적을 날려보내지 않고 경직시키다가 4타 히트시 적을 날려보낸다. 특이하게도 공격을 이어갈수록 데미지가 조금씩 증가한다. 예를 들면 1타보다는 2타가, 2타보다는 3타가 강력한 식으로 순차적으로 증가하다가 마지막 4타에 가장 강력한 공격이 나가며 적을 날려버리는 방식이다. 고로 콤보를 오래 이어나가고 싶다면 1~3타 사이에서 기술을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단시간 내에 강력한 데미지를 넣고 싶다면 4타까지 꽉 채워서 공격을 넣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 시 데미지가 상승한다. 사용 빈도도 높고 업그레이드의 데미지 증가폭도 높으므로 빠르게 마스터해주면 게임 진행이 편해진다.
2. 다운킥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중에서 공격 버튼으로 발동. 발동 시 아래쪽 대각선 방향으로 급강하하며 내려찬다.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데미지도 애매한 주제에 적을 넘어뜨리기만 해서 낙사 유도 외에는 별 활용도가 없는 애매한 기술이지만 최종 업그레이드 시 연속 2회 발동이 가능해지면서 꽤나 쏠쏠한 데미지 딜링용 기술로 탈바꿈한다.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두면 좋은 기술 2. 공중에서 적을 쉽게 때리고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공중에 떠 있는 적을 상대할 때나 보스전에서 활용도가 높다.그리고 다운킥과 하이킥을 풀업글했을 경우 다운킥 60데미지+그리고 바로 공중의적에게하이킥 40데미지를 합쳐 무려 100데미지를 때려박는 콤보를 쓸 수 있다.
3. 하이킥 : 두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중에 있을 때 점프키를 눌러 사용. 공중에서 그대로 발을 휘둘러 발차기를 날린다. 주로 박쥐나 헬기 등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사용한다. 데미지도 쥐꼬리만하고 범위도 좁은 편이라 굳이 땅에 있는 적 상대로 사용할 일은 잘 없다. 대신 발동 시 약간의 체공시간이 있기 때문에 공중에서의 컨트롤이 필요할 때 2단점프 개념으로 써먹으면 좋다. 히트 시 적을 넘어뜨리지 않으며 경직시간도 제법 긴 편이라 하이킥-기본콤보의 연계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종 업그레이드시 대미지가 두배로 상승한다. 대신 경직을 주는게 아니라 날려버리므로 연계는 불가능하나, 모으기 공격외에는 유일한 단발 공격이므로 업그레이드를 하는편이 좋다. 특히 하드모드에서.
4. 그랩 '앤' 쓰로우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적 앞에서 앞쪽 방향키를 누르면 적을 붙잡는다. 이후 방향키를 입력하면 입력된 방향으로 던지기 기술을 사용한다. 낙사 유도에 좋은 기술. 첫 업그레이드 시 단순히 적을 한 명 집어던질 뿐이지만 두 번째 레벨부터는 주변의 적들도 함께 넘어지며, 최종 업그레이드 시 방향키+공격버튼을 함께 입력해 비행거리와 데미지가 증가한 강화 던지기를 사용할 수 있다.
5. 어퍼컷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4번 항목의 그랩 기술과 연계되는 기술이다. 첫 습득 시 적을 잡은 상태에서 공격 버튼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서커 펀치' 기술을 획득한다. 이후 두번째 업그레이드부터는 적을 잡은 상태에서 점프 버튼을 눌러 강력한 어퍼컷을 넣는 기능이 추가된다. 해당 어퍼컷은 서커펀치와는 달리 광역 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에게 둘러쌓였을 때 써먹기에도 쓸만하다. 최종 업그레이드 시 별건없고 어퍼컷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6. 파워어택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기를 모았다가 버튼을 떼는 순간 약간 전진하며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 가드를 부수는 성능이 있으므로 방패병 등 방어 기술을 들고 있는 적 상대로 사용하면 좋다.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데미지 증가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가 최종 업그레이드 시 차징 중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며 사정거리와 대미지도 상승한다.
게임의 주인공.
게임의 히로인. 별 차이점은 없고 외형과 목소리만 조금 다르다. 또한 기본 콤보와 어퍼컷, 파워 어택의 모션이 조금씩 다르다.
