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인피니트 노래)
1. 개요
2. 상세 설명
- 지금까지의 타이틀곡 중 〈Paradise〉와 함께 유이하게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이다.
-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을 마친 프로듀서 Rphabet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이다. 이후로 〈Last Romeo〉를 제외한 모든 타이틀곡, 〈Back〉, 〈Bad〉, 〈태풍〉을 작곡했다.[1]
- 뮤직비디오가 A Ver.과 B Ver.으로 따로 존재한다. 그러나 싱글이 발매되기 전에 일어난 모종의 사고가 연상된다는 이유로 10억을 투자해 제작한 A 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지 않았다. 결국 월드투어 《One Great Step》에서 팬들에게만 깜짝 공개했다. 덕분에 팬캠 버전도 여기저기에 널려있고, 결국에는 유출돼서 유튜브 등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 뮤직비디오를 생각없이 봤다가 해석본을 보고 소름돋는 이들이 적지 않다.
- 상큼한 순정남 컨셉의 전작의 타이틀곡 〈Man In Love〉와는 180° 달라진 컨셉을 선보였다.
- 〈Destiny〉 안무가 엘의 독무로 시작되는데 엘의 잘생김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2013년 7월 26일 뮤직뱅크에선 인트로에서 카메라 초점을 엄청나게 흔들어면서 팬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주기도 했다.이날 무대는 '지진캠'이라 불리고 있다.
- 월드투어 때문에 짧게 3주간 활동했는데, 컴백 첫 주에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Inception〉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수상했다.
- 연말 무대에서 작년의 〈추격자〉를 이어 드라마틱한 편곡을 선사했다.
- 2016년 10월, 〈태풍〉 활동 프로모션 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Destiny〉와 〈Bad〉 무대를 선보였다. 처음에 엘의 얼빡샷으로 시작하자 화들짝 놀란 팬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영상에 대해서는 문서 하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