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know that - old school

1. 개요

2. 채보 구성

2.1. 싱글

2.2. 더블

2.3. 더블 퍼포먼스

1. 개요

한국 댄싱 리듬 게임 펌프 잇 업 NX의 수록곡.

Lv.15: 레벨 15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패턴들만 모아둔 변태 채보. 계단+2노트+계단과 허리를 튼 상태에서 틀어 밟기는 BPM이 비교적 느리지만 밟기 힘든 패턴이다. 그리고 틀어서 끝부분을 두번찍기와 롱노트 다음으로 나오는 16비트 5연타 클릭은 그저 플레이어를 미치게 한다. 마지막에는 고수들도 밟기 힘든 2노트 비비기가 나오는데, 16비트로 나와 판정내기가 매우 까다롭다. 원래는 4노트를 넣으려고 했으나, 판정 내는것 때문에 2노트 비비기로 넣게 된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난해한 스텝들 때문에 올콤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힘들다. NX 초기에는 해골 1개로 레벨 15~16 수준이었는데, 피에스타 EX때 부활하고 나서 부터는 14로 2단계나 줄여버렸다. Final Audition 3, 파파 곤잘레스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당연히 S14 내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XX에서 다시 15레벨로 상향되었지만 상술한 두 곡이 모두 XX에서 16으로 책정된 것을 감안하면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

Lv.19: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참고. 시작부터 엿을 먹이는듯한 32비트 폭타로 게이지를 깎아먹고 시작하더니 레벨을 무시하는 듯한 정신 나간 체중이동, 기괴한 배치로 밟게 유도하는 겹노트, 다리가 매우 불편하게 움직여야 하는 틀기와 마무리에서 발판 위를 날다싶이 해야 하는 점프 체중이동으로 마무리 되는 채보. 안그래도 기괴한 노트 배치로 인해 어려운데 곡 안에 게이지를 채워주는 곳이 불편한 발배치를 가진 단 한구간 빼고 없다. 불렙이었기 때문에 XX에서 D18 → D19로 상향이 이루어져있으나 그 흉한 스텝 특성 때문에 D19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