유료캐릭터로 6,900원에 구매, 혹은 친구 5명을 초대[2] 하여 획득이 가능하다. 이따금씩 대폭 할인하여 2,900원에 판매할 때도 있다. 유료캐릭터답게 다른 캐릭터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전용 무기인 샷건을 들고 있으며 이외에도 평타가 적을 날려보내지 않는다던가 점프 공격의 판정이 다른 등 여러가지 성능 상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1. 샷건: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배리의 아이덴티티.''' 타 캐릭터와 배리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별다른 아이템 루팅없이도 시작부터 샷건을 들고 등장하며, 이 샷건은 '''탄창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게임 내내 원없이 난사할 수 있다. 사실상 제 2의 평타라고 봐도 될 정도. 사용 시 전방으로 샷건을 발사해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공격하며 멀리 날려버린다. 이후 0.5초 정도의 재장전 시간이 발생하므로 연속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사거리는 대충 캐릭터 2명을 늘어세워 놓은 너비 정도로 무기치고는 짧은 편이지만 평타치고는 사거리가 긴 편이라고 볼 수도 있다.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단순히 데미지만 증가하다가 3티어 업그레이드 시 1회 입력으로 샷건을 2발 연속으로 발사하도록 변경된다. 점프 중에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2발을 다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땅에 착지하게 되면 모션이 캔슬되어 2타는 그냥 사라져버린다. 활용도도 높고 업그레이드 시의 데미지 증가폭도 가장 높으므로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줘야 할 기술이다. 지상에서 사용시 장전모션 때문에 후딜레이가 있지만 점프로 캔슬할수 있으니 익혀두자.
2. 콤보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성능이 몹시 구린 평타. 특이하게도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배리는 콤보를 끝까지 사용해도 적을 날려보내질 못한다. 게다가 타수도 총 3회밖에 안 돼서 누적 데미지도 형편없으며, 전진성도 없고 범위도 좁은 편이라 평타만으로는 정상적인 데미지를 넣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콤보 데미지를 넣고 싶으면 막타로 샷건을 섞어줘야만 한다. 총을 막거나 피하는 적들에게도 유효해 배리의 실질적인 주력콤보.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밋밋하게 주먹 2방 때리고 끝이라 반쪽짜리 기술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가 최종 업그레이드 때 드디어 쥐꼬리만한 넉백이 달린 드롭킥이 3타로 추가되면서 그나마 써먹을 만한 기술로 업그레이드된다.
3. 다운킥 : 두 번 업그레이드 가능.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성능이 몹시 구린 다운킥. 온몸을 던져서 대각선 아래쪽의 적을 공격한다. 다른 캐릭터들은 3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쓸만한 성능의 2연발 다운킥을 획득하지만, 베리는 2차 업그레이드가 끝이라서 최종 업그레이드를 해도 공격 횟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특징 상 샷건과도 궁합이 최악이라서 도무지 써먹을 곳이 없는 기술. 점프 중에 급하게 땅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4. 점프 배쉬 : 두 번 업그레이드 가능.
타 캐릭터의 하이킥과 거의 동일한 기술이나 차이가 존재한다. 발차기를 날리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샷건을 휘둘러 공격한다.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 덕분에 다른 캐릭터의 점프 공격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길다. 이 점을 이용해서 먼저 점프 배쉬를 날려 적을 경직시킨 다음 착지하자마자 샷건을 이용해 적을 날려버리는 콤보를 사용할 수 있어 유용. 다만 2차 업그레이드 시 모션이 샷건을 앞뒤로 붕 휘두르는 동작으로 바뀌는데, 이 경우 1차 업그레이드 때와는 달리 적들을 바로 날려버리는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이 콤보는 사용불가. 평타샷건콤보로 대체하자. 최종업그레이드시 다른 캐릭터들처럼 대미지가 두배로 뛰는 동시에 샷건을들고 빙글 도는데, 후방에도 판정이 있어 타캐릭터들 보다 판정이 좋은 대신, 지상에 있는 적은 맞추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5. 그랩 '앤' 쓰로우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기본 캐릭터들과 별로 차이가 없다.
