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볼트

 

Energy Bolt
1. 녹스의 마법
2. 소드 월드 RPG의 마법
3. 리니지1(MMORPG)


1. 녹스의 마법


녹스(게임)/기술 참고

2. 소드 월드 RPG의 마법


TRPG 시스템 《소드 월드 RPG》에 나오는 고대어 마법 1레벨 주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D&D)로 치자면 매직 미사일과 같은 위치를 점하고 있는 기본적인 공격 주문이다.
다만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안정적인 대미지를 자랑하는 매직 미사일과는 달리, 에너지 볼트의 경우 다른 좋은 공격 주문들이 많은데다가 개인용 공격 주문이라서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다. 게다가 마법화살 주제에 추적기능이 없어서 피아 식별이 어려운 난전이나 적이 장애물 뒤에 있는 경우 등에는 거의 전적으로 무용하다. 유일한 장점은 속성이 없어서 상대의 내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인데, 《소드 월드 RPG》의 몬스터들은 내성보다는 약점(특히 불)이 있는 예가 많아서 정령 마법 1레벨 주문인 파이어 볼트에 비해 천대받는다.
다만, 정신점 소비가 상당히 적고 (역으로) 저레벨 소서러의 몇 안되는 개인용 공격 주문이기에 의외로 쓰임이 적지는 않은 편.

3. 리니지1(MMORPG)


NC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1에 등장하는 클래스 마법사의 간판 스킬.
다른 클래스도 배울 수 있지만, 여러면에서 쓸 일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것은 마법사.
사용에 필요한 MP가 고작 3 밖에 되지 않는 것이 최대의 장점. 사정거리가 과거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몹스틸로 싸울 일이 줄어드는 등의 장점이 생긴 상황. 데미지는 SP,INT,아이템의 부가 기능,LEVEL이 오름에 따라 조금씩 강화된다. 그래서 고레벨에 이른 마법사의 에너지 볼트는 상당한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한 편. MP의 소모 역시 가장 적기 때문에 서먼 몬스터를 사용하거나 미리 공격해서 턴 언데드를 걸다가 다른 이에게 스틸 당하는 것을 막는다거나 하는 용도로 주로 쓰이며 종종 견제용으로도 사용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게임에 등장하는 마법사들과 달리 마법 만으로 여러차례,긴 시간을 물리쳐가면서 싸우는 것이 가능한 구조를 가진 마법사들과는 달리 리니지1의 마법사는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MP를 순간적으로 회복 시킬 수단과 방법이 무척 제한적이며 그나마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 마나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거나 특정 이벤트 기간 동안만 풀렸다 삭제되는 회복 아이템을 제외하면 평소에는 천천히 회복시키는 것을 제외하면 마법만으로 싸우기는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공격력이 어느정도 된다 싶은 마법은 그렇게 많이 사용할 수 도 없고 한번 마나가 줄어들게 되면 버티기도 힘들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서먼 몬스터를 불러낼 경우.에너지 볼트를 무척 많이 써주게 되며 에너지 볼트를 써서 몹을 공격. 나머지는 서먼 몬스터가 처리해주는 방식으로 가장 많이 쓰이게 된다.
에너지 볼트에 적중 된 몹을 소환된 몬스터가 공격 하여 마무리를 짓는 사이에 종종 파이어 애로우나 다른 여러 공격마법을 써보는 것을 고려할 수 도 있겠지만, 소비되는 양에 비해 회복력이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라 대부분 에너지 볼트를 연사하여 쓴다. 사실 소모되는 MP의 양은 레벨이 더 높은 마법이 순간적인 공격력 면에선 더 강력한 편이지만, 최종적인 데미지나 소모되는 양에 비해 회복력이 보통 떨어지는 편이기에 에너지 볼트를 연사하는 쪽이 훨씬 더 사냥을 오래할 수 있는 편.
물론 급한 상황에선 광역 공격 마법이나 강력한 한방 마법을 사용하는 편이지만, 평소에는 소모량이 적은 에너지 볼트를 주로 사용한다.

4.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초능력


오로지 3판 계열에서만 등장한다. 라이트닝 볼트의 초능력 버전이다. 에너지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다섯 가지 속성 중 하나를 발사할 때 선택할 수 있으며, 초능력의 특징대로 파워 포인트를 더 넣어서 넣어 준 파워 포인트마다 1d6의 피해를 더 입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