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etrius
1. 개요
작곡가가 올린 공식 음원 영상
리듬 게임 Cytus II의 수록곡. 작곡가는 Bullet Waiting for Me (James Landino remix)와 Stranger를 제공했던 미국 작곡가 James Landino.
작곡가가 말하길 곡의 장르는 Classical House로, 일렉트로 하우스 기반에 바로크적 음색과 클래식 악기를 혼합하였다고 한다. 곡 이름은 농업의 여신 데메테르(Demeter)에서 유래한 인명인 '디미트리오스(데메트리오스)'를 의미한다.
2. Cytus II
2.1. 채보
1.6 업데이트로 수록된 ConneR 챕터의 신곡이다.
2.1.1. Easy
2.1.2. Hard
2.1.3. Chaos
TP 100 영상. 플레이어는 Ritxman.
동 챕터의 13레벨곡인 Nostalgia Sonatina와 비슷하게 트릴이 중점이 되는 채보이다. 초반부터 8비트 트릴을 지속적으로 치게 된다. 여기까지는 13레벨 치고는 무난한 편이나,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프리뷰에서 들리던 371 콤보부터 시작하는 '''저속 트릴 지옥'''. CHAOS의 Hard Landing 파트와 비슷하게 저속이 들어가면서 짧은 롱노트+8비트 트릴을 처리해야되고, 이후는 트릴을 1:3으로 바꾼 1,3연타로 처리하게 된다. 저속때문에 밀도가 높기 때문에 뻘미스에 주의해야 된다. 해당 패턴 이후에는 11~12레벨 정도의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분에 트릴, 저속 처리력에 따라 체감난이도가 매우 크게 달라지는 개인차 악곡이..라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3레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쉬운 보면이다. 트릴에 엇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박자로만 트릴이 나오기 때문에 초견을 제외하면 쉽게 칠 수 있다. 참고로 이런 저속, 롱노트+밀도 높은 연타, 트릴로 구성된 패턴은 Cytus의 CATASTROPHE와 매우 흡사하다. 참고로 패드 유저는 큰 문제가 없지만 핸드폰, 그중에서도 특히 가로보다 세로가 비교적 긴 폰들은 눕혔을 때 위 아래 간격이 좁기 때문에 노트끼리 겹쳐서 몇개가 있는지 안보인다. 몇번 쳐야 하는지만 외워도 노래 들으면서 그만큼 치면 비교적 쉽게 통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