6. 제트팩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타 캐릭터의 어퍼컷에 대응하는 기술. 1차 습득 시 '서커 펀치'를 배우며 2차 업그레이드부터 점프키를 이용한 추가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추가 공격을 사용할 경우 이름 그대로 점프팩을 타고 점프해 주위의 적들을 날려버린다. 모션 외에는 다른 캐릭터와 큰 차이가 없는 기술.
7. 파워어택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기를 모았다가 버튼을 떼는 순간 빙빙 돌며 주먹을 휘둘러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 타 캐릭터의 파워어택과는 달리 전진성이 없어 전방의 적을 공격하기엔 영 비효율적이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데미지와 '''지속 시간'''이 증가하여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횟수가 늘어난다. 이 점을 이용해서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이 사방에서 몰려올 경우 파워어택을 사용해 날려버리거나, 적의 머리 위쪽 발판에서 미리 파워어택을 사용해 점프로 올라오는 적을 공격하는 등 색다른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최종 업그레이드 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전방위 공격에서 바라보는 방향만 바뀌는 셈이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자신의 옷을 통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캐릭터로, 코스튬이나 성별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름도 변경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나 필살기는 댄(Dan)의 마이너카피 버전이다. 특히 모으기 공격이 최종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이동거리가 매우 짧아 하위호환. 최종 업그레이드 후에는 성능차이가 없고, 반대로 코스튬에 능력치 상승 옵션이 붙어있어 반대로 댄의 상위호환이 된다. 특히 글러브에 붙은 크리티컬 옵션이 대박.
두 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동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첫 번째 업그레이드까지는 앞에 '''Advanced(개선된)''' 수식어가 붙고 단순히 탄약 수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정도밖에 없지만, 두 번째 업그레이드부터는 '''Ultimate(궁극의)''' 수식어가 붙으며 성능 상의 차이를 보인다. 이외에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외형이 바뀐다.
Stage 7에서 끝나는 플래시 비디오와 이어지며, Stage 8에서부터 시작. 한 월드당 3레벨씩 총 12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레벨에서는 클리어 시 별 하나가 붙으며, 이외에도 '''비밀길을 모두 찾았을 때, 모든 물체[3] 를 파괴했을 때, 모든 적을 쓰러뜨렸을 때, 그리고 각 레벨당 정해진 시간 내에 클리어했을 때''' 4개의 조건 완수 시에 각각 별 하나씩을 더 받아, 모든 조건을 완수하면 별 다섯 개가 붙는다. 이외에도 갈래길에 보너스 레벨이 있으며, 아레나 수의 제한이 있는 서바이벌과 같은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때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별 세 개를 할당받는다. 노멀 모드를 클리어하면 하드 모드도 할 수 있는데, 부활 물약이 없고, 적들이 모두 강화된 채[4] 로 나오므로 어려운 편이다.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두 개의 서브 스토리 '''Frost Plains(서리 평야), Fright Zone(공포 구역)'''이 존재하며, 본편보다 어려운 편이다. 이 중 Frost Plains는 어드벤쳐 모드에서 모든 황금 트로피를 얻음으로서 해금할 수 있다.
예전에는 매 주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코스튬을 얻는 방식[5] 이었으나, 7개의 어드벤쳐와 그에 포함된 4~5개의 레벨을 클리어하여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각 레벨은 Easy(쉬움), Normal(보통), Hard(어려움) 세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점점 클리어는 힘들어진다. 각 난이도를 클리어할 때마다 각각 Bronze Trophy(동 트로피), Silver Trophy(은 트로피), Golden Trophy(황금 트로피)를 얻으며, 모든 황금 트로피를 얻으면 Frost Zone을 해금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각 레벨에서 정해주는 캐릭터를 사용해야만 한다.''' 심지어는 배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업그레이드 하나 하지 않은 배리로 그 레벨을 클리어해야 한다!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연속해서 나오는 아레나를 모든 적을 쓰러뜨림으로서 클리어하는 것. 각 아레나 시작 시 스페셜 스킬과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처음 등장 당시 보슬아치를 까는 영상으로 유명했다. 때문에 네이버 곳곳에 보슬아치 게임등등이라고 치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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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튜디오 조호(studioJOHO)와 하프브릭 스튜디오즈(Halfbrick Studios)에서 개발한 모바일 플랫포머 격투게임.
게임의 시초는 2010년 studioJOHO가 제작한 플래시 애니매이션 시리즈였다. Stage 7까지 제작되었으며, Stage 7의 마지막은 게임 시리즈의 클리프 행어로 끝나게 된다. 그 이후 Halfbrick Studios(하프브릭 스튜디오즈)와의 협업을 통해 플랫포머 게임으로 개발하는 데 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안드로이드 및 IOS로 출시되었으며, 2016년 최고의 게임 상 및 천만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크게 성공하게 된다.
테마는 중세 시대의 왕정 같은 모습과 현대 사회의 기동복, 테러 조직, 현대적인 복장을 갖춘 정부 구성원 등의 요소의 모습을 합친 듯한 모습으로 일부는 거대 로봇 등 근미래적인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2. 스토리
Stage 7편에서 밀리샤들을 선택하여 혁명[1] 을 일으켜 왕의 군대와 맞써 싸우느냐, 아니면 민중을 선택하여 평화를 유지하는가를 선택하는 것에서 웹 시리즈가 끝났다. 게임의 스토리는 여기에서 밀리샤를 선택하여 왕의 군대들과 맞서 싸우는 것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이다. 그래서 스테이지 이름이 Stage 1부터가 아니고 Stage 8부터 시작되는 이유이다.
3. 캐릭터
총 여섯 가지의 기술이 있으며 동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댄과 커스텀, 조시의 경우 기술의 모션만 다르고 성능은 동일하다. 모으기 공격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1. 콤보 : 네 번 업그레이드 가능.
선 상태에서 공격버튼으로 나가는 평타. 누르는 횟수에 따라 최대 4번까지 공격이 나간다. 데미지가 쏠쏠해서 게임 내내 애용되는 기술이다. 1차 업그레이드까지는 3타까지가 끝이지만 2차 업그레이드부터는 4타로 증가한다. 1~3타까지는 적을 날려보내지 않고 경직시키다가 4타 히트시 적을 날려보낸다. 특이하게도 공격을 이어갈수록 데미지가 조금씩 증가한다. 예를 들면 1타보다는 2타가, 2타보다는 3타가 강력한 식으로 순차적으로 증가하다가 마지막 4타에 가장 강력한 공격이 나가며 적을 날려버리는 방식이다. 고로 콤보를 오래 이어나가고 싶다면 1~3타 사이에서 기술을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단시간 내에 강력한 데미지를 넣고 싶다면 4타까지 꽉 채워서 공격을 넣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 시 데미지가 상승한다. 사용 빈도도 높고 업그레이드의 데미지 증가폭도 높으므로 빠르게 마스터해주면 게임 진행이 편해진다.
2. 다운킥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중에서 공격 버튼으로 발동. 발동 시 아래쪽 대각선 방향으로 급강하하며 내려찬다.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데미지도 애매한 주제에 적을 넘어뜨리기만 해서 낙사 유도 외에는 별 활용도가 없는 애매한 기술이지만 최종 업그레이드 시 연속 2회 발동이 가능해지면서 꽤나 쏠쏠한 데미지 딜링용 기술로 탈바꿈한다.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두면 좋은 기술 2. 공중에서 적을 쉽게 때리고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공중에 떠 있는 적을 상대할 때나 보스전에서 활용도가 높다.그리고 다운킥과 하이킥을 풀업글했을 경우 다운킥 60데미지+그리고 바로 공중의적에게하이킥 40데미지를 합쳐 무려 100데미지를 때려박는 콤보를 쓸 수 있다.
3. 하이킥 : 두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중에 있을 때 점프키를 눌러 사용. 공중에서 그대로 발을 휘둘러 발차기를 날린다. 주로 박쥐나 헬기 등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사용한다. 데미지도 쥐꼬리만하고 범위도 좁은 편이라 굳이 땅에 있는 적 상대로 사용할 일은 잘 없다. 대신 발동 시 약간의 체공시간이 있기 때문에 공중에서의 컨트롤이 필요할 때 2단점프 개념으로 써먹으면 좋다. 히트 시 적을 넘어뜨리지 않으며 경직시간도 제법 긴 편이라 하이킥-기본콤보의 연계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종 업그레이드시 대미지가 두배로 상승한다. 대신 경직을 주는게 아니라 날려버리므로 연계는 불가능하나, 모으기 공격외에는 유일한 단발 공격이므로 업그레이드를 하는편이 좋다. 특히 하드모드에서.
4. 그랩 '앤' 쓰로우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적 앞에서 앞쪽 방향키를 누르면 적을 붙잡는다. 이후 방향키를 입력하면 입력된 방향으로 던지기 기술을 사용한다. 낙사 유도에 좋은 기술. 첫 업그레이드 시 단순히 적을 한 명 집어던질 뿐이지만 두 번째 레벨부터는 주변의 적들도 함께 넘어지며, 최종 업그레이드 시 방향키+공격버튼을 함께 입력해 비행거리와 데미지가 증가한 강화 던지기를 사용할 수 있다.
5. 어퍼컷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4번 항목의 그랩 기술과 연계되는 기술이다. 첫 습득 시 적을 잡은 상태에서 공격 버튼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서커 펀치' 기술을 획득한다. 이후 두번째 업그레이드부터는 적을 잡은 상태에서 점프 버튼을 눌러 강력한 어퍼컷을 넣는 기능이 추가된다. 해당 어퍼컷은 서커펀치와는 달리 광역 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에게 둘러쌓였을 때 써먹기에도 쓸만하다. 최종 업그레이드 시 별건없고 어퍼컷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6. 파워어택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기를 모았다가 버튼을 떼는 순간 약간 전진하며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 가드를 부수는 성능이 있으므로 방패병 등 방어 기술을 들고 있는 적 상대로 사용하면 좋다.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데미지 증가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가 최종 업그레이드 시 차징 중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며 사정거리와 대미지도 상승한다.
3.1. 댄(Dan)
게임의 주인공.
3.2. 조시(Josie)
게임의 히로인. 별 차이점은 없고 외형과 목소리만 조금 다르다. 또한 기본 콤보와 어퍼컷, 파워 어택의 모션이 조금씩 다르다.
3.3. 배리(Barry)
유료캐릭터로 6,900원에 구매, 혹은 친구 5명을 초대[2] 하여 획득이 가능하다. 이따금씩 대폭 할인하여 2,900원에 판매할 때도 있다. 유료캐릭터답게 다른 캐릭터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전용 무기인 샷건을 들고 있으며 이외에도 평타가 적을 날려보내지 않는다던가 점프 공격의 판정이 다른 등 여러가지 성능 상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1. 샷건: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배리의 아이덴티티.''' 타 캐릭터와 배리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별다른 아이템 루팅없이도 시작부터 샷건을 들고 등장하며, 이 샷건은 '''탄창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게임 내내 원없이 난사할 수 있다. 사실상 제 2의 평타라고 봐도 될 정도. 사용 시 전방으로 샷건을 발사해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공격하며 멀리 날려버린다. 이후 0.5초 정도의 재장전 시간이 발생하므로 연속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사거리는 대충 캐릭터 2명을 늘어세워 놓은 너비 정도로 무기치고는 짧은 편이지만 평타치고는 사거리가 긴 편이라고 볼 수도 있다.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단순히 데미지만 증가하다가 3티어 업그레이드 시 1회 입력으로 샷건을 2발 연속으로 발사하도록 변경된다. 점프 중에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2발을 다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땅에 착지하게 되면 모션이 캔슬되어 2타는 그냥 사라져버린다. 활용도도 높고 업그레이드 시의 데미지 증가폭도 가장 높으므로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줘야 할 기술이다. 지상에서 사용시 장전모션 때문에 후딜레이가 있지만 점프로 캔슬할수 있으니 익혀두자.
2. 콤보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성능이 몹시 구린 평타. 특이하게도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배리는 콤보를 끝까지 사용해도 적을 날려보내질 못한다. 게다가 타수도 총 3회밖에 안 돼서 누적 데미지도 형편없으며, 전진성도 없고 범위도 좁은 편이라 평타만으로는 정상적인 데미지를 넣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콤보 데미지를 넣고 싶으면 막타로 샷건을 섞어줘야만 한다. 총을 막거나 피하는 적들에게도 유효해 배리의 실질적인 주력콤보. 2차 업그레이드까지는 밋밋하게 주먹 2방 때리고 끝이라 반쪽짜리 기술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가 최종 업그레이드 때 드디어 쥐꼬리만한 넉백이 달린 드롭킥이 3타로 추가되면서 그나마 써먹을 만한 기술로 업그레이드된다.
3. 다운킥 : 두 번 업그레이드 가능.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성능이 몹시 구린 다운킥. 온몸을 던져서 대각선 아래쪽의 적을 공격한다. 다른 캐릭터들은 3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쓸만한 성능의 2연발 다운킥을 획득하지만, 베리는 2차 업그레이드가 끝이라서 최종 업그레이드를 해도 공격 횟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특징 상 샷건과도 궁합이 최악이라서 도무지 써먹을 곳이 없는 기술. 점프 중에 급하게 땅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4. 점프 배쉬 : 두 번 업그레이드 가능.
타 캐릭터의 하이킥과 거의 동일한 기술이나 차이가 존재한다. 발차기를 날리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샷건을 휘둘러 공격한다.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 덕분에 다른 캐릭터의 점프 공격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길다. 이 점을 이용해서 먼저 점프 배쉬를 날려 적을 경직시킨 다음 착지하자마자 샷건을 이용해 적을 날려버리는 콤보를 사용할 수 있어 유용. 다만 2차 업그레이드 시 모션이 샷건을 앞뒤로 붕 휘두르는 동작으로 바뀌는데, 이 경우 1차 업그레이드 때와는 달리 적들을 바로 날려버리는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이 콤보는 사용불가. 평타샷건콤보로 대체하자. 최종업그레이드시 다른 캐릭터들처럼 대미지가 두배로 뛰는 동시에 샷건을들고 빙글 도는데, 후방에도 판정이 있어 타캐릭터들 보다 판정이 좋은 대신, 지상에 있는 적은 맞추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5. 그랩 '앤' 쓰로우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기본 캐릭터들과 별로 차이가 없다.
6. 제트팩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타 캐릭터의 어퍼컷에 대응하는 기술. 1차 습득 시 '서커 펀치'를 배우며 2차 업그레이드부터 점프키를 이용한 추가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추가 공격을 사용할 경우 이름 그대로 점프팩을 타고 점프해 주위의 적들을 날려버린다. 모션 외에는 다른 캐릭터와 큰 차이가 없는 기술.
7. 파워어택 : 세 번 업그레이드 가능.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기를 모았다가 버튼을 떼는 순간 빙빙 돌며 주먹을 휘둘러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 타 캐릭터의 파워어택과는 달리 전진성이 없어 전방의 적을 공격하기엔 영 비효율적이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데미지와 '''지속 시간'''이 증가하여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횟수가 늘어난다. 이 점을 이용해서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이 사방에서 몰려올 경우 파워어택을 사용해 날려버리거나, 적의 머리 위쪽 발판에서 미리 파워어택을 사용해 점프로 올라오는 적을 공격하는 등 색다른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최종 업그레이드 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전방위 공격에서 바라보는 방향만 바뀌는 셈이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3.4. 커스텀(Custom)
자신의 옷을 통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캐릭터로, 코스튬이나 성별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름도 변경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나 필살기는 댄(Dan)의 마이너카피 버전이다. 특히 모으기 공격이 최종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이동거리가 매우 짧아 하위호환. 최종 업그레이드 후에는 성능차이가 없고, 반대로 코스튬에 능력치 상승 옵션이 붙어있어 반대로 댄의 상위호환이 된다. 특히 글러브에 붙은 크리티컬 옵션이 대박.
4. 무기
두 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동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첫 번째 업그레이드까지는 앞에 '''Advanced(개선된)''' 수식어가 붙고 단순히 탄약 수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정도밖에 없지만, 두 번째 업그레이드부터는 '''Ultimate(궁극의)''' 수식어가 붙으며 성능 상의 차이를 보인다. 이외에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외형이 바뀐다.
- Shuriken(표창) → 은색의 평범한 표창. 첫 번째 업그레이드에서는 붉은색에 해골이 박힌 모양으로 바뀐다.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표창이 금색으로 변하며 전기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가 된다.
- Throwing Knife(나이프) → 갈색 손잡이를 가진 스로잉 나이프.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칼날에 불이 생기며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가 된다.
- Modern Rifle(모던 라이플) → 조준경이 달린 라이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관통 탄환을 발사한다.
- AK Rifle(AK 라이플) →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폭발탄을 발사한다.
- RPG 7 →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장전속도가 증가한다.
- CARLGUSTAV →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폭발 범위가 증가하며 폭발 시 해골 이펙트가 추가된다.
5. 회복 아이템
- 사과 : 체력 10 회복
- 고기 : 체력 20 회복
- 쟁반에 담긴 고기 : 체력 30 회복
- 하트 : 체력 100 회복
- 부활 물약 : 부활 기회 1회 추가. 이미 물약이 있을 시 가질 수 없다. 스토리의 하드 모드와 어드벤쳐의 하드 모드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6. 게임 모드
6.1. 스토리
Stage 7에서 끝나는 플래시 비디오와 이어지며, Stage 8에서부터 시작. 한 월드당 3레벨씩 총 12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레벨에서는 클리어 시 별 하나가 붙으며, 이외에도 '''비밀길을 모두 찾았을 때, 모든 물체[3] 를 파괴했을 때, 모든 적을 쓰러뜨렸을 때, 그리고 각 레벨당 정해진 시간 내에 클리어했을 때''' 4개의 조건 완수 시에 각각 별 하나씩을 더 받아, 모든 조건을 완수하면 별 다섯 개가 붙는다. 이외에도 갈래길에 보너스 레벨이 있으며, 아레나 수의 제한이 있는 서바이벌과 같은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때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별 세 개를 할당받는다. 노멀 모드를 클리어하면 하드 모드도 할 수 있는데, 부활 물약이 없고, 적들이 모두 강화된 채[4] 로 나오므로 어려운 편이다.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두 개의 서브 스토리 '''Frost Plains(서리 평야), Fright Zone(공포 구역)'''이 존재하며, 본편보다 어려운 편이다. 이 중 Frost Plains는 어드벤쳐 모드에서 모든 황금 트로피를 얻음으로서 해금할 수 있다.
6.2. 어드벤쳐
예전에는 매 주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코스튬을 얻는 방식[5] 이었으나, 7개의 어드벤쳐와 그에 포함된 4~5개의 레벨을 클리어하여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각 레벨은 Easy(쉬움), Normal(보통), Hard(어려움) 세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점점 클리어는 힘들어진다. 각 난이도를 클리어할 때마다 각각 Bronze Trophy(동 트로피), Silver Trophy(은 트로피), Golden Trophy(황금 트로피)를 얻으며, 모든 황금 트로피를 얻으면 Frost Zone을 해금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각 레벨에서 정해주는 캐릭터를 사용해야만 한다.''' 심지어는 배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업그레이드 하나 하지 않은 배리로 그 레벨을 클리어해야 한다!
6.3. 서바이벌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연속해서 나오는 아레나를 모든 적을 쓰러뜨림으로서 클리어하는 것. 각 아레나 시작 시 스페셜 스킬과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7. 기타
처음 등장 당시 보슬아치를 까는 영상으로 유명했다. 때문에 네이버 곳곳에 보슬아치 게임등등이라고 치면 나왔다.
[1] 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Stage 5에서부터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왕국에서 새끼 드래곤을 잡아 불을 뿜게 하여 동력으로 쓰고 있었으며 밀리샤들과 조시가 드래곤을 구출해 이를 저지했다. 이후 Stage 7편에서 에너지원이 없어지자 왕국에서는 민중들을 다크 마스터를 통해 비밀리에 납치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였고 이 과정에서 조시도 납치당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한 병사가 SNS에 폭로하였고 그것을 본 계획에 반대하였던 정치인 두 명이 그것을 공유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밀리샤들과 민중들까지 이 사실을 전달받았다.[2] 단순히 초대만 해도 되는 게 아니라, 초대한 대상이 튜토리얼 세 단계를 모두 깨야 한다.[3] 항아리, 상자와 같이 부술 수 있는 물체.[4] 체력 20 증가, 공격력 증가, 공격 속도 증가, 탄속 증가 등등.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산탄총을 든 적들이 '''에너지 볼트를 쏠 수 있게 된다!'''[5] 만약 코스튬이 중복이라면 3,000원이나 2,500원의 동